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의 6-7년만에 코스트코 간것같아요
오련만에가니.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사고싶고
그러나
최소한으로 구입하고 한우등심한팩 구입하고나니
23만원정도 나왔는데
아니 정작 사고싶은 와인도 못사고
맥주도 안샀고
빵도 안샀는데...
오랜만에가니 불고기베이크가 없더라구요?
유명한 떡볶이 먹어봤는데
제입맛엔 두번은 안먹을...
예전엔 여기 피자
특유의 짭쪼름한맛을 좋아했는데
도우는 쫄깃하고 맛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제입맛엔 너무 짜서...피자도 안먹을것같고
오랜만에가서 여전한 코슷코블랙홀 체험하고ㅡ 산것도 없는데 금액은 많이나오고 뭔가 많이 샀는데 정작 집에와서는 먹을것이업른ㅡ.
그렇게 다녀오니
휴일이 다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