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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구들 깨우치게 하는 말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410
작성일 : 2025-05-19 07:38:57

주변에 수구들이 드글드글 하는데

어제 차 마시면서 하는 말이

노무현이 부부 싸움하다 열받아 뛰어내렸다

돈도 받고 시계도 받았다

곽상도 아들은 대장동으로 받은 돈이다

그래서 제가 부부싸움 하는 거 확인되지도 않은 소리라고

했더니 확인됐대요

그럼 노무현이 왜 죽었다고 생각하냐고 묻길래

검찰의 모욕적이고 강압적인 수사로 자살을 택했다고 하니 말도 안 되는 소리래요

더 뭐라고 말해주면 될까요?

수구 콘크리트를 깨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조금이라도 내가 깨주고 싶은 오기가 생겨요

 

IP : 117.111.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5.19 7:43 AM (210.179.xxx.207)

    저는 고향이 tk라 그런 사람 너무 많은데요.

    국힘 지지인게 부끄러워 중도인 척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나마 조금씩 바뀔수도 있지만...

    수구들은 어차피 안깨져요.
    게다가 확신범마냥.. 진짜 신념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적반하장으로...
    민주시민들을 설득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2. ....
    '25.5.19 7:52 AM (116.38.xxx.45)

    자식 앞에선 정치 얘기 눈치보는 울 엄마도
    이제 연세가 많이 드시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하심
    촛불 시위를 많이 해서 요즘 산불이 많이 난다나????
    어디 가서 그런 말씀 마시라고 너무 말도 안된다고하니
    아파트 할머니들이 모두 그런다고....
    용인 사는 이모는 요즘 경찰이 거의 중국 공안화 되었다면서 울 나라 곧 공산화 된다고...
    알고보니 치매 이모부랑 전세버스 타고 광화문 시위도 다녀오심...
    하아.....
    그냥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 3. ...
    '25.5.19 8:01 A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설득이 될 거 같으세요
    그냥 멀리하는 게 빠릅니다
    세계관 자체가 망인 사람들이에요

  • 4. ㅇㅇ
    '25.5.19 9:04 AM (96.92.xxx.109)

    말해도 소용없어요.
    우리 사촌오빠가 윤석열 내란범 납치 리스트에 들어가있는 사람들 중 한명인데
    오빠네 아버지가 윤석열이 잘했다고 벅벅 우기세요.
    윤석열 내란이 성공했으면 자기 아들이 지하감옥에 갇혀서
    고문받았을 거라는 생각도 못해요.

  • 5. ...
    '25.5.19 10:32 AM (49.1.xxx.114)

    절은 애들은 지능의 문제고(경계성이 14%나 됩니다) 노인들은 쓸데없는 고집이고 저소득은 그냥 잘난사람 부자인 사람 숭배자고 뭐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 30%가 고정으로 나오죠 계엄을 해도 나와요 ㅎㅎㅎ

  • 6. 요즘
    '25.5.19 11:12 AM (1.240.xxx.21)

    시위는 촛불 안들고 응원봉 든다고 하세요.
    노무현 대통령님은 검찰의 무고한 기소에
    본인보다 주변사람들 괴롭히는
    별건수사에 괴로운 나머지 극단적 선택을 한거죠.
    검찰의 몰이식 수사에 희생되었다는 걸
    알았기에 그 많는 국민들이 분노했고 눈물을 흘리며
    그분을 보내야만 했죠. 그 죽음을 아직도
    비아냥 대는 건 인간으로서 할짓이 아닙니다.

  • 7. ....
    '25.5.19 1:29 PM (116.38.xxx.45)

    윗분 제가 요즘 시위는 LED 촛불이라서 그럴 일 없다고 몇번 말씀드려도
    본인들 귀엔 안들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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