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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원흉 만성염증을 없애는 방법

건강하기 조회수 : 4,072
작성일 : 2025-05-18 15:27:00
내용이 좋아서 유튜브에서 자막을 퍼왔습니다. 저는 그냥 뜨거운 물보다는 뜨거운 태운 숭늉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Uninflamed: 21 Anti-Inflammatory PRIMAL HABITS to heal, sleep better, intermittent fast, detox, lose weight, feel great, & crush your life goals with a kickass microbiome
도서 후기
저는 클리닉, 병원, 가정 건강 및 학교에서 40 + 년의 경험을 가진 등록 간호사입니다. 저는 또한 요가와 아유르베다 교육자이며 서양 의학만큼이나 기적적이지만 만성 질환과 예방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케이트 스틸먼(Cate Stillman)은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그 일을 해냈습니다: 웰빙에 대한 모든 소음에 맞서 깊은 회복력을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이해와 습관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사서 친구를 찾고 이러한 습관을 시작하십시오 ~ 당신은 더 오래 살고, 기분이 나아지고, "모든 아픈 알약(품질이 좋지 않은 보충제 포함)"의 황홀경에서 벗어나 현재의 웰빙 트렌드에서 어설픈 조언 소싱을 벗어날 것입니다. 이 책과 자격을 갖춘 기능 의학 개업의와 함께라면 당신은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값비싼 만성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다룰 책은 2001년부터 건강 전문가 들에게 건강을 가르치고 있는 미국의 웰니스 마스터 케이트 스틸만의 책 언 인플레임드 입니다 굳이 번역하자면 염증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구요
만성염증을 없애는 21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굉장히 두꺼운 책입니다 제가 원서 읽는게 취미 인데요 이 원서들에는 우리나라에는 없는 좋은 건강 정보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번 영상이 참 늦었는데요 이 책들을 다 읽고 제 나름대로 쉽게 정리하느라 늦었습니다
끝까지 들으시면 모든 질병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만성염증을 없애는 방법 이 만성염증만 없애면 정말 대부분의 병에 잘 걸리지 않을 수 있구요 정말 젊어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들 정말 얻어가는 것이 많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수십년째 암이라는 거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연령대별 사망률을 보면 40대는 27.7% 50대는 35.4% 60대는 무려 41.4%가 암으로 사망합니다
그런데 이 암의 원인이 어떤 사람들은 운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운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암의 원인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어느 하나를 특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뭐 식습관이 잘못된 거다 생활습관이 잘못된 거다 유전 때문이다 뭘 잘못해서 그렇다 뭘 잘못해서 그렇다 정말 다양한 이유가 많은데요
그런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 모든 이유들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 보면 암과 질병 그리고 노화의 원인이 단 하나로 귀결될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조금 많이 단순화한 결론일 수도 있지만 바로 몸의 어딘가에 있는 만성염증과 그로 인한 소위 염증피 입니다 염증피라니 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염증피에 대해서 아시려면 먼저 염증과 만성염증에 대해 막연히 아시는 게 아니라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먼저 염증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감염이나 손상이 일어났을 때 우리 몸의 대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몸의 외부나 내부에 어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손상이 일어나거나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침입자가 생겨서 우리 몸이 감염됐을 때 우리 몸은 그 부위에 혈액과 면역세포를 보내서 병원체를 제거하고 청소하고 치유를 돕습니다
 
이러한 일체의 반응이 곧 염증입니다 그리고 만성염증이란 우리 몸의 어딘가에 손상이나 감염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치료를 해도 계속해서 생겨서 염증이
3개월 이상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겁니다 따라서 만성염증 상태에 있다는 것은 우리 몸이 계속해서 손상이나 감염 같은 문제를 처리하는 상태에 있다는 건데요
이렇게 장기간 염증 상태에 있게 되면 염증피가 만들어집니다 염증피란 염증 상태에서 면역세포들이 분비하는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들이 많이 섞여 있는 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이 오늘 영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문제인데요
피 속에 섞인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들이 온갖 질병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심지어 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들이 정확히 뭐냐 원래 이 사이토카인은 좋은 겁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염증 상태가 단시간에 끝나기만 한다면 좋은거죠 우리 몸에 손상이 있거나 감염이 생기면 우리 몸은 그 문제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면역세포를 그 문제가 있는 쪽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면역세포는 사이토카인을 포함한 몇가지 염증성 물질들을 분비해서 더 많은 면역세포가 문제가 있는 쪽으로 모이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 염증성 물질들은 여기 문제가 있다 면역세포들 다들 여기로 모여 라고 알리는 신호인 겁니다
이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들을 염증 쪽으로 부르는 신호일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가 어떤 곳이 감염이 되거나 손상이 일어나면 그 부위가 빨개지고 열이 나고 그 부위가 부어오르고 그러니까 부종이 생기고 통증이 생기고 그 부분을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되잖아요
기능 고장이 생기잖아요 이게 다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들이 혈관을 확장시켜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혈관을 확장시켜야 손상된 조직으로 더 많은 혈액이 들어가서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빨리 제거해서 문제가 더 빠르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이토카인이 만성염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생성돼서 핏속을 떠돌 때입니다 앞서 사이토카인이 열을 일으키고 부종을 만들고 통증을 만들고 기능 고장을 일으킨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게 일시적으로 손상이나 감염 치료에 도움이 되고 나서 바로 사라져버리면 괜찮은데요 손상이나 감염이 잘 치유되지 않거나
우리를 둘러싼 안 좋은 환경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치유에도 계속해서 다시 생기면 염증 상태가 만성화하고 따라서 면역세포가 사이토카인을 계속 분비합니다
 
