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거의 안 보고...출연자들끼리 낄낄(?)대는 그런 느낌에 싫어하는 편인데...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그때는 노래 듣고 맞추는 거였는데 좀 재밌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나쁘잖네 했는데
오늘은 새로운 시즌인지 아부다비갔다면서 음식걸고일곱글자 이상 노래이름
나라이름 동물이름 이렇게 대는 거 하는데 진짜 원없이 웃었어요 ㅋㅋ
나영석 피디가 봐가면서 만든 조합인듯한데 네 명다 불호가 거의 없는 연예인 같아요. 전 지금까지 영지? 라는 랩하는 가수가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 괜히 별로였거든요~~ 근데 털털 그 자체에 센스 최고!!! 근데 사실 네 명다 나름의 방식으로 재밌어요 귀엽고 매력있어요 전 미미라는 친구가 어리버리 특히 좋더라고요 ㅎㅎㅎ
저 여기에 진짜 아~~~~~~무 생각없이 웃고싶은데 영화 뭐보면 되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우울하신 분들 한 번 보셔보셔요! 일주일 웃은 총합 날리게 웃으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