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애완동물 데리고 쇼핑몰 오는 거 너무 싫어요

진짜 싫다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25-05-18 12:34:38

전 그래서 스타필드도 공원도 잘 안 갑니다. 어릴적에 대형견에 물릴 뻔한 이후에는 작은 푸들도 피해다녀요. 스타필드는 넓고 시설도 좋긴 한데 개털 날리고 짖기도 하니 공포스러워요. 개보다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진짜 짜증나요. 아주 드물지만 배변처리 제대로 안하는 견주도 봤어요. 진짜 더러워요.

IP : 125.142.xxx.23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8 12:3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스타필드 평일에 가요
    주말은 개 반 사람 반이라고

  • 2. ㅁㅁ
    '25.5.18 12:37 PM (211.62.xxx.218)

    반대로 저는 개보러 공원가요. 산책 많이하는 저녁시간 즈음에.
    스타필드도 드물게 가는데 개보러 가는게 주목적.
    예쁜 개들 많이 볼 수 있는곳이 별로 없어요.

  • 3. 비 오는 날엔
    '25.5.18 12:38 PM (125.142.xxx.233)

    가로수 부근만 가도 개 오줌냄새가 엄청나요. 소변은 수거도 못 하니 어쩔수 없다지만, 그 냄새가 너무 심해서 토할것 같아요.

  • 4. ...
    '25.5.18 12:40 PM (39.7.xxx.219)

    스타필드에도 개똥 안 치우고
    그냥 가는 사람 봤어요
    매장 바로 앞이었는데 그냥 가더라고요

  • 5. ..
    '25.5.18 12:40 PM (211.234.xxx.229)

    어허
    여기는 사람보다 개가 더 중요한분들이 많아서 이런글 올리시면 큰일나세요ㅜ

    저는 어릴때 얼굴을 물려서 죽다살아난 사람인데 그사건 썼다가
    어찌했다가 귀엽고 사랑스런 개한테 얼굴을 물리냐고
    개들은 절대 그러지않는다 당신잘못이다
    라는 요크셔 두마리 키운다는 개맘한테 크게 혼났었어요
    저 4살때 일이었거든요ㅠㅠ

  • 6. ..
    '25.5.18 12:41 PM (211.234.xxx.229) - 삭제된댓글

    사람이 물려죽어도
    개가 더 중요한가봐요
    저는 그때 흉터가 지금도 오른쪽 얼굴에 남아있거든요ㅜ

  • 7.
    '25.5.18 12:44 PM (211.235.xxx.250)

    진짜 개만도 못한 인간들 많아요
    개들보다 견주들이 혐오스러워요

  • 8. ..
    '25.5.18 12:44 PM (222.110.xxx.81)

    애견 못 들어가는 쇼핑몰 많잖아요
    스타필드가 애견동반 가능해서 편하게 많이들 가요 스타필드 주위가 다 아파트라 애견인들이 많을수 밖에 없고요 갑자기 그걸 못하게 하긴 힘들죠
    개 무서워 하시는분은 진짜 공포심을 느낀다고 하니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닌대 사는게 다 내뜻대로만 할순 없잖아요
    집 밖에 나오면 같이 사는 세상 내가 편한것만 요구하면 안되죠
    어떤 무리라도 법 안지키는 부류들 있어요 개키우면서 뒷처리 안하면 당연히 욕 먹어야죠 ..

  • 9. ..
    '25.5.18 12:45 PM (211.226.xxx.135)

    그럼 애견동반 안되는 쇼핑몰 추천합니다.

  • 10. ....
    '25.5.18 12:51 PM (211.202.xxx.120)

    님은 물려봐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고 저는 낮이고 밤이고 길이나 공원에서 개 보는거 좋아요 배변처리만 잘하면 상관없어요

  • 11. ..
    '25.5.18 12:54 PM (116.121.xxx.91)

    애견동반 불가한곳으로 가면되죠
    식당에 애기우는소리, 기저귀 식탁위에 두고가는 부모.. 따져보면 불편한것 천지에요

  • 12. ....
    '25.5.18 12:59 PM (39.7.xxx.176)

    실내 쇼핑몰에서 대소변을 안 치우고
    가는 건 너무 심각한 문제 맞고요
    그리고 견주분들 제발 목줄 길게 늘어뜨리지
    마세요. 제발요.
    핸드폰 보며 본인 개 컨트롤 안 하면
    어쩌죠?
    뒤에서 갑자기 뛰는 개 때문에 목줄에
    걸려 넘어져 팔 다리 심하게 다친 사람입니다

  • 13. ㅇㅇ
    '25.5.18 1:01 PM (121.134.xxx.51)

    대부분 강아지보다 못한 삶을 산다고 비관하는 사람들이
    강아지가 대접받는 세상을 싫어하고
    반려동물 혐오하더라구요.