그래서 핏속에 사이토카인이 많이 담기게 되고 이 사이토카인이 섞인 피 이른바 염증피가 온몸의 세포와 뇌를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변형하고 기능 고장을 일으킵니다
각종 질병을 만들어내고 노화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인지기능을 떨어뜨려서 정신까지 망가뜨리고 치매를 유발합니다
면역도 망가뜨리고 온갖 나쁜 일을 다 하고 다니는데요 2022년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사이토카인이 섞인 피가 세포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면 정상세포의 돌연변이를 만들고 그 세포를 암세포로 만들어서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암의 원인이라는 말입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사이토카인 이라는게 피를 따라 돌아다니다 가 정말 몸에 어느 세포든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혈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몸 어떤 곳이든 만성염증이 있으면 이 염증피로 인해서 몸 어디에나 암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말씀드릴 이 만성염증과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이 사이토카인이 섞인 염증피는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나쁜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씀드리면 이 만성염증만 잡을 수 있다면 이 사이토카인만 잡을 수 있다면 이 염증피를 잡을 수 있다면 당연히 노화도 훨씬 느려지고 젊어지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병에도 잘 안 걸리고 암에도 걸릴 가능성이 확 줄고 현대인이 고생하는 거의 모든 질병을 완화와 예방을 넘어서 치유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하고 쉽게 말해서 근본적으로 애초에 염증이 만성화 하게 하지 않으면 또는 몸에 있는 만성염증을 치유하면 많은 것이 해결됩니다
따라서 만성염증이 우리의 주적이라는 겁니다 만성염증만 잡으면 됩니다 오늘 그 기가 막힌 방법을 설명해 드릴 거구요
 
자 그럼 나한테 만성염증이 있는지 없는 지부터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먼저 그 증상들부터 말씀드리고 만성염증을 싹 없애는 방법들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해 드린 것과 같은 증상들이 있으시면 지금 몸에 만성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이 있다 그냥 늘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것 같고 이유 없이 자주 어쩐지 내 인생이 잘못될 것만 같은 위기감을 느끼고 불안하다
이유 없이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자주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좌절감을 많이 느낀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느냐 하면 몸에 만성염증이 있으면 핏 속에 사이토카인 수치가 높아지는데요 이 사이토카인이 hpa 축 쉽게 말해서 뇌와 부신을 잇는 우리 몸의 네트워크를 자극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이 신장 위에 있는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나오거든요 결과적으로 이 염증 핏 속에 있는 사이토카인이 이 코르티솔이 나오게 하는 겁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불안감이 생기고 불안감이 지속되면 화가 난다고 하지요 그러니까 유독 최근에 이유 없이 자주 불안하고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게 내가 원래 그런 성격이어서가 아니라 핏 속에 사이토카인이 섞여 있어서 만성염증 때문일 수 있다는 겁니다
 
둘째로 요즘 뇌가 약간 뇌 기능이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시면 만성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은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는데요 그러니까 집중력과 기억력을 약화시킵니다 사이토카인이 뇌로 유입되면 뇌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이토카인은 혈관 뇌피 그러니까 혈관을 이완하고 수축하는 역할을 하는 혈관 안쪽에 있는 세포를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해서 혈관이 이완하지 못하고 수축된 채로 있게 하거든요 사이토카인이 PNO가 있으면 당연히 뇌 혈관도 수축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고 뇌의 산소나 영양 공급이 차단됩니다
 
이로 인해서 두통이 일어날 수도 있고 당연히 알츠하이머형 치매발병에도 이 사이토카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옛날과 달리 결정장애가 생겼거나 하나에 집중을 못한다거나 머리에 안개가 낀 듯이 멍한 느낌이 들거나 예전과 달리 창의력이 없다고 느끼거나 하신다면
이게 단순한 노화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만성염증을 의심해 봐야 하고요 또 결과적으로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 생각하는 것 자체가 버거워져서 쉽게 지치거나 하려던 말이나 단어가 잘 생각이 안 나거나 그럴 수 있어요
 
따라서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치매약만 복용하실게 아니라 만성염증을 치유하면 사이토카인 자체가 줄어들어서 뇌의 산소나 영양도 다시 잘 공급되고 신경기능이 회복될 수 있거든요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아서 약만 먹으면 다 해결될 것처럼 생각하시는데요 그건 진짜 잘못된 생각입니다
감기약을 먹으면 7일 만에 감기가 났고 안 먹으면 일주일 만에 낫는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현대의학은 일부 대증의학 패러다임을 따르는데요
 
이 대증의학이라는 게 질병의 근원을 치유하는 게 아니라 보통 증상을 잠시 완화하고 느리게 할 뿐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근본적인 치유는 병의 근본 원인을 없애는 건 대부분 약으로만 되는 게 아닙니다 자 만성염증이 있으면 또 성욕도 줄어드는데요
사이토카인이 여기 염증이 있어 라고 말하는 염증 신호라고 말씀드렸죠 이 신호를 받은 뇌가 지금은 생존이 먼저라고 판단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키고 성 호르몬 분비를 줄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이게 또 고혈압과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 경화와도 연관이 돼 있습니다 사이토카인이 혈관을 수축시킨다고 말씀드렸잖아요 혈관이 이완하지 못하고 수축한 상태가 되니 자연히 혈압이 오르고요
또 혈관이 계속해서 조여져 있으면 혈관 안쪽 벽인 뇌피에 상처가 납니다 이 상처 부위에 콜레스테롤 즉 기름대가 달라붙으면서 기름대 덩어리인 플라크가 생기고 결국 혈관이 더 좁아지고 딱딱해집니다 혈관이 딱딱해지면 혈압이 더 높아지고 결국 고혈압으로 인해 혈류가 빨라지면 이 플라크가 터지면서 혈관을 막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갑자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일어날 수 있는 거죠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이 바로 만성염증과 그로 인해 생기는 증피 즉 사이토카인인 거죠 또한 관절염 있으신 분들 계시죠 이 관절염이 꼭 관절을 많이 써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사이토카인이 피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어떤 관절이든 무작위로 그 관절 내 연골이나 윤활막에 닿는데요
이 윤활막에 있는 세포들을 사이토카인이 자극해서 이 세포들을 파괴하고 부종을 일으키고 통증을 유발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류마티스 관절염도 이게 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이 관절이 마모되서 노화로 인해 생기는게 아니라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이 피 속에 섞여 돌아다니다가 관절 윤활막에 쌓이면 이게 염증 신호로 작용해서 면역세포들 그러니까 백혈구들과 자기 항체가 관절로 몰려옵니다
 
