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이스포)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한지민이 세컨드였단거에요?

ㄴㄱ 조회수 : 10,981
작성일 : 2025-05-18 23:59:01

한지민이 고낙준의 세컨드였단거에요?

은호는 해숙의 아들인데 왜 데리고 있을까요?

IP : 112.160.xxx.4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5.19 12:01 AM (114.204.xxx.203)

    혜숙이 젊을때 기억같아요

  • 2. Df
    '25.5.19 12:02 AM (121.142.xxx.174)

    해숙이 잃어버린(지워버린) 기억이요.

  • 3. 마지막까지
    '25.5.19 12:02 AM (112.186.xxx.86)

    안가르쳐주고 속터지게 하네요.
    솜이가 젊은 해숙이 인것도 말이 안되고
    죽어서도 기억 상실인 해숙이도 이상하고
    불륜하고도 천국에 온거면 낙준이도 말이 안되고...
    앞뒤가 안맞는중
    천국이 천국이 아닌것 같아요 ㅎㅎ

  • 4. 근데
    '25.5.19 12:05 AM (210.223.xxx.132)

    고낙준이 물에 담그려한 건 뭘까요?
    혹시 유괴범이 맞을지도. . .

  • 5. Df
    '25.5.19 12:08 AM (121.142.xxx.174)

    아이 죽고 해숙이가 물에 빠져 죽으려는걸 낙준이 구하는장면을 기억이 완전치 않은 솜이(젊은해숙)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듯요.

  • 6. ....
    '25.5.19 12:08 AM (112.154.xxx.226)

    아마 자살하려고 물에 뛰어 들었는데 낙준이 구해주는 모습같고 시청자들 헷갈리게 하려고 연출한거 같아요

  • 7. 다들
    '25.5.19 12:18 AM (180.69.xxx.254)

    그런거 같네요.
    전작에서도 한지민= 김혜자 아니었나요?

  • 8. ....
    '25.5.19 12:33 AM (42.82.xxx.254)

    해숙이가 천국갈때 급행으로 가면 오류?가 날수도 있다는 설명이 힌트 같아요...아이 잃고, 지워버린 기억의 젊은 해숙이 분리되어 존재.... 고낙준이 길가다 따라 다방에 들어 간거도 아주 예뻤다는 힌트?

  • 9. ..
    '25.5.19 12:47 AM (118.235.xxx.248)

    해숙의 젊은 시절이예요

  • 10. ..
    '25.5.19 12:49 AM (118.235.xxx.248)

    고낙준이 물에 담그는건 한지민이 아이 잃고 자살하는거
    해숙이가 목사랑 대화에서도 자살시도한적 있다고 말했어요

  • 11. 저는
    '25.5.19 12:57 AM (211.60.xxx.161) - 삭제된댓글

    솜이는 아이를 잃고 일련이 사건들로 너무 고통스러워
    기억을 지워버린 혜숙의 젊은시절 기억같야요 .
    병원에서도 고통스러워 기억을 지운것이니 되살리지않는게 좋다고해서 평생 아들이야기는 안하고 산거 같고요
    11화예고보면 은호가 환생하고
    그 이후에 솜이가 혜숙의 기억으로 한몸이 되어
    기억이 되살아나
    환생한 은호 곁으로 가려는 상황 아닐까 싶여요.

    근데 눈이부시게의 감동은 없네요ㅠ

  • 12. 저는
    '25.5.19 1:00 AM (211.60.xxx.161)

    솜이는 아이를 잃고 일련의 사건들로 너무 고통스러워
    기억을 지워버린 혜숙의 젊은시절 기억같야요 .
    병원에서도 고통스러워 기억을 지운것이니
    되살리지않는게 좋다고해서
    평생 아들이야기는 안하고 산거 같고요
    11화예고보면 은호가 환생하고
    그 이후에 솜이가 혜숙의 기억으로 한몸이 되어
    기억이 되살아나
    환생한 은호 곁으로 가려는 상황 아닐까 싶여요.

