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지라퍼가
'25.5.18 3:41 PM
(112.162.xxx.38)
남편인가요?
2. ..
'25.5.18 3:42 PM
(39.7.xxx.63)
네 주책바가지 같네요
3. ㅋ
'25.5.18 3:46 PM
(121.200.xxx.6)
이 글 베스트 각...
4. ..
'25.5.18 3:47 PM
(118.235.xxx.13)
그말도 못해요? 예비 며느리 앞에서 한것도 아니고
오지랖은 남일일때잖아요
남편이 남인가요? 특이하시네
5. 보통
'25.5.18 3:48 PM
(211.234.xxx.97)
키작은 남자들이 여자키에 민감해요
남편분이 상대적으로 작고 원글님이 시대생각하면 상대적으로 큰 키시네요 남편분 취향입니다
반면 아드님은 여자 키 별로 신경 안쓰는듯하고요 본인이 크면 그래요 은근 이 통계 맞아요
6. 부부
'25.5.18 3:55 PM
(118.235.xxx.2)
사이 아주 안좋으세요???
7. ..
'25.5.18 4:02 PM
(110.13.xxx.214)
오지라퍼라고 해서 지인이 한 말인줄 알았어요
오잉,, 부부사이에 그 정도 말도 못합니까
8. 우리할머니가
'25.5.18 4:04 PM
(203.128.xxx.15)
애는 짝은 여자들이 잘낳고 잘키운대요
156이면 그리 작지도 않아요
9. 156이
'25.5.18 4:07 PM
(118.235.xxx.176)
작은거 아니라니 남자 166도 작은거 아니였네요?
150은 평범한키고 140대가 작은키인가????
10. ..
'25.5.18 4:09 PM
(223.38.xxx.44)
156이에요
그런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키 크면 더 보기 좋고 우리나라 아들 키에 민감하니까요
전 키로 자격지심 느껴본 적이 없어서 20대 때 부터 대체로 스니커즈만 신고다녀요
친구들이 연예인도 너 처럼 주변에서 인기 많기는 어려울 거다 했어요 170cm 이상 여자만 만난다는 남자들이 소개시켜달라 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대학에서 유명한 킹카만 소개팅 받았구요
외모 보다 성격이 더 좋고 잘 웃깁니다
11. ᆢ
'25.5.18 4:11 PM
(125.181.xxx.149)
키작은 여자 멕이려고 쓴 빌드업 글 같은데 내 고도의 촉으로는 ㅋㅋㅋㅋㅋ
12. 작은 키잖아요
'25.5.18 4:14 PM
(223.38.xxx.29)
솔직히 여자키라도 156은 작은 키잖아요
요즘 160은 넘어야 작은키란 소린 안 듣죠
원글님 남편 반응이 당연한 걱정 아닌가요
나중 2세 생각하면 며느리키156이라면 걱정할만하죠
손주가 키작은 며느리 닮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13. ㅋㅋ
'25.5.18 4:17 PM
(115.138.xxx.196)
일단 원글은 살부터 빼요. 원글 남편 탈모약도 먹고요.
14. 걱정할만하죠
'25.5.18 4:17 PM
(223.38.xxx.83)
2세 생각하면 걱정할만한 키잖아요
요즘 애들도 키에 얼마나 민감한데요
156이면 많이 작은 키잖아요
15. ///
'25.5.18 4:22 PM
(125.177.xxx.34)
저도 키작고 몇센치 더 크고 싶은 사람이지만 ㅋ
애들이 키작은 상대 데리고 와도 그러려니 하겠어요
본인들도 이왕이면 키큰 사람 좋을텐데 작은데도 불구하고 끌린거고 좋아한거잖아요
그런데 제3자가 그걸 거론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우리나라도 남 외모평가하는거나 외모에 지나친 의미 두는것도 좀 덜해지길
16. ᆢ
'25.5.18 4:25 PM
(1.237.xxx.38)
예비 며느리 앞에 두고 한말도 아니고 부부끼리 그말도 못해요?
그쪽에서도 별 말 다 할건데요
17. .......
'25.5.18 4:26 PM
(112.148.xxx.195)
자식이 좋다면 한구석 좀 부족해도 예쁘게 보려고 생각중이에요.내자식도 남눈에 완벽하겠나요.다 부모욕심이죠.
18. ....
'25.5.18 4:27 PM
(14.63.xxx.217)
설령 남편분이 그랬다 하더라도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렸나 봐요
키 작은거 불만인 남편도 그렇지만
이렇게 흉 보는 어머님이 더 아니네요
19. ᆢ
'25.5.18 4:27 PM
(1.237.xxx.38)
자기 손자일이 될수 있는데 그게 어떻게 오지랍이에요
나와 상관없는데 간섭이 오지랍이지
20. 반대하세요
'25.5.18 4:29 PM
(58.29.xxx.247)
반대할거면 처음부터 안된다고 반대하세요
저 키 156인데 결혼때 돈 많은 친정이라 환영하다가
애낳고 나니 키로 들들 볶아서ㅎㅎㅎ
이제와서 클수도 없고....
남편은 180에 몸무게가 90인데다 유전적 대머리이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160미만 같은데 억울합니다ㅎㅎ
확실하게 반대해주세요
21. 남편반응 당연
'25.5.18 4:29 PM
(223.38.xxx.16)
부부끼리 그말도 못해요?
그쪽에서도 별말 다 할건데요
2222222222222
남편은 걱정할만하니 하는 거잖아요
부인 앞에서 그런 걱정도 못합니까
22. 솔직히
'25.5.18 4:31 PM
(1.235.xxx.138)
요즘 여자 156작은키 맞아요.