그리고 이 몰려온 면역세포와 항체가 여기가 감염된 부위 다라고 착각해서 관절의 윤활막을 공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증과 부종 통증을 일으키고 경직이 생기게 해서 이 관절 부위가 아프게 하고 가동 범위가 줄어들게 합니다
따라서 관절염도 몸 어딘가에 있는 만성 염증 때문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사이토카인은 장운동을 느리게 하거나 불규칙하게 해서 팽망감을 유발하고 변비나 설사를 일으키고 과민성 장 증상을 일으킵니다
진짜 별의별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나쁜 놈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위벽과 최장에서 분비하는 위산과 소화 효소의 분비도 다 감소시켜서 소화 불량을 일으키고 영양소 흡수가 잘 안되게 하고 또 이로 인해서 위장 내에 부패가스가 생성돼서 지독한 입냄새 구치가 나게 합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고 변비가 생기고 입냄새가 심해도 식습관을 의심할게 아니라 혹은 내 장이나 위 그러니까 내 장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몸속 어딘가에 있는 만성 염증을 의심해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위나 장과 정말 관련이 없는 부위 뜬금없는 부위에 있는 만성 염증으로 인해서 피에 섞여 들어간 사이토카인 등 염증성 물질들이 이런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이외에도 만성 염증이 있으면 폭식하게 돼서 살이 확 찌게 되는데요 최근에 자주 폭식을 하거나 살이 확 찌셨다면 만성 염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요 사이토카인이 여기 손상이나 감염이 있어라고 알리는 면역세포의 경고 신호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뇌 입장에서 염증은 위기상황입니다 위기상황이니 야 너네들 분위기 타라 하면서 우리가 쉽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도파민 시스템을 약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평소의 소소한 즐거움으로는 만족을 느끼기 어렵게 만들어서 더 기름지고 달콤한 정크푸드를 갈망하게 하고요
그리고 이에 더해서 이렇게 뇌의 보상회로인 도파민 시스템이 둔화하면 삶의 의욕이 없어지거나 야망이 적어지거나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이토카인이 폭식과 비만을 유발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요 인슐린이라는 게 있지요 이 인슐린이라는 게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몸의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는 혈액 속에 있는 당
그러니까 혈당을 세포로 들여보내는 문지기 역할을 하는데요 사이토카인이 피해 있으면 이 문지기인 인슐린이 지금은 위기 상황이니까 에너지를 아꼈어야 한다라고 판단해서 혈당이 세포로 잘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혈당이 세포로 잘 들어가지 못하니 배고픔이 더 심해지고 우리 뇌는 당분이 더 많은 음식을 찾게 합니다
그래서 정크푸드를 찾고 폭식하고 살이 찌는 거죠 그런데 여러분 또 이 살이 찌면 생기는 지방이 굉장히 안 좋은 게요
이 지방이 염증 덩어리라고도 불리거든요 그러니까 지방이 이렇게 염증 덩어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지방 세포 자체가 단순히 에너지를 저장하는 저장고가 아니라 사이토카인을 내보내는 능동적인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몸 어딘가에 생긴 만성 염증이 폭식을 일으켜서 지방을 만들고 그 지방이 또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는 그런 악순환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외에도 혹시 성인 여드름이 나신다 혹은 각종 피부 트러블이 있다 이것도 다 사이토카인 등 염증성 물질 영향이 있는 거거든요
 
전부 만성 염증 때문일 수 있다는 겁니다 자 좀 길었죠 그런데 이렇게 사이토카인 등 염증성 물질이 어떻게 몸을 망치는지 설명을 드려야 뒤에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해서 이렇게 전부 말씀드린 거구요
여기까지가 만성 염증이 있으면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이었는데요 말씀드린 어떤 증상이든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그 근본 원인일 수 있는 만성 염증을 잡으셔야 젊어질 수 있고 질병을 피할 수 있고
암에 걸리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만성 염증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한 고급 정보들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자 첫째로 가장 쉽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들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하루 종일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 다니면서 입에 데이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아 다니면서 이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겁니다
홀짝이다 음용이라고 하지요 책에는 뜨거운 물을 대략 20분마다 음용하라고 적혀 있구요 만성 염증 상태일수록 뜨거운 물을 마시면 며칠간은 갈증이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저자에 따르면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이 뜨거운 물을 마시면 뜨거운 물의 온열 자극으로 인해서 우리 몸의 혈관이 확장하고 우리 몸에 있는 림프관 즉 우리 몸의 구석구석 마치 혈관처럼 세포 사이사이 마다 퍼져서 세포 사이에 차있는 노폐물들을 운반하는 우리 몸의 하수구라고 할 수 있는 림프관이 확장됩니다
 
그리고 이 혈관과 림프관 이 두관이 확장이 되면 일단 림프관에 있는 액체인 림프 순환이 다소 활발해져서 세포 사이에 있던 노폐물이나 염증 매개체가 계속해서 빠져서 결국 혈류로 빨려 올라가는데요
결국 혈류로 올라온 이 노폐물이나 염증 매개체는 간이나 신장 같은 해독기관에서 청소되고 정화됩니다. 갈증을 느끼는 이유는 이러한 과정에서 뇌가 세포 사이에 노폐물이나 염증 매개체가 빠져나가는 것을 체내 수분이 밖으로 많이 빠져나갔다고 착각해서 갈증이 나는 것입니다
 
만성염증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노폐물이나 염증 매개체가 많으니까 뜨거운 물을 마실수록 그게 더 많이 빠지고 더 강한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뜨거운 물을 조금씩 마시다 보면 이 노폐물이나 염증 매개체가 빠지기 때문에 며칠 내로 혹은 수주내로 그 갈증이 덜어진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만성염증을 없애기 위해서 뜨거운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홀짝이라는 저자의 첫 번째 주장이구요
두 번째 이유는 따뜻한 물이 위와 장에 닿으면 우리가 마치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안정의 신경이라고 하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해서 우리 몸이 풀리는 것처럼 위장 근육 또한 이완이 됩니다
 
그래서 소화 효소도 더 잘 분비되고 음식물 찌꺼기를 아래로 밀어 내보내는 연동 운동이 자연스럽게 잘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빠르게 내려가면 장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 장 속에 있는 세균 찌꺼기들이 장을 통해서 더 빨리 배출되게 되고 그 결과 장 점막이 더 건강해지고 치유되고 딱딱해져 있던 게 물렁물렁해집니다
 
