집에서 염색했는데
며칠은 좀 부드러워진듯했는데(원래 뻗뻗한 모질) 한달 되오니 건조 푸석 그러네요
원래 그런거죠?? ㅜㅜ
중국여자처럼 촌시런 흑발이어도 걍 놔둘 걸 그랬나봐요
미용실에서 염색하면 덜 상하고요?
근데 염색 안하는 사람이 드문거 같은데....
저포함 (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흑발이 싫어서 로레알 사서 한거임)
집에서 염색했는데
며칠은 좀 부드러워진듯했는데(원래 뻗뻗한 모질) 한달 되오니 건조 푸석 그러네요
원래 그런거죠?? ㅜㅜ
중국여자처럼 촌시런 흑발이어도 걍 놔둘 걸 그랬나봐요
미용실에서 염색하면 덜 상하고요?
근데 염색 안하는 사람이 드문거 같은데....
저포함 (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흑발이 싫어서 로레알 사서 한거임)
김혜수가 cf하는 물염색으로 집에서 3번째 했네요
이제까지 미용실.
머리를 감을때
샴푸 린스 트린트먼트 3가지를 날마다 사용했더니
괜찮더군요
물염색이 잘 빠지긴 하지만
저 같은 똥손도 가능해서
좋더군요
82에서 알려준대로 염색하기전에 오일 충분히 바르고 염색하시고
수시로 빗으로 머리 빗어주세요.
뻣뻣한 모발이시면 집에서 헤어오일이나 세럼 꾸준히 발라주면 또 좋아지더라고요.
한살림 동백헤어오일 추천해요.
염색할때도 미리 바르고
샴푸후 트리트먼트에 섞어서 헹궈주면
훨 부드러워요
제 돼지털이 그나마 괜찮은 이유에요
외제트리트먼트보다 가격도 저렴해요.
집에서 염색 15년차인데 염색약 섞을때 오일 섞어서 해요. 확실히 윤기있고 자연스럽게 염색되구요. 저는 호호바 오일 써요. 없을때는 올리브유도 써봤구요.
염색도 그렇지만 나이가 40 넘으면서는 점점 머리카락이 푸석거려서 염색약도 좋은걸 쓰려 하지만 평소 헤어에센스도 매일 잘 발라주고 전기모자 하나사서 헤어팩도 가끔 해줘요.
15년 전에는 오히려 머리가 뻣뻣하고 노랗게 끝이 부서지기도 했지만 최근에 오히려 머리결은 더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