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참석 첫 기념식…무장 경호처 요원 논란
https://v.daum.net/v/20250518194504054
하지만, 무장한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는 등 삼엄한 경비는 논란을 남겼습니다.
1980년 5월의 계엄군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유족들에게는 아픈 기억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박강배/5·18기념재단 상임이사 : 계엄군에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기념하는 날인데, 희생자들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어요. 이 사람들 총칼에 희생된 사람들이에요. 군인들한테 희생된 사람들이라고요.]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