이 장에 남아있는 찌꺼기가 장 점막을 자극해서 상처를 만들고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거거든요
이 찌꺼기가 배출이 되니까 장이 치유되고 건강해지는 겁니다 또한 장에는 대장균이나 살모넬라 균이 있는데요
 
이 두 균은 나쁜 세균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좋은 역할도 하거든요 특히 대장균은 장 건강을 돕고 영양소 합성에도 기여하는 세균이거든요
근데 어쨌든 장 내에 이런 균들이 사는데요 건강한 장이면 괜찮지만 장 점막이 손상돼 있으면 이 살모넬라 균이라던가 대장균 등 장에 사는 세균들에 있는 독소 대표적으로 lps가 있는데요
이 lps 자체가 사이토카인과 비슷한 염증 물질인데 이게 장을 뚫고 혈액 속으로 스며들어 가서 또 염증 피를 만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뜨거운 물을 마셔서 이 장에 머물던 찌꺼기가 장에서 나가게 되면 장 점막이 치유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이 염증을 만드는 독소가 피로 안 들어가게 되는 거죠
아 이 장 점막이 손상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해서 원인을 특정하기가 어려워요 찌꺼기 때문에도 손상이 되지만 몸 어딘가에 있는 만성염증 때문에도 손상이 되고 헬리코박터균 같은 병원균이나 기생충에 감염돼서 손상될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콜티솔 영양으로 손상이 될 수도 있고 고당 고지방 가공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섬유질이 부족한 식품을 섭취를 하게 되면 장 점막 세포에 영양 공급이 안 돼서 손상이 될 수도 있고 뭐 영양 결핍으로도 손상이 될 수도 있는데요
 
어떤 경로로 손상이 되건 뜨거운 물을 계속 홀짝이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거죠 또 우리 몸 속에 우리와 공생하는 미생물이 약 1kg 에서 2kg 에 달하는데요
장이나 피부 구강 호흡기 등 특정 부위에 사는 미생물 군집을 마이크로 바이옴 이라고 부르고요
 
그런데 이 마이크로 바이옴이 제 3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중요합니다 이 미생물 군집이 마치 장기 처럼 소화 요소를 생성하고 비타민을 합성하고 면역을 조절하고 세러토닌 전구체 등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해서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또한 마이크로 바이옴 안에 있는 유익균이 세포 에너지 생산과 항산화 시스템을 지원해서 세포 재생 능력과 dna 수리 효율을 높이기 때문에 노화에도 직접적으로 기여를 합니다 정말 중요한 미생물들이죠 이 마이크로 바이옴 이라는 미생물 군집 안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섞여 있는데요
유익균은 말씀드렸듯이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합성하고 면역을 조절하고 병원균 침입을 막고 기분이 나빠지지 않게 하고 뇌 기능을 보호합니다
 
이 장이랑 뇌랑 연결이 되어 있는데 그 네트워크에 영향을 끼치는 게 바로 마이크로 바이옴 입니다 유해균은 반대로 과도하게 증식하면 염증을 유발하고 독소를 생성하고 장으로 독소가 더 잘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유해균이 많아지면 우울해지고 뇌 기능 인지 기능도 떨어져서 우울증이나 치매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뜨거운 물을 자주 마시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장이 운동을 더 잘해서 독소를 더 잘 빼내고 장이 더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총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서 장 내 점액층을 보호하고 보습해서 유익균들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합니다
 
반면에 유해균들은 보통 장이 운동을 잘 못해서 오랫동안 비워지지 않아서 생성되는 탈수된 환경에서 더 번성하거든요 마이크로 바이옴 에서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된 상태를 디스 바이오시스 즉 부조화 상태라고 합니다
 
이 부조화 상태에서는 염증이 생기고 면역 이상이 생기고 소화 장애가 생깁니다 뇌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매나 우울증 같은 뇌 질환 위험도 커지고 세포 재생 능력과 항산화 시스템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노화도 촉진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에 우리가 뜨거운 물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자주자주 조금씩 마셔주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장이 탈수 상태에서 벗어나서 이러한 부조화 상태가 해소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장 내 유익균은 줄어들고 유해균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니 나이가 들수록 더욱 뜨거운 물을 자주 드셔야 하는 겁니다
 
아 앞서 말씀드렸지만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물은 안됩니다 우리가 국을 마실 때처럼 적당히 뜨거운 물을 드시면 됩니다
또한 뜨거운 물을 천천히 조금씩 마시면 안정의 신경이라고 불리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돼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고 치유 모드가 켜집니다
앞서 사이토카인이 부신에서 코르티솔을 분비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만든다고 말씀드렸지만 그 반대도 성립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분비되고 이 코르티솔이 장기적으로 분비되면 면역세포로 하여금 사이토카인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물을 마셔서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면 곧 사이토카인이 줄어드는 거죠 자 여러분 이게 첫번째 방법인데요 뜨거운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홀짝이며 드시는 것 이게 습관이 되면요 지속적으로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게 습관이 되는 셈입니다 결과적으로 핏 속에 사이토카인이 줄어드니까 온갖 질병에도 잘 안걸리고 암에도 잘 안걸리고 훨씬 젊어질 수도 있다는 거죠 정말 돈 안 들고 쉽고 좋은 치료법이죠 자 그럼 만성 염증을 치유하는 다른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적당히 더럽게 살아라 입니다 흙도 만지며 살고 정원도 가꾸며 살고 애완동물도 쓰다듬으며 사는 사람이 만성 염증이 없고 훨씬 더 건강합니다
조금만 더러워도 질색팔색을 하고 피하고 손 세정제를 쓰고 몸을 자주자주 바득바득 씻고 살균하는 것이 오히려 만성 염증이 생기게 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적당히 더럽게 살라는 말은 오염된 것에 몸을 노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병원성 세균이나 기생충에 노출하라는 말이 아니라 텃밭이나 화분의 흙을 만지고 나무 같은 식물도 만지고 애완동물 털이나 침도 만지고 바깥에 나가서 공기에 들어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을 접해야 합니다
 
이게 어째서 중요하냐면 아까 몸에 있는 미생물 군집이 마이크로 바이옴 이라고 불리고 이게 피부에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신기하게도 손에 든 어떤 피부에 든 우리 몸은 뭔가와 접촉을 하면 그 무언가에
있는 미생물 중 일부가 우리 몸의 마이크로 바이옴의 소량 이식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에 있는 미생물 군이 더 다양해집니다
 