    근데 눈이부시게의 감동은 없네요ㅠ

  • 13. 00
    '25.5.19 1:38 AM (1.232.xxx.65)

    한지민이 김혜자 젊은시절.
    너무 고통스러워서 분리한 자아.
    은호는 어릴때 잃어버림.
    버린게 아니고 잃어버린건데
    결국 못찾았고
    은호는 죽어서 천국에 와서 목사님이 되었음.
    엄마를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더니
    처음 나타난 사람이 김혜자. 즉 친엄마.
    기도가 이루어짐.
    해숙은 은호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해주고싶어하고
    은호는 엄마가 해준 음식을 행복하게 먹음.
    부부는 아이를 잃어버려서 형사에게 돈봉투까지 주면서
    찾아달라고 부탁했지만
    나쁜형사는 돈만받고
    애를 안찾은건지, 안찾기만한게 아니라
    해외입양으로 돈받고 팔아먹은건지.
    암튼 악행을 저질렀고
    얼마전에 죽어서 지옥감.
    해숙이 젊을때 이 형사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애 내놓으라고 난리쳤고
    해숙때문에 형사를 못하게 짤린것으로 추정됨.
    해숙은 아이를 잃은 고통속에 물에빠져 죽으려고했고
    남편이 살려냄.
    그후 해숙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상실함.
    그러나 무의식은 천국에서 아들을 찾아내고
    은호가 있는 교회로 가게된것.
    로또대회에서 해숙은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한다
    목사님은 해숙의 아들.
    해숙은 한 사람이 둘로 분리되었고
    젊은해숙이 지옥에 갈뻔했던것은
    불륜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한을 너무 깊게 품어서.
    형사에 대한 원한과 저주가 심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네요

  • 14. 윗님
    '25.5.19 2:36 AM (37.159.xxx.134)

    그게 제일 말이 되긴하는데 한지민이 젊은 해숙이라면 왜 고낙준과 해숙이 못 알아보는 걸까요?
    해숙의 젊은 시절이면 당연 알아봐야 하잖아요

  • 15.
    '25.5.19 2:43 AM (1.232.xxx.65)

    해숙은 젊은시절 기억을 삭제해서
    본인얼굴도 기억을 못하고
    낙준은 모든것을 알고있어요

  • 16. 다른질문 대사
    '25.5.19 4:24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8회 또는 9회인지 가물한데 대사중에
    김혜자씨가 음식관련 격언을 말했는데 혹시 기억나는
    분 계실까요?

  • 17. ㅁㅁ
    '25.5.19 7:54 AM (218.39.xxx.86)

    해숙의 젊은 시절이 솜이라는건가요?
    그렇다면 의문이..낙준은 젊은 해숙의 모습을 왜 몰라볼까요?
    해숙도 자신의 젊은 모습을 왜 못알아보는거고..?
    솜이는 젊은 시절 해숙의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닌건가요?

  • 18. ...
    '25.5.19 8:21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낙준이가 해숙이 알고 있었다는 말도 있네요

  • 19. ㅇㅇ
    '25.5.19 8:22 AM (118.235.xxx.178)

    낙준이가 솜이가 젊은 해숙이라는거 알고 있었다는 말도 있네요 다음주 종영이니 봐야겠어요

  • 20. ...
    '25.5.19 9:47 AM (61.254.xxx.98)

    댓글이 전부 스포네요 ㅠㅠ
    제목에 스포라고 좀 달아주세요

  • 21. 기억을
    '25.5.19 9:43 PM (58.230.xxx.181)

    잃어서 젊을때 모습을 상상속의 인물로 그려내ㄴ거 아닌가 싶네요
    아직 이번주차는 못봤는데 이미 다 본듯하네요,,,,,

  • 22. ....
    '25.5.19 10:13 PM (118.235.xxx.171)

    낙준은 알아요. 그래서 뎨속 해숙에게 아무 밀 하지 말라는 거고요.

  • 23. ㅇㅇ
    '25.5.19 10:43 PM (180.71.xxx.78)

    다들 솜이가 해숙의 젊어시절 분리된 자아라고들
    하시는데.

