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기전에 아이한테 먹을래 물어보니 안먹는다해서
한개만 끓였더니 맛있겠다며
냄비통째로 빼앗겼네요
남편이면 화나겠지만 자식이 그러니 아무렇지 않아요
다들 그러시죠?
끓이기전에 아이한테 먹을래 물어보니 안먹는다해서
한개만 끓였더니 맛있겠다며
냄비통째로 빼앗겼네요
남편이면 화나겠지만 자식이 그러니 아무렇지 않아요
다들 그러시죠?
빨리 하나 더 끓여서 드세요.
남편은 남의 자식이라~~~
맛있겠어요
집에 사둔 라면이 없어서 아쉽
그럼요 내 자식 잘 먹는거 보는거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