마이크로 바이옴 속 미생물들이 다양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먼저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애초에 몸이 감염되는 일이 잘 없으니 당연히 애초에 만성염증이 잘 안 생기겠죠 우리 몸의 미생물들은 이를테면 면역계의 선생님입니다
 
이 균들이 면역계에 어떤 신호들을 보내는데요 우리 몸의 면역계가 이 신호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균이나 감염 바이러스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이 미생물들을 통해 면역계는 이를테면 어떤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건 지나 보내도 되는 거고 이건 안되는 거고 같이 판단하는 걸 배우는 겁니다
 
따라서 마이크로 바이옴의 다양성이 없고 특정 미생물만 과도하게 많으면 이는 면역계의 선생님이 다양하지 않다는 의미이고
면역계가 다양한 과목을 배우지 않았다는 의미니까 우리가 어떤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면역계가 그런 바이러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배우지 못해서 방어를 못하고 우리 몸이 감염되고 손상되고 만성염증 상태가 되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어린 시절에 다양한 거 많이 만지고 자연에서 논 아이가 온실 속 화처처럼 자란 아이보다 알레르기나 천식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습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화단을 갖고거나 하면서 흙이나 식물을 직접 만지는 게 좋은데요
이게 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보약을 먹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보약보다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흙과 자연 환경에는 수천 수만 종의 미생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몸을 더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몸이 적당히 더러워야 오히려 우리 면역계가 더 많은 것을 배워서 감염에서 더 자유로워질 수 있고 결과적으로 만성염증에서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겁니다
자연 만지는 게 보약이라고 생각하시고 오늘부터 산에 가시면 나무나 흙 좀 만지시고 손 세정제는 조금만 사용하셔야 우리 몸이 염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자 이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미생물 군집을 다양한 미생물로 채우려면 드셔야 할 것과 드시는 걸 자제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보통 병원에서 의사가 항생제 처방해 줄까요 라고 쉽게 물어보고 네 처방해 주세요 라고 너무 쉽게 대답하잖아요
정말 안 좋은 겁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항생제는 반드시 꼭 필요할 때만 드셔야 합니다
항생제가 병원균을 죽이는 동시에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들도 함께 죽이기 때문입니다
좋은균 나쁜균 구분 없이 죽이는 게 바로 항생제 입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드시면 몸에 있는 유익균이 줄어들어서 설사가 나오고 배가 아프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알레르기가 악화하고 기분도 나빠지고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만성염증으로 가는 지름길에 오르는 겁니다
 
따라서 항생제는 절대 남용하지 말고 꼭 필요할 때만 처방에 따라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공식품이나 튀김 설탕은 유해균을 번성하게 하고요 반면 유익균을 살리는 음식들도 있는데요 드셔야 할 것들은 뭐냐면 우리가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지요 이게 살아있는 유익균을 의미하는데요 요거트나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요거트에는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도박테리움 같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형태로 들어 있는데요
이런 유산균들이 장에서 젖산을 만들면 장의 산성도가 약간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이 약한 산성 환경이 바로 유익균이 잘 자라는 환경이 되는 겁니다
 
반면에 유해균은 중성에서 약 알카리성인 환경을 좋아하죠 그리고 케이트 스틸마는 유기농 채소를 빠득빠득 씻지 마시고 약간 흙이 묻은 채로 먹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요
이 흙 자체에 들어있는 미생물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익균이라고 합니다 또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라고 이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귀리나 보리 현미 퀴누아 같은 통곡물이나 아마시 치아시드 민들레 잎 양배추 껍질 사과 껍질 그리고 완두콩 병아리 콩 렌틸 콩에 이게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역시 많이 드셔야겠죠 또 저항성 전분 이라고 하는데요 이것도 몸에 아주 좋습니다 저항성 전분은 찬밥이나 식혔다가 다시 데운 고구마에 들어 있습니다
 
저항성 이라는 말이 붙은 음식답게 이게 소장에서는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까지 저항하면서 내려갑니다 그리고 대장에 있는 유익균이 이 저항성 전분을 발효해서
부티르산이라는 것을 만드는데요 이 부티르산이 장 점막세포의 에너지원이 돼서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전체적인 장내 환경을 유지시켜줍니다
당연히 결과적으로 만성 염증을 막을 수 있구요 따라서 너무 뜨거운 밥만 드시지 마시고 찬밥도 가끔 드시고 고구마도 식혔다가 다시 데워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또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 이를테면 블루베리나 녹차, 홍차, 견과류, 다크초콜릿 같은 식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장내세균으로 하여금 몸에 좋은 물질 그러니까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물질이나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게 돕는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데요 이 요거트에 통귀리를 넣고 블루베리를 넣고 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뿌려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꿀을 넣지 않아도 맛있구요 먹고 나면 몸이 정말 좋아지는 느낌이 납니다
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매끼니 한 스푼 정도 드시면 혈중 콜레스테롤 그러니까 핏속의 기름대를 없애는데 피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이것도 자주자주 드시는게 좋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만성염증을 없애는 두번째 방법이었구요 이제 만성염증을 없애는 세번째 방법입니다
네번째 다섯번째 방법이 정말 쉽고 효과가 좋은데요 시시때때로 하고 싶을 때마다 할 수 있는 정말 재밌는 방법들이거든요
 
이걸 말씀드리기 전에 많이들 아시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많이들 아시는데 그 방법에 대해 다 조금씩 다르게 알고 계시더라구요
자 만성염증을 없애려면 당연히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데요 뭘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어떻게 하면 안 먹을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만성질환 이 대부분의 만성질환에 기저 만성염증이 있는데요 이 만성질환이 과거에는 드문 질병이었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1935년에는 미국 성인의 7.5% 만 만성질환 즉 만성염증을 알았으나 현재 미국 성인의 60% 이상이 만성염증을 가지고 있고
어린이의 30%가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며 의료비의 85% 이상이 만성염증을 치료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이 이렇게 대유행 수준으로 확산한 건 불과 50년 전부터 인데요 그런데 이 짧은 시기에 우리 인류의 삶에 있어서 뭔가 크게 바뀐 것은 식습관과 생활습관밖에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만성염증의 원인이 바로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이라는 거죠
 