    근데 낙준이 솜이가 해숙의 젊은시절이라는걸 알았는데
    그렇게 거칠게 구는게 말이 안되는듯

  • 24.
    '25.5.20 12:09 AM (1.232.xxx.65)

    해숙은 아들을 잃은 고통을 잊고
    평화로운데
    솜이가 기억을 찾고
    해숙한테 아들얘기해서
    고통을 일깨울까봐 그러는거에요

  • 25. 유괴범이요
    '25.5.20 12:32 PM (122.35.xxx.223)

    아이 이름은 같은거 같고
    지민이 키우던 아이를 잃어버리고 정신이 이상해져
    이름이 같은 은호라는 애를 유괴해서 키움
    알고보니 은호는 낙준혜숙의 아들이었는데
    사고로 실종되사 사망. (경찰과 관련)
    아이가 없어져 망연자실한 혜숙은 그 기억을 잊은채 살고
    낙준은 가슴에 뭍고 살게 됨.
    지민은 아이유괴로 지옥에 가는게 맞는데 낙준이 데려옴.
    5살에 죽은 은호는 천국에서 목사가 되서 엄마를 기다림.

    이건 제 상상속 스포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974 카리나는 번호보다 18 카카 2025/05/31 4,762
1718973 바@벌레 큰건 밖에서 들어오죠?(혐주의) 5 ㅜㅜ 2025/05/31 1,210
1718972 하루에 연달아 4개 과외하는 과외쌤 4 2025/05/31 3,355
1718971 신명 영화 유료시사회 일산 자리있어요 1 .. 2025/05/31 757
1718970 제가 좋아하는 인사들이 이쪽이라 좋아요 7 지적이고 조.. 2025/05/31 1,127
1718969 밤에 투표함 보관 건물에 침입해서 체포됨 6 믿으라고? 2025/05/31 2,626
1718968 김문수=== 자유 통일당 창당한 사람임 9 ㅇㅇ 2025/05/31 1,403
1718967 이재명.. 어릴때 못해봐서... 16 어흑ㅎㄷㄱ 2025/05/31 3,028
1718966 배신의 심리학 3 123 2025/05/31 1,380
1718965 토욜은 투표없어 사전투표를 마치고 2 만감교차 2025/05/31 720
1718964 이준석 녹취_유흥업소사장( 이명수기자) 13 하루도길다 2025/05/31 4,152
1718963 이수정 변명이 너무 참담하네요 25 실망 2025/05/31 10,386
1718962 원래 투표할때 지문 확인했었나요? 10 ..... 2025/05/31 2,120
1718961 더쿠에서 정리한 오늘 뉴스타파 ai요약입니다 15 하늘에 2025/05/31 3,202
1718960 전광훈 며느리가 리박스쿨 강사네요 34 내이럴줄알았.. 2025/05/31 9,303
1718959 방시혁이 4000억을 챙긴 방법 15 .... 2025/05/31 5,270
1718958 이번 대선의 이유가 돌아다닌다…패딩 입은 尹, 이번엔 길거리서 .. 16 2025/05/31 4,319
1718957 2016 성남시 법카 사용내역중 뜨레주* 180만원 28 맘모스 2025/05/31 2,964
1718956 레몬청 공익 기억하시나요? 2 들들맘 2025/05/31 1,021
1718955 이재명, 조갑제, 정규제 모임 밥값 낸 사람 10 ㅅㅅ 2025/05/31 3,126
1718954 김문수가 대통령이면 전광훈은 진시황제 등극 12 ... 2025/05/31 776
1718953 이와중에 주식 종목 자랑좀요 13 ..... 2025/05/31 3,178
1718952 김문수 대통령 꼭 되시길 40 대한민국 2025/05/31 3,761
1718951 발리에서 생긴 일보면서 와인 한 잔 3 ㅇㅇ 2025/05/31 1,302
1718950 뉴스타파의 무료 영화 압수수색 보세요 3 2025/05/31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