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이 드세요??
제가 언굴은 예쁜데 볼살이 있어
처지면서(한쪽만)팔자가 깊이 패였어요
울세라 슈링크등으로 한번씩 없애긴?
하는데
사실 부작용 같은것도 무시못하고 이젠 좀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 안하려하는데
딸이 저를 빤히 보면서
으.,팔자주름!!!
이럴때마다 민망해요ㅡㅜ
애는 왜그모양인지...
그래서 에스테틱 다니면서 피부에 크게 손상 안주며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가격이 만만찮네요ㅜㅜ끊임없이 돈이들고..
보통 얼귤은 예쁜데 팔자주름있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고싶네요..
솔직히 타인의 팔자 주름에 무슨 느낌이 있겠습니까?
본인 얼굴이니까 신경 쓰이겠죠.
제 느낌은 그래요.
저도 팔자주름 심해요ㅜㅜ
근데 좀 이뻐요(어릴때부터 항상 그당시 최고 미인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죄송;) 분위기 좋다는 말도 많이 듣고
필러가 제일 좋다는데 부작용 무섭고 인상 변할까봐 그냥 삽니다 속상하긴해요
일시적인거라 하고싶지 않아요ㅜㅜ
그냥 이렇게 살아야할듯ㅡㅜ
통통한 얼굴이 나이드니 쳐지면서 팔자주름이 생기네요 근데 손대면 계속해야 한다하고 일시적인 효과는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 그냥 받아들이고 자연스레 늙어가려구요..하관 팽팽한 사람들 부러워요
별 글이 다 올라오네요ㅠ
상대방 이쁜것도 못 느끼는데
무슨 팔자주름까지 생각하나요
과한걱정 넣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