우리가 50년 전보다 뭘 자주 먹게 됐냐면 바로 설탕을 많이 먹게 됐고 라면이나 햄 과자 정제국물 같은 가공식품을 먹게 됐고 또 현대에 와서 거의 모든 식품에 제초제가 잔류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이러한 안 좋은 것들을 우리가 계속해서 먹기 때문에 우리 몸에 계속해서 손상과 감염이 생기고 따라서 염증 상태가 지속되는 만성염증 상태가 되는 거고 우리 몸에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성 물질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태에 처하게 된 겁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나쁜 것들을 계속 먹게 되면 장내 유해균이 번성해서 앞서 말씀드렸던 마이크로바이옴 부조화 상태가 됩니다
이 부조화 상태에서 독소가 장을 침투해 들어갔어 몸 어딘가에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거죠
오늘날 의학기술이 좋아져서 우리가 과거 사람들보다 오래 살긴 하지만 무려 5명 중에서 3명이 유병 장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수십 년간 만성염증을 겪으며 아픈 채로 오래 살고 서서히 쇠약해져서 죽어간다는 말입니다
반면에 과거 우리 조상들은 만성염증에 시달리지 않았습니다 또 이들의 뇌가 지금 현대인의 뇌보다 약 10% 더 컸다고 합니다
 
앞서 사이토카인이 뇌기능을 억제한다고 말씀드렸죠 근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설탕이나 라면 햄과자 그리고 흰쌀밥 같은 정제 곡물을 안 먹고 살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안 먹으려고 해도 어디 식당만 가도 먹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것들을 드시되 13시간 이상 단식을 하시는 겁니다
이 13시간 이상 단식이 바로 만성염증을 없애는 세 번째 방법입니다
 
Uninflamed의 저자에 따르면 단식은 반드시 꼭 13시간 이상 하셔야 좋은데요 만약에 14시간을 단식하셨다 하시면 거기서 13시간을 뺀 1시간 동안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손상된 단백질이나 소기관을 그러니까 세포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쓰레기를 스스로 없애는 자가포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15시간 하시면 2시간이 자가포식 시간인 셈이구요 왜 13시간 이냐 하면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데요 저자에 따르면 보통 13시간이 지나면 혈중에 포도당이 순환하지 않고 곧 이때 자가포식 작용 즉 만성염증을 없애고 그 싹을 잘라 버리는 정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식을 할 때 우리 몸에서는 탄수화물이 아니라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원으로 쓰는데요
이때 사이토카인을 내보내는 지방 자체를 없앨 뿐만 아니라 사이토카인을 많이 만들어내는 백색지방을 일부분 유익한 갈색 지방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갈색 지방은 우리 몸에 좋은 지방 인데요 칼로리를 태우고 열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유익한 지방입니다 또한 자가포식 과정에서 죽어가는 세포가 제거되는데요 특히 암이 되기 전 세포인 전암성 세포를 없애서 우리가 어떤 이유들로 인해 암이 생성될라 쳐도 그 암이 생성되기 전 세포를 없애 버립니다 또 단식을 13시간 이상 하면 젊어지는데요 우리 몸이 소화를 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가 어마어마 하다고 해요 빠른 속도로 소화액을 분비할 때는 마치 50m를 전력으로 달릴 때 필요한 에너지가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소화를 해서 에너지를 쓰게 되면 뭐든 사용하면 낡는 것처럼 우리 장기 그러니까 우리 몸도 낡고 늙게 됩니다
 
그런데 당연히 단식 중에는 우리 장기가 쉬게 되니까 회복하고 치유하게 됩니다 젊어지게 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뭔가를 먹고 소화할 때는 장기를 움직이고 소화액을 분비해야 하니까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고 이 에너지를 만들 때 나오는 매연인 활성산소가 나오는데요 이 활성산소가 세포들을 공격해서 손상을 일으키고 따라서 염증을 일으키는 겁니다
단식을 할 때는 당연히 이 활성산소가 줄어들어서 손상이 줄기 때문에 염증이 적어지고 이렇게 세포 손상이 멈추거나 지연될 때 자가포식 시스템이 손상된 세포를 제거해서 세포가 정화하고 재생할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즉 세포가 계속 손상되던 상태 만성 염증 상태를 없애는 겁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 산화 스트레스 역전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나이가 들수록 암이 더 잘 걸린다는 통계를 말씀드렸지요
따지고 보면 노화에는 필연적으로 만성 염증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노화라는 게 곧 활성산소로 인해서 세포가 계속 손상이 되는 거거든요
 
그 계속되는 손상을 치유하기 위해서 몸이 계속해서 면역세포를 보내고 그 면역세포가 계속해서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니까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암이 잘 생기는 건 당연한 거고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암을 막으려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13시간 이상 단식이 필수라는 겁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루에 13시간 이상을 단식하느냐 라는 의문이 드는게 당연한데요
 
생각해 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자는 시간이 보통 8시간이니까 8시간은 주무셔야 하니까 13시간에서 8시간을 빼면 5시간 이상만 단식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아침을 안 먹거나 저녁을 일찍 먹거나 하는 식으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사람마다 아침 단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저녁 단식이 맞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녁 식사를 포기하기 힘들다면 아침 단식이 맞으십니다 16시간 단식이다 하시면 아침을 굶고 정오부터 오후 8시 사이에만 드시면 됩니다
 
만약에 아침 식욕이 강하시다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드시고 나머지는 안 드시면 됩니다 근데 이걸 엄격하게 지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14시간 단식이다 15시간 16시간 단식이다 이런 시간만 지키시고 유동적으로 아침을 안 드시거나 저녁을 빨리 드시거나 하시는 식으로 얼마든지 바꾸셔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공복 시간을 13시간을 넘기시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아 단식 중에는 물이나 차 블랙 커피는 드셔도 됩니다
 
특히 요즘에 몸이 무거우시다 하시는 분들은 단식을 하시면서 많이 걸으시면 굉장히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게 매일 단식을 하시라는 말씀은 제가 감히 못 드리겠습니다 저조차도 어려워서 실천을 잘 못 하거든요
근데 가끔 단식을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나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가끔씩만 하시더라도 건강에 굉장히 좋으니까요
 
