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주장대로 "술자리 지귀연 구분 가능 사진"이 공개될 경우 지귀연 판사의
변명 예상 시나리오를 나열해 봅니다. 물론 자진 사퇴도 있겠으나 그럴 인간이면 벌써 사퇴했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해당 자리에 있었던 기억이 없다. 오래전 일이라 정확하지 않다”
"의도치 않게 동석하게 되었다. 지인이 불러서 갔는데 그곳이 그런 곳인지 몰랐고 잠시 자리에 앉아 인사만 나눴다”
“"그 사진은 나의 AI 딥페이크 영상이다. 그 사진은 합성된 것이다. 내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공적인 접대가 아니라 지인들과의 사적인 만남이었다. 비용도 각자 부담했다”
“그 자리에 간 것은 맞지만 누군가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렸다. 나를 음해하려는 시도다”
아니면 아예 의식을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린 변명이 있을 수도...
"룸살롱 술자리를 주제로 코스프레 중이었다"
"과음을 한 심신 미약 상태로 보인다, 누군가 끌고 간 거다"
"저게 과연 날까? 존재론적으로 볼 때 저건 나일수도 나처럼 보이는 사람일수도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
또 무슨 기괴한 변명이 있을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