아주 작은키에 속해요.
우리조카가 160인데 언니가 너무 속상해해요. 엄마보다도 작다고.
원글님이 속이 좋은편인거고 남편 반응 정상인듯요
23. 음
'25.5.18 4:33 PM
(221.138.xxx.92)
이집은
며느리 걱정할때가 아니고 자기 마누라 더 걱정해야지 싶네요.
이렇게 웬수같아서야 원 ㅎㅇㅎ
24. 요즘
'25.5.18 4:37 PM
(217.149.xxx.10)
156은 정말 작죠.
25. 음
'25.5.18 4:40 PM
(211.234.xxx.184)
타인도 아니고 남편이면 오지랖인가요? 크게 반대한것도 아니고 156이면 작죠.
26. ㅇㅇ
'25.5.18 4:43 PM
(222.120.xxx.148)
아들 낳아서 엄마 닮아 키 작으면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들죠..
여자들 키에나 관대하지
남자들 키 작으면 루저라고 하니
일부러 판 깔아 줄 필요는 없죠.
27. 키작은
'25.5.18 4:56 PM
(118.235.xxx.23)
엄마들이 애들 키 크게 하려고 진짜 열심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키작은 엄마한테 키작은 아이 별로 본적이 없네요 남자고 여자고 큰키면 좋겠지만 안된다고 어쩔겁니까 그래도 결혼하고싶은데 그때까진 잘사귀다가 결혼할땐 키땜에 안되겠다 그게 되나요
28. 반대하세요님
'25.5.18 5:02 PM
(223.38.xxx.190)
글도 일리가 있네요
애낳고나니 키로 들들 볶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죽하면 차라리 반대할거면 처응부터 안된다고
반대하라고 하셨겠어요
나중 손주가 키 작으면 며느리가 원망 많이 듣겠네요
며느리 키가 너무 작으니까요
29. 부부끼리
'25.5.18 5:06 PM
(1.227.xxx.55)
그 정도 얘기도 못하나요?
156 이면 정말 작은 키 맞죠 뭐.
저 위에 키 작은 남자가 키에 예민하다는 분
원글님 남편분 키가 174 라는데 뭐가 작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언제부터 다 180 이었나요.
30. 유전자가 중요
'25.5.18 5:08 PM
(223.38.xxx.247)
키작은 아이 엄마한테 키작은 아이 별로 본적이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제 주변은 엄마키도 많이 닮더라구요
키는 타고난 유전자가 중요하대잖아요
아빠 엄마 키도 그 중요 변수중 하나잖아요
엄마키도 무시 못합니다
너무 작으면 솔직히 2세키에 영향줄까 걱정되긴 하죠
31. kk 11
'25.5.18 5:08 PM
(114.204.xxx.203)
손주 키 걱정은 할수도 있죠
32. ᆢ
'25.5.18 5: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키작은 아이 엄마한테 키작은 아이 별로 본적이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 동네 엄마 아빠 키 다 아는 집 애들이 유난히 키 작은데
아빤 180대 엄만150대 정도에요
그집은 아빠 안봐도 알겠던데요
33. ??
'25.5.18 5: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키작은 아이 엄마한테 키작은 아이 별로 본적이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 동네 엄마 아빠 키 다 아는 집 애들이 유난히 키 작은데
아빤 180대 엄만150대 정도에요
그집은 아빠 안봐도 알겠던데요
34. ??
'25.5.18 5:24 PM
(1.237.xxx.38)
키작은 아이 엄마한테 키작은 아이 별로 본적이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 동네 엄마 아빠 키 다 아는 집 애들이 유난히 키 작은데
아빤 180대 엄만150대 정도에요
그집은 아빠 안봐도 누구 닮은지 알겠던데요
35. 아구
'25.5.18 5:42 PM
(211.58.xxx.161)
156이면 그런말 할법해요
너도 싫을거같은데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36. ...
'25.5.18 5:54 PM
(14.63.xxx.60)
우리딸 키 정확하기 156인데 작은거 맞아요. 외동딸이고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는편이고 대학도 괜찮은 곳 다니고 있고 다른건 다 부족함 없지만 키가 문제에요.
저도 시댁에서 딸 키때문에 반대할까봐 걱정되는거 사실이에요.
머리 나쁜거 유전적 질환있는거 알고보니 경제적으로 개털인거 다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키는 딱 처음에 눈으로 보이는거니까요.
그냥 남편이랑 저랑 돈 더 열심히 모아야 겠다고 생각해요. 다른 부분을 더 많이 채워줄수있게..ㅠㅠ
37. 작은키인건
'25.5.18 6:12 PM
(114.201.xxx.60)
맞지만 아들이 좋다고 하면 속으론 싫어도 반대는 못할거 같아요.
제 키가 156인데 작죠. 그래서 아들들 성장기때 키 신경 많이 썼어요. 다행히 큰애는 176이고 둘째는 간신히 170넘겼어요. 둘째는 저 닮아 어릴때부터 작았는데 아직 고1이니 1-2센치는 더 크지 않을까 기대해요.
그래서 전 아이들 배우자는 좀 컸음 해요.근데 저처럼 작은 여자 델고 와도 대놓고 반대는 못 할거 같아요. 본인들이 좋아서 결정한거잖아요
38. ...
'25.5.18 6:33 PM
(223.38.xxx.84)
2세 생각하면 좀 걱정되긴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