저도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하는 편입니다 하면 또 몸이 좋아지는 게 바로바로 느껴지거든요 이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사실 몸이 좋아지는 소리라고 합니다
자 세 번째 방법은 여기까지고요 만성염증을 없애는 네 번째는 바로 숨 호흡에 관한 건데요 숨은 얼마든지 언제든지 쉴 수 있잖아요
놀라운 건 평소에 특정한 방식으로 숨을 쉬면 만성염증을 완화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정말 유용하니까 꼭 따라해 보세요
 
먼저 허밍을 하는 거예요 코로 천천히 숨을 깊게 들어 마시고 입을 다물고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내쉬는 거에요 이 소리를 낼 때 코 부분이 울리도록 이 코 부분이 울리도록 낮고 길게 소리를 내시면 돼요 코 부분이 울려야 하는 이유는 허밍을 할 때 코 부분이 울리면 코 주변에 있는 동굴처럼 생긴 공간들이 코 겹굴이라고 하는 8개의 부비동 들이 울리면서 자극을 받아서 여기서 일산화 질소라는 걸 분비하는데요 이게 평소에 그냥 숨을 쉴 때보다 저자에 따르면 20배나 더 방출되기 때문이에요
이 일산화 질소가 평소에 그냥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할 때도 그냥 나오는 건데요 이게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라고 하는 거구요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냐면요 일단 코 점막에 있는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걸 막아주고요 병원균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것도 막아주고요
그래서 감기 같은 것도 잘 안 걸리게 하고요 또 호흡기 점막에 있는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비동염이나 기관지염 천식도 그 증상을 완화할 수 있구요 그리고 일산화 질소는 또 기관지와 폐혈관을 확장시키고 폐로 흐르는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폐 기능을 좋게 만들어서 몸의 산소 공급량을 증가시키고 호흡을 더 깊고 효과적으로 하게 합니다
 
자 이렇게 좋은 일산화 질소가 코 주변에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가 입호흡 대신 코호흡을 해야 하는 건데요
코호흡만이 아니라 허밍을 해야 하는 게 허밍을 하면 부비동이 진동으로 자극받아서 이 일산화 질소가 평소에 20배나 나온다는 조자의 설명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부비동염에 걸렸을 때 하루에 4번만 허밍하면 4일 만에 부비동염이 호전된 사례도 실제로 보고됐고요
 
수많은 연구에서 부비동의 일산화 질소 수치가 높아지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실제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만 호흡해도 부비동에서 일산화 질소가 나와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또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 효과가 있는데요
 
허밍을 하면 이 좋은 일산화 질소가 20배나 더 나온다는 말입니다 평소에 감기에 잘 걸리시는 분들 같은 경우 이게 허밍이 잘 들리지도 않거든요 시시 때때로 허밍을 하시면 일산화 질소가 생성되서 이 기관지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고 또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을 억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허밍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이게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낮춰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요 앞서 코르티솔이 장기적으로 분비되면 이게 면역세포로 하여금 사이토카인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또 허밍이 좋은게요 허밍을 하면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돼서 잠도 잘 자게 되고요 또 엔도르핀 분비가 많아져서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엔도르핀이 자연 진통제라고도 불리거든요 또 허밍을 하면 옥시토신 분비도 많아져서 부부끼리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족끼리 같이 하면 신뢰감과 애착감이 늘어나서 서로 더 잘 지내게 됩니다
또 혈압도 떨어지고 심박수도 줄어든다고 해요 그리고 이게 림프 순환도 촉진해서 세포 사이에 있는 노폐물이 더 잘 제거돼서 염증을 없애는데도 좋고요
또 난청이 있으신 분들은 허밍을 할 때 중위가 진동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난청이 감소한다고 해요 이렇게 허밍이 좋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고 싶을 때마다 그냥 하시면 되는데요 책에는 많이 하고 싶으면 4번 허밍하고 또다시 4번 허밍하기 전에 중간에 3분씩 휴식을 하라고 되어 있거든요
귀찮아서 허밍은 안하더라도 반드시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셔야 하는게 입으로 숨을 쉬면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도 안 돼서 뇌 발달이 잘 안되고
주의력도 떨어지고 깊은 잠에도 잘 들지 못하고 이뿐만 아니라 얼굴형이 평평해지고 충치가 생기고 입냄새까지 나게 됩니다
 
아 그런데 입호흡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게 다섯번째 방법인데요 평소에는 코로 들이쉬고 내쉬는게 좋지만 갑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이때 당연히 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까 이때 사용하면 좋은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후 하고 길게 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염증이 생기고 사이토카인이 분비되는데 이것의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술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코로 숨을 들이쉬고 최대한 길게 느리게 한숨을 쉬는 것처럼 후
소리를 내면서 입을 빨대 모양으로 만들어서 길게 후하고 입으로 숨을 내쉬면 후가 싫으시면 아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숨을 길게 내뱉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코로 마신 숨을 길고 느리게 내뱉으면 몸이 갑자기 강하게 이완하게 됩니다
이때 몸에서는 심박수가 떨어지고 안정의 신경이라고 불리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돼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고 치유 모드가 켜집니다 당연히 염증이 줄어들게 되구요 사이토카인 영향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하면 이게 몸에는 안전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서 소화기관
그러니까 위나 장 쪽으로 혈액이 더 많이 흘러가서 영양분 흡수나 소화 요소 분비 그리고 점막세포 재생이 원활해집니다
 
위장의 연동 운동도 촉진 되구요 그래서 이렇게 입으로 길게 숨을 내쉬면 소화도 잘 되는 거죠 그리고 몸에 축적된 이산화탄소가 빠르게 배출돼서 즉각적으로 상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 반드시 아나 후 같은 소리를 내시는게 좋은데요 이렇게 소리를 내시면 뇌가 지금 상황을 더 안전하다고 인식해서 부교감신경의 진정작용이 증폭된다고 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IP : 125.183.xxx.16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8 3:30 PM (39.124.xxx.75)

    만성염증 없애는 법
    감사합니다

  • 2. joinin
    '25.5.18 3:35 PM (24.80.xxx.53)

    엄청 길지만 좋은 내용 이네요.
    감사합니다

  • 3. .....
    '25.5.18 3:39 PM (39.124.xxx.75)