    대소변 어쩌고는 혐오의 핑계에 불과하고요.

  • 14. ㅇㅇ
    '25.5.18 1:03 PM (121.134.xxx.51)

    반려동물마저 존중하는 세상이
    인간을 더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는 세상입니다,

    반려인의 예의나 예절을 강조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혐오의 언어로 싫다를 표현하면
    자신이 불쌍해집니다,

  • 15. 그러면
    '25.5.18 1:04 PM (121.134.xxx.62)

    한국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비율이 전체의 30프로래요. 엄청나죠. 책임과 권리가 함께 있어야겠죠. 혐오만 남발하는거는 별로.

  • 16. 000
    '25.5.18 1:06 PM (121.188.xxx.163)

    반려동물 없는 쇼핑몰가시면되요. 선진국일수록 개와 사람 다 공존하며 살아요. 그리고 일부가 똥안치운다고 전체가 다그렇다 일반화는 그렇네요 그냥 님이 싫어 하는거네요

  • 17. 저도 길냥이 밥
    '25.5.18 1:07 PM (125.142.xxx.233)

    죽기 전까지 오랜동안 주고 겨울에는 집도 지어준 사람입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각자 개인이 키우고 집 안에서 예뻐하는 건 안 말려요. 하지만 인간의 영역에 침범하는 건 싫습니다. 이사온 앞집의 강아지가 시도때도 없이 짖어대서 예민해진 것도 있지만 적어도 키우면서 타인의 삶에 방해가 되서는 안되는 거죠.

  • 18. gg
    '25.5.18 1:08 PM (49.236.xxx.9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가시면 됩니다
    왜 이렇게 흥분하시나

  • 19. 저도요
    '25.5.18 1:12 PM (118.235.xxx.53)

    실내 애견동반 가능한 데는 안가요.
    공원에서는 강아지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 20. ..
    '25.5.18 1:14 PM (211.226.xxx.135)

    저는 강아지 키우면서 강아지 델고 나가면 애견동반불가인곳은 절대 안갑니다.
    국립공원은 물론 수목원도 기타 애견동반불가인곳은 갈 생각도 못합니다.
    원글님이 그 정도로 개가 싫으면 원글님도 애견동반불가인곳만 가시면 됩니다.
    애견동반가능한곳 보다 불가인곳이 훨씬 찾기 쉽습니다.

  • 21. ㅇㅇ
    '25.5.18 1:20 PM (175.199.xxx.97)

    개보다 사람먼저.
    아니고 사람과 더불어 사는세상으로 바뀐지오래입니다
    한국이 늦었죠
    개싫어 할수 있어요
    스타필드 안가셔도 되고요
    그건 본인의 선택
    그렇다고 나의선택을 강요하면 안됌
    개동반인곳에 왜 오냐고 하지말고
    안가면됩니다

  • 22. ㄱㄴㄱㄴ
    '25.5.18 1:30 PM (14.37.xxx.238)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되지만 그럼에도 개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해야죠 그 쇼핑몰이 애견동반가능하면 어쩔수없지만 어찌됐든 불편한 상황은 안만들게 견주들ㅣ 신경써야된다생각합니다

  • 23. ..
    '25.5.18 1:39 PM (211.234.xxx.217)

    댓글들보니 참나...ㅜ

    대부분 강아지보다 못한 삶을 산다고 비관하는 사람들이
    강아지가 대접받는 세상을 싫어한다????고요?

    강아지맘들의 의식을 알겠네요
    저러니 개한테 물려죽어도 사람탓이군요
    새로운걸 알았습니다ㅠ
    그때 그 요크셔 맘인가?

