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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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지간에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엄청난 여우짓을 해서 제가 마음이 상합니다.

자기 혼자 시어머님께 잘 보이고 싶어 하는 행동이나 말은 저랑 상관없으니 괜찮은데 

저의 생각이나 말을 왜곡해서 자기만 잘하는척 어머님께 말하고 행동하는게 넘 화가 납니다.

넘 치사하고 쪼잔한 일이라 저는 입에 올리기도 부끄럽고 ,손윗동서의 속이 보여서 어이없지만

참다가 손윗동서에게 제가 되물어도

저런 사람의 특징이 논점에 빗나가서

매번 어물쩡 넘어가고

오히려 문제 삼은 저만 쪼잔해 보이게 만드는 능력자(?)입니다.

자기만 돋보이려고 제가 있거나말거나 

눈치 안보고 막하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대처 안하고 안보고 살면 된다는 말은 제 상황에 안 맞아서 말구요.

저런 동서 있는분들 혹시 계신가요?

이것도 인간 관계라고 보고오면 부글부글하네요

지혜 좀 나눠주세요.

 

 

 

[ㆍ]

모두 있는 상황에서 그러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정색하세요.
동서 이렇게 남 깎아내리는데 일가견 있나 보네?

님이 한번 난장판쳐야
앞으로 그런 행동 함부로 못 하죠.

[,,]

시모 눈에는 다 보일텐데 그 나이라면요.

[ㅇㅇㅇ]

시어머님이 중심을 잡아야
해결이 될 문제..
그런데 시어머님이 판단을
그렇게 못하시나요..

[그깟]

동서년이 뭐라고..
세월지나봐요..그런년한테 감정상한것도 다 헛짓임요.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