    1. 뜨거운 물 마시기
    2. 적당히 더럽게 살기
    3. 나쁜음식 금지
    4. 13시간 이상 단식
    5. 코부분 울릴 정도로 허밍하며 숨쉬기

  • 4. ooor
    '25.5.18 3:41 PM (49.166.xxx.213)

    만성염증 없애는법
    감사합니다

  • 5. ..
    '25.5.18 3:48 PM (82.35.xxx.218)

    님 너무 감사해요. 글지우지 마세요ㅠ 전 어쩌다 해외사는데 한국에서 알려진것보다 훠얼씬 의료시스템 최악이라 병원, 의사도움은 못받아 혼자 검색해서 알아보고 제가 알아서 약복용하는데요. 만성감염 상태같아요. (유럽인데 그렇게 오래걸려 만난다는 의사가 전문의가 아니라 장비도 없는 가정의. 여기서 전문의치료는 꿈도못꿔요ㅠ 그리고 가정의 만나도 치료를 해주는게 아니라 푹쉬고 물많이 마시라고ㅠ)

  • 6. .....
    '25.5.18 3:50 PM (211.234.xxx.111)

    만성 염증없애는법.

  • 7. 장미~
    '25.5.18 3:55 PM (106.101.xxx.53)

    여러번 정독할게요
    감사합니다

  • 8. ㅇㅇ
    '25.5.18 3:56 PM (118.235.xxx.111)

    만성 염증없애는법222222

  • 9. whgdms
    '25.5.18 4:04 PM (220.65.xxx.99)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줄염으로 고생중인데 단걸 많이 먹은 날은 예전에 관절염을 앓았던 손이 아파오더군요
    염증 물질이 핏속에 떠다니는 느낌이 들어요
    농도가 짙어지면 약해진 곳을 공격하는 거죠

  • 10. 만성염증
    '25.5.18 4:06 PM (218.52.xxx.144)

    감사합니다.

  • 11.
    '25.5.18 4:12 PM (118.235.xxx.139)

    다섯 줄로 정리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 12. ...
    '25.5.18 4:20 PM (152.37.xxx.249)

    만성염증 없애는 법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13. phrena
    '25.5.18 4:20 PM (175.112.xxx.149)

    우와 A4 한 120장 분량??

    근데 유튭 자막을 어찌 텍스트화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미지텍스트 변환 시 글자 인식 잘 못해 많이 깨지던데요ᆢ

    다섯줄 써머리 해 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뇌에 염증 물질 적어 바로 삼빡하게 정리되시나봐요 ᆢ ㅎ

  • 14. 원글
    '25.5.18 4:23 PM (125.183.xxx.168) - 삭제된댓글

    자막 추출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zizonhjh/223769193794

  • 15. 원글
    '25.5.18 4:25 PM (125.183.xxx.168)

    자막 추출 참고하세요.
    첫번째 방법 사용했어요.
    https://blog.naver.com/zizonhjh/223769193794

  • 16. phrena
    '25.5.18 4:25 PM (175.112.xxx.149)

    아니 ᆢ이리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커뮤니티에
    책에서 읽은 구절 쉐어할려면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 한자 "찍어"
    타이핑 했었는데 ᆢ ᆢ

  • 17. ㅁㄱㅁㅁㄱ
    '25.5.18 4:34 PM (121.175.xxx.132)

    내용도 공유해 주셔서 고맙고...
    자막 추출 방법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 감사해요
    '25.5.18 4:41 PM (116.45.xxx.133)

    저장하고 보겠습니다

  • 19. 감사합니다
    '25.5.18 4:42 PM (121.154.xxx.102)

    저장하고 읽어 보겠습니다

  • 20. 요약해주신분도
    '25.5.18 4:51 PM (223.38.xxx.141)

    감사해요~~~

  • 21. ...
    '25.5.18 4:59 PM (112.147.xxx.205)

    만성염증 없애는 법
    감사합니다

  • 22. 만성염증
    '25.5.18 5:07 PM (218.37.xxx.225)

    감사합니다^^

  • 23. 감사해요
    '25.5.18 5:12 PM (1.227.xxx.55)

    만성염증 없애는 법 감사해요

  • 24.
    '25.5.18 5:14 PM (115.138.xxx.1)

    만성염증없애기
    유튜브 자막 추출

  • 25. 제가 요즘
    '25.5.18 5:14 PM (180.68.xxx.158)

    시달리는 질환의 원인 모두에 해당하네요.
    병원에서 한 모든 검사에서는 평균치에 수렴.
    즉 병적인 사안은 아니라지만,
    브레인포그,
    기억력 저하
    손가락 관절염
    모든 원인이 만성염증…
    책 내용중 일부는 실제로 저도 적용하는 방법인데,
    꾸준히 실천해야겠어요.

  • 26. 00
    '25.5.18 5:14 PM (14.37.xxx.144)

    1. 하루 종일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 다니면서 입에 데이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아 다니면서 이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겁니다
    2. 적당히 더럽게 살기
    3. 나쁜음식 금지
    4. 13시간 이상 단식
    5. 코부분 울릴 정도로 허밍하며 숨쉬기

  • 27. 저장해요
    '25.5.18 5:15 PM (182.210.xxx.178)

    모든 질병의 원흉 만성염증을 없애는 방법 유튜브
    감사합니다.

  • 28. ..
    '25.5.18 5:31 PM (58.140.xxx.76)

    만성 염증. 원글님과 요약해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 29. ....
    '25.5.18 5:32 PM (112.171.xxx.247)

    만성 염증 치유 방법.
    물 마시는게 좋다는 건 알았는데, 따뜻한 물을 마셔야 염증 완화되는 건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30. ..
    '25.5.18 6:19 PM (211.176.xxx.21)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1. 만성 염증 치유
    '25.5.18 6:39 PM (118.235.xxx.202)

    1.따뜻한 물 복용
    2.적당히 더럽게 살기
    (흙만지기,애완동물 키우기)
    3.단식 13시간 이상
    4.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하루 1T
    5.저항성 전분ㅡ찬밥,다시 데운 고구마
    6.가공 식품,튀김,단 음식 자제
    7.허밍하며 코 호흡

  • 32. ㅇㅇ
    '25.5.18 6:48 PM (118.220.xxx.184)

    만성염증 치유방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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