  • 24. ..
    '25.5.18 1:40 PM (222.110.xxx.81)

    ㅇㅣ상하신분이네 ㅋㅋㅋ 왜 반려견은 집안에서만 키워요?
    님이나 집안에서 나오지 마세요
    인간의 영역은 또 뭐래요?
    스타필드에서 애견동반가능하게 만들어논걸 왜 반려견 키우는 사람 혐오로 가나요?
    이런 이기주의적인 몇몇 사람들 때문에 괜시리 서로 쌈 할 필요는 없죠 돌아다니지 마세요

  • 25. 저는요.
    '25.5.18 1:42 PM (106.102.xxx.188)

    쇼핑몰 규정이 그러면 안가면 되는거라쳐도 아무데나 누는 개소변 좀 어찌 안되나요? 진짜 아파트 놀이터 작은 나무 근처에 찍 싸고 가는데ㅜ 한두 개도 아니고.사람은 최소한 노상방뇨는 안하잖아요. 개똥은 이제 냄새는 익숙해서 코 막고 가면 되고 견주가 양심이 있어 치우고 가면 이해하자 했어요. 근데 소변이 흙에 줄줄 흘러가는거 보면 솔직히 토나와요.

  • 26. ???
    '25.5.18 1:42 PM (58.29.xxx.185)

    강아지 싫어하면 강아지보다 못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세상이네요
    대단한 사고방식이군요

  • 27. ..
    '25.5.18 1:42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강아지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된거죠?
    벌레싫어하고 바퀴벌레 못보는 인간들도 바퀴벌레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보면 된다는 소리네요
    몰랐네요
    모든 생명체들과 오순도순 사이좋게 바퀴벌레조차도 사랑해야 하는것을ㅜㅜ

  • 28. 3011
    '25.5.18 1:44 PM (58.225.xxx.98) - 삭제된댓글

    개보다 사람 먼저가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공존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 요즘 추세로 갑니다
    그저 이쁘면 집에서 키워라
    그럼 동물들은 밖에도 못 다니나요
    사람이 이 지구를 만든게 아닙니다
    서로 공존하고 살으라고 있는거고 우리도 지구에 빌붙어 사는 겁니다
    꼭 개가 아니라도 인간이 동물들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그리고 배변 안 치우고 몰상식한 견주들은 욕 먹고 그러지 말아야겠지만요
    전에 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반려견 데리고 미국여행 갔는데 거의 왠만한 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다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거기에 비하면 동물들이 갈 수없는 곳이 더 많아요
    님이 얼마든지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 29. ㅡㅡㅡ
    '25.5.18 1:45 PM (58.148.xxx.3)

    ????? 스타필드를 안가면되죠. 반려견 없는 쇼핑몰이 훨씬 많아요

  • 30. ...
    '25.5.18 1:45 PM (58.225.xxx.98)

    개보다 사람 먼저가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공존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 요즘 추세로 갑니다
    그저 이쁘면 집에서 키워라
    그럼 동물들은 밖에도 못 다니나요
    사람이 이 지구를 만든게 아닙니다
    서로 공존하고 살으라고 있는거고 우리도 지구에 빌붙어 사는 겁니다
    꼭 개가 아니라도 인간이 동물들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그리고 배변 안 치우고 몰상식한 견주들은 욕 먹고 그러지 말아야겠지만요
    전에 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반려견 데리고 미국여행 갔는데 거의 왠만한 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다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거기에 비하면 동물들이 갈 수없는 곳이 더 많아요
    님이 얼마든지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 31. ..
    '25.5.18 1:46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강아지.고양이들 예쁜애들 사랑스러워요
    저도 눈 있는데 예쁜애들 보면 미소지어지죠
    하지만
    동네 나무마다 개오줌 줄줄 흘러내리게하거나 개똥 아무렇게나 놔두거나 목줄 유난히 늘어뜨리거나 아기들 우는데 우리애는 안물어요 성질내는 견주들 보면 참... 화나요
    개가 문제가 아니라 견주가 문제라구요
    저 위의 무서운글쓴분 보세요
    사람이 물려죽어도 사람 잘못이다 라고 말 나올겁니다ㅠㅠ

  • 32. 쓸개코
    '25.5.18 1:48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개 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괜찮드만 많이 싫으신가봐요.
    컨셉이 그런곳이니 싫은 분들은 방문을 안 할수 밖에요.
    아니면 스타필드가 새 지점을 낼때 동반하는거 불가하는것도 방법이겠어요.
    근데 글쓴이를 인신공격한다고 생각이 바뀌는것도 아닌데 댓글이 좀 그렇군요.

  • 33. 쓸개코
    '25.5.18 1:49 PM (175.194.xxx.121)

    저도 개 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괜찮드만 많이 싫으신가봐요.
    컨셉이 그런곳이니 싫은 분들은 방문을 안 할수 밖에요.
    아니면 스타필드가 새 지점을 낼때 동반하는거 불가하는것도 방법이겠어요.

