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생아부터 안 먹던애...
자라면서도 안먹고..
커도 안먹고..
키도 그냥 저냥 평균 갠신히..(부모 큽니다)
한숟갈 먹으면 배가 찬대요. 미친건가???
신검 저체중 2급 나왔어요.
50키로 좀 넘어요.
나이들면 살찌니 그냥 둘까요??
마르니 간해독도 안되나 간수치 높아서
재검하니 그건 또 괜찮고...
진짜 신생아부터 안 먹던애...
자라면서도 안먹고..
커도 안먹고..
키도 그냥 저냥 평균 갠신히..(부모 큽니다)
한숟갈 먹으면 배가 찬대요. 미친건가???
신검 저체중 2급 나왔어요.
50키로 좀 넘어요.
나이들면 살찌니 그냥 둘까요??
마르니 간해독도 안되나 간수치 높아서
재검하니 그건 또 괜찮고...
저희애 176 54였는데 올8월 제대인데 지금 66키로
두세요.. 울아들은 계속 찌는데 마른애들이 부러버요
타고난대로 삽니다.
걱정마세요
우리 오빠도 나이드니 배 쪼끔 나옵디다
군대 가면 살찐대서...
군대가 기다려집니다.
팔다리가 저렇게 여자애들보다 가는데..
누가 좋아해..
178에 56으로 군대갔다가 훈련소 나올때 70쯤으로 나오더니 이병때 80쯤 찍고 병장때 60으로 제대했어요.
188에 64킬로
군대가서 좀 찌다가
여친생기고 결혼 앞두니
75킬로
좀 낫네요
심지어 대식가에요.
부모닮았어요.
나이드니 결국은 살찌더이다
아들도 더 찌겠죠
요새 그나마 잠좀 자서 180에 47-48인데
신검할 땐 공복에 거리가 있어서 힘들어서인지 44? BMI13인가?
암튼 4급 나왔네요.ㅠㅠ
먹기는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쪄요.;;
제 생각에 안 찔 것 같아요. 부모 둘다 말랐어요. (저도 45정도라..)
소집 기다린지 2년째네요.ㅠㅠ
180에 48은..ㅠㅠ
속상하시겠어요..
저희 아들 175에 60킬로로 저체중 2급 나왔어요.
애기때부터 엄청 잘 먹고, 배도 계속 나왔어서 오히려 배가 그대로일까봐 걱정하며 키웠는데, 고등때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말라서 걱정;; 자식 걱정은 이래저래 끝이 없네요ㅜ
제 아들 저체중으로 공익 갔어요
근데 지금은 직장생활하니 배나오고 살찐다고 피티 받고있어요.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ㅎ
때가되니 잘먹고, 운동하고 하니 정상체중 되던걸요
저희아들도 20살때 179에 49로 4급 받았어요. 근데 학교다니고 공익하고 술도 먹고 그러더니 지금 27살인데 70~72나가요. 이제 살찌는게 걱정되는 수준이라 운동 하라고 잔소리해요. 어릴땐 정말 제 잘못으로 마른거 같고 안 먹는거 같아 자책과 죄책감이 엄청 났었고 얘 한테 짜증도 많이 냈어요. 지금 젤 미안한게 그 부분이예요. 저처럼 후회 안하시려면 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그냥 이쁘게 바라봐 주세요
저희 친오빠 말랐었는데
잘 안먹고 입 짧고..
군대 갔다오고
살쪘어요ㅡ
체질아 완전 바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