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군인 배신`, 친윤 `후보 배신` 직격한 한동훈…"`계몽령` 반성·절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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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3HJgXsp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비판도 나왔다. 그는 계엄군 동원된 직업군인들을 거론하던 중 "투시경을 개인 사비로 산 분들, 결혼 예물시계도 파손되고 한 분들이 많은데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변상도 못받고 계신다. 부사관님들 등이 계엄에 투입되는 줄 알고 국회에 온 게 아니고, 졸지에 계엄군이 된 건데 갑자기 '국회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동훈 잡으라'고 그러니 황당하지 않았겠나. 그분들 인생은 어떻게 되나. 트라우마 겪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그분들이 잘했다고 평가하려는 건 아니지만, 명령받고 온 그분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건 절대 그래선 안 되는 거다"며 "윤 전 대통령 입장에선 본인이 사지로 내몬 계엄군을 배신하는 거다. 그래선 안 된다. 윤 전 대통령께서 본인이 거기로 보낸 군인들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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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옳은 소리를 ㅎ

[어제 까지]

대통령 탄핵은 민주주의 국가 아니라며

왜 태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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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실 분
https://x.com/weehae0409dh/status/1923754477032702098?t=GWb_8bosqg7YeHQXXWVKHQ...

[211]

뭐래? 그런 말을 한동훈이 했다고?
별 ㅋ

[ㅎㅎ]

배신은 본인도 했자나요 ㅋ

[ㅎㅎ]

그래서 한동훈님은 꼿꼿?
본인부터 잘하세요.

[팀킬 ㅋㅋ]

어지간히 나대네.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에 친윤 박살내서
김문수 지지율 추락시키고 대통령 선거에서 망하면
차기 당대표선거에서 김문수를 밀어내고
본인이 당대표되려고 지금 저격하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뭐라고요?]

계엄으로 국민을 배신한 정당사람이 말이 많네

[심하다]

대통령 선거가 코앞인데
김문수를 돕기는 커녕
본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고 날마다 나대는게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