    근데요 글쓴이를 인신공격한다고 생각이 바뀌는것도 아니에요.

  • 34. ..
    '25.5.18 1:50 PM (211.234.xxx.217)

    미국에서 오래 살았었어요
    미국여행 말씀하시는데요 최소 미국에서는 개가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요?
    바로 살처분입니다
    저희 사는 지역에서 여러건 있었어요 바로 죽여요
    개똥.개오줌 주인들이 철저히 치우구요
    한국처럼 사람이 개보다 순위가 뒤처지는 않습니다ㅜ
    아기들 무서워 우는데 우리애는 안물어도 라고 했다가는 바로 경찰출동이랍니다ㅜ

  • 35. ..
    '25.5.18 1:52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스타필드는 내가 싫으면 안갈수는 있죠 당연히
    주변에 만연한
    사람보다 개가 우선이다 라는게 무서운거죠
    댓글들도 보세요
    사람물려죽어도 딴말할 사람들 천지잖아요ㅠㅠ

  • 36. ㅇㅇ
    '25.5.18 2:22 PM (1.225.xxx.133)

    저는 개보러 공원가요 ㅎㅎ

  • 37. 놀이터 옆
    '25.5.18 2:28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나무아래 소변 누는것도 극혐하면 어쩌라구요
    예전엔 사람인 남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길에서 싸댔어요
    그 세월이 몇십년? 몇백년일수도?
    그때도 이렇게까지 까댔나요?
    남자들은 아무데서나 등만 돌리고 갈겨대도 찍소리 못하던 때가 있었고 아마 아직도 일부는 그러고 있을걸요?

    백인들이 인디언들 침략해서 자기네 땅이라고 다 내쫓을때 백인들은 자기네가 인디언보다 우월하다는 이유로 내쫓고 자기네 소유라고 주장했어요
    인간이 자연을 자기꺼라고 주장하는건 자기가 돈 내고 샀기 때문인가요?
    그건 인간끼리 거래 아닌가요?
    지금도 숲에선 온갖 동물들이 살아요
    그곳을 정치인이 개발해서 아파트 짓게 해주겠다 공약해서 집을 짓고 인간이 소유하게 됐다고 해서 그게 다 자기것만은 아니죠
    동물들에게 허락 받았나요?

    적어도, 인간이 권리 주장하려면 동물들 영역 빼앗은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부터 가져야해요
    인간이 개보다 우선돼야 한다는건 멍청한 사람 논리구요, 누구도 인간이 개보다 존중되어야한다고 한 적 없어요

  • 38. 작은 푸들도
    '25.5.18 2:32 PM (118.235.xxx.170)

    피해다녀야 할 정도로 극혐하면 그냥 집에만 있어요
    집밖에 나가면 개 산책하는 사람 수시로 만날텐데 극혐하는 마음으로 어찌 다녀요?

  • 39. ..
    '25.5.18 2:44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몬산다
    사람이 수시로 여기저기 아무데나 성기내놓고 수백년 수천년
    오줌싸댔었나요?
    예를 들어도 어디 원ㅠ

  • 40. ..
    '25.5.18 2:46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사람이 그렇게 오줌싸대면 그사람이 인간세상에서 살아갈수있을까요?
    요즘 세상에? ㅎㅎㅎ
    예를 참 박복하게 대셨습니다ㅜ

  • 41. ..
    '25.5.18 2:52 PM (211.234.xxx.217)

    인디언을 예로 들었다면?
    태고적으로 돌아가서 인간이 신석기 구석기때 공룡세상에서 공룡들에게 빼앗아 살았던 때로 돌아가서 그때부터 동물들한테 죄송하고 죄송해서 전세계 모든동물들께 자리내주고 지하땅을 파서 살면 되는거죠
    바퀴벌레 조차한테도 죄송한겁니다
    나무들한테는 안 미안하실까요?ㅠ

    제가 애견인 이라면
    저 위 이상한글쓴 강아지맘들이 틀린 생각이라고 죄송해 할겁니다
    최소 4살때 세퍼트한테 물려 온 얼굴이 두피까지 찢어져 덜렁거리며 물려있다가 살아난 사람한테 당신이 잘못했다 라고 쓰는 미친 견주를 야단쳤겠죠
    그때도 그 요크셔맘들을 편들더라구요?ㅠ

