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괜찮다 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짝이 있어서
연애도 타이밍 놓치면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연애는 꼭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좀 괜찮다 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짝이 있어서
연애도 타이밍 놓치면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연애는 꼭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눈높이를 낮추는게 아니죠
자기가 만나는 상대방이 자기 수준인거죠
솔직히 일부러 눈을 낮추는게 아니잖아요
그게 최대치 만날 수 있는 상대라서 만나는 거니까요
더좋은 상대는 본인 차지가 안되는 거잖아요
그럼 게이들은 반반하나요?
게이들도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쓰는 거 아니에요?
동성애자가 왜 궁금한가요
원글 내용과 너무 동떨어진 질문이네요
게이나 레스비언은 주변에 본적도 없지만요
원글과 전혀 무관한 내용이잖아요
은 이미 짝이 있더라구요
제 주변은 그렇더라구요
괜찮은 상위 10%만 커플이 있던가 말던가 관심도 없는데 굳이 가만히 있는 젊은 사람들 결혼조건 만드는게 더 웃김. 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한테 얼마 준비하라는 경고가 무슨 의미인지.
자기가 생각한 기준에 낮은 사람이라도 연애 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여러사람을 만나게 되면 여러번의 경험이 생기고 즐거운일 슬픈일 힘든일을 겪으면서 삶이 다채롭게되고 이사람의 장단점 저사람의 장단점과 나의 장단점이 파악이되고 자기가 어껀떤사람인지 연애가 맞는지 혼자가 맞는지 결혼이 맞는지 혼자가 맞는지 조건들 중에서도 우선조건이 무엇인지 어떤사람과 맞는지 알수 있게 됨으로 눈을 낮춘 연애도 찬성입니다
네님이 말한건 연애가 아닌 다른 경험으로도 가능할거 같네요 ㅎㅎㅎ 눈을 낮춰 연애하면 눈을 낮춘 사람과도 결혼할 수 있는지없는지만 알게 될거예요. 스킨쉽이 함께하는 련애는 눈 낮추는거 불가능요.
왜 기준에 낮은 사람을 만나줘야하죠.
으...같이 앉아서 대화도 나누기 싫더구만.
아예 눈도 돌리고싶지도않은데 어떻게 연애가 가능할까요.
////////
하시는분이 여자들이 특히 자기가 낮춰서 결혼했다 생각한다 해요
객관적으로 남자가 조건 더 좋은데도 왜 그렇게 생각하나 몰라도
본인이 이런 남자 만날 사람 아닌데 운없어 혹은 동정으로 결혼했다 하는데 진짜 객관적으로 조건만 보면 대부분 남자가 조건 1-2단계 높다해요
그렇게 심하다잖아요
부부상담님 글이 맞아요
저도 전에 그런 내용 봤었어요
눈높이라는 게 뭔가요?
난 결혼해서 참 좋은데요.
눈높이 따져가며 사람을 만나거나 결혼하지 않았어요.
조건 따지는 거 안했어요.
따지는 게 있었다면 선량함, 건강함, 밝음, 유머감각, 비슷한 취향&사고방식,
명석함, 검소함등의 긍정적인 내면의 가치였어요.
돈 한푼없었고
직장도 없었는 울남편.
결혼 후 직장잡아 성실하게 꾸준히 일하면서 고연봉으로 올라간 후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내 자랑하고 다녔어요.
자기 아내는 자신 그대로를 보고 선택해준 여자라고.
결혼해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 별로 없는 것 같은 이유는
자랑하는 것 같아서 말을 아껴서 그래요.
결혼해서 난 참 좋아요.
나이 들어갈수록 더 좋아요.
내가 다치니 남편, 아이들이 밥도 굶어가며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 다 받을 때까지 몇시간을 배고프게 기다리면서도
불평 한마디를 안해요.
내가 울면 남편, 아이들이 달려와서 안아줘요.
내 친정형제자매 각자 결혼해서 자기 인생 사느라 흩어져가고
내 부모 늙어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부서지는 내 마음을
남편과 아이들의 사랑이 다 채워줘서 그래서 살아요.
지금의 한국사회에는
결혼과 가정의 가치.
행복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롤모델이 너무나 부족해보여요.
대세라고 무작정 따라가는 사람들이 내 눈에는 많이 보여요.
대세는 변하기 마련이라는 걸 염두에 두시기 바래요.
눈높이라는 게 뭔가요?
난 결혼해서 참 좋은데요.
눈높이 따져가며 사람을 만나거나 결혼하지 않았어요.
조건 따지는 거 안했어요.
따지는 게 있었다면 선량함, 건강함, 밝음, 유머감각, 비슷한 취향&사고방식,
명석함, 검소함등의 긍정적인 내면의 가치였어요.
돈 한푼없었고
직장도 없었던 울남편.
결혼 후 직장잡아 성실하게 꾸준히 일하면서 고연봉으로 올라간 후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내 자랑하고 다녔어요.
자기 아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선택해준 여자라고.
결혼해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 별로 없는 것 같은 이유는
자랑하는 것 같아서 말을 아껴서 그래요.
너무 없어서 실종지경이라서 한마디 해봐요.
결혼해서 난 참 좋아요.
나이 들어갈수록 더 좋아요.
내가 다치니 남편, 아이들이 밥도 굶어가며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 다 받을 때까지 몇시간을 배고프게 기다리면서도
불평 한마디를 안해요.
내가 울면 남편, 아이들이 달려와서 안아줘요.
내 친정형제자매 각자 결혼해서 자기 인생 사느라 흩어져가고
내 부모 늙어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부서지는 내 마음을
남편과 아이들의 사랑이 다 채워줘서 그래서 살아요.
지금의 한국사회에는
결혼과 가정의 가치.
행복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롤모델이 너무나 부족해보여요.
대세라고 무작정 따라가는 사람들이 내 눈에는 많이 보여요.
대세는 변하기 마련이라는 걸 염두에 두시기 바래요.
ㅇㅇ님은 진정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분이시네요^^
조건 따지는 사람들이 착각도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 조건은 관대하게 좋게 보고
자기 주제에 비해 더 나은 조건을 찾다보니...
주제 파악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본인은 못돌아보고
남탓만 잘하구요
ㅇㅇ 같은 아줌마 하나 아는데, 연애결혼 찬양하고 조건맞춰 결혼하는 여자들 아주 나쁘게 말하는거 똑같네똑같아.
그 아줌마도 남편 별볼일없는 학생일때 연애 오래해서 돈 벌어 키워놓고 나중에 억대 연봉자 되었다고 풍족하게 사는거 똑같네요.
근시안적으로 살지마세요. 자기 성공했다고 조건 안봤다는것도 그것도 당신의 운 일 뿐이지, 일반화하지 마시고.
스스로가 우물안개구리라는걸 좀 아세요.
사람들이 문제죠
그런 사람들이 남탓은 잘하더라구요
자기 부족한 면은 못 돌아보구요
일단 자기 주제 파악을 잘하는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