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토론회 시작부터

[조마조마]

아.

경제 토론인데..

권영국님 왜 저럴까요ㅠㅠ

물론 계엄 공격 중요하긴 한데..

저런 행동이 오히려  보수를 자극해서

똘똘 뭉쳐서 김문수 지지율 오를것 같네요

 

박근혜때도 누구더라 정의당에서 너무 몰아쳐서

그때 박근혜 불쌍하다고 난리였는데ㅜ

 

민노당은 그냥 후보를 내질 말지

[엥?]

내란지지하는 사람이나
저걸 보고 자극받겠죠.

저는 권영국 후보님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별걱정을다]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하늘에]

매불쇼에서 김종대의원이 토론 담당자라고 하면서..
자기네에서 건너간 사람이라 자기네가 제일 잘 안다고 맡는다고 하더니... 시작이 좋네요.

[..]

본인 능력 안돼
토론으로 얻어 터진다고
불쌍하다고 표 주는 사람들, 나라 망치는 사람들
투표 안하면 좋겠네요.

[ㅡㅡ]

권영국님이 김문수보다 더 똑똑해 보여요

[잘하는구먼]

님이 오바육바임

[..]

멍청한 표정으로 눈 꿈벅거리는데 보수가 뭉쳐요?

[내란땜]

경제가 더 파탄이니 사과 맞지요~~~속 션한디요? ㅋ

[아니에요]

그때도 너무 몰아쳐서 박근혜 지지율 올라갔단 말이에요
적당히 치고 빠져주면 좋겠어요
우린 한표라도 더 갖고 와야 한단 말이죠

[..........]

속시원하던데요. ㅋ

[ㄴㄱ]

이준석이 이재명 까네요. 주제에

[하늘에]

권영국이가 샤우팅 해주고 이재명은 편하게 경제 이야기... 아주 좋아요.

[그런데]

이번에 분명히 이재명이 온화하게 갈거기 때문에 권영국이라도 국힘 한 대 패고 시작해야죠


쿠데타 일으킨 당이 이렇게 후보를 내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가는거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어휴]

준석 얼굴 시뻘겋게 하고 깐족대는 거 재수없네. 있는 표도 날아가네

[봄날처럼]

뭐 틀린 말이 있나요?

[노노]

순대가 박그네처럼 공주님이라 동정받는것도 아닐테고 불쌍할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