  • 42. ㅇㅇ
    '25.5.18 3:09 PM (211.62.xxx.218)

    ‘ 104동 입구입니다. 60대 남성이 화장실 입구에 용변을 보고 지나갔습니다. 6시57분경.’
    라고 어제 저녁에 아파트 단톡방에 사진과 함께 올라왔어요ㅋㅋㅠㅠ

  • 43. 요즘 세상이라고
    '25.5.18 3:15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자연법칙이 신식으로 변하나?
    자연의 이치는 석기시대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아요
    무슨 대단한 인간이라고 요즘세대,요즘세대 하고 있나 몰라
    인간이 무슨 짐승에서 신으로 신분상승이라도 했나?
    왜요?
    청원이라도 올리지
    개들 절대 집밖에 못나오게 합시다. 하고

  • 44. ..
    '25.5.18 3:18 PM (211.234.xxx.23)

    제가 애견인이라면
    주변에 개만도 못한 견주들 많이 볼테니
    그걸 미안해할겁니다
    허접한 예 좀 그만들고요
    뭔 자연?인간세상?
    동물들 곤충들 나무들한테 죄송하고 미안해서 고기는 어찌먹고
    나무잘라 가구들은 어찌 쓸꺼나ㅠ

  • 45. ..
    '25.5.18 3:20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개들을 왜 집밖으로 못나오게 청원합니까?
    개들이 문제가 아니라 견주.사람들이 문제인것을..ㅜ
    그러니 예를 들어도 꼭 허접한 예만 드는것을ㅠ
    사람들이 바뀌어야한다구요 쫌
    개들도 교육시키면 듣습니다

  • 46. ..
    '25.5.18 3:26 PM (211.234.xxx.23)

    아기들이 무서워하면 개를 끌어안고
    목줄 좀 짧게 하시고
    작은 물병 들고다니며 개오줌 싼곳 부어주시고
    큰개 작은개들 제발 풀어놓지 마시고
    개똥 좀 치우시고
    우리개는 안물어욧!! 소리지르지 마시고
    등등등
    이런저런 소리들 듣기도 싫어서
    온갖 종류의 허접하고 앞뒤도 안맞는 누가들어도 한심한 예만 갖다쓰는거 안부끄러워요?
    하긴 4살짜리가 물려서 얼굴 반쪽이 날아갔다는데도
    저를 욕하는 개맘이 존재하니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795 앱카드로 카페나 레스토랑 결제 되는 곳은 없어요? 2 카페 2025/05/18 362
1716794 2019년에는 커피원가 120원이었나요? 18 궁금 2025/05/18 958
1716793 AI가 만든 전세계 할머니들 30 ㅁㅁ 2025/05/18 4,761
1716792 대전관광하려고요 5 대전 2025/05/18 963
1716791 새벽 5시반에 42키로 주행했다고 범칙금 38 .. 2025/05/18 5,405
1716790 김문수 인용 ‘120원 커피’ 비판글, ‘파주 산단 다니는 평택.. 13 ㅇㅇ 2025/05/18 1,241
1716789 조국혁신당, 대표직무대행 김선민, 이재명 후보의 개헌 제안을 환.. 6 ../.. 2025/05/18 1,290
1716788 50대분들 운동 뭐하세요? 23 2025/05/18 4,118
1716787 다단계 다이아몬드는 3 ㄱㄴ 2025/05/18 1,161
1716786 이재명만 쳐다보지 말고 국힘당 좀 신경쓰세요! 25 하이고~ 2025/05/18 1,534
1716785 삼겹살이 넘 많은데 삶아서 냉동할까요? 8 ㅡㅡ 2025/05/18 1,592
1716784 차한잔 사는 이유가 계산된거라면 12 이번 2025/05/18 2,628
1716783 민주당의원들 항상 이렇게 선거 열심히 했었나요 22 oo 2025/05/18 2,063
1716782 타파웨어는 환경호르몬 안나오나요? 2 2025/05/18 1,821
1716781 네이버 비번이 틀리다는데.... 2 미치고 폴딱.. 2025/05/18 548
1716780 그냥 대화 통하는 이성있는것도 37 ㅇㅇ 2025/05/18 3,021
1716779 부부사이 증여 문제 3 ㅇㅇ 2025/05/18 1,606
1716778 어떤말을 가져와도 이재명이에요. 19 .. 2025/05/18 761
1716777 자녀 병원비 1억을 부모님이 갚아주실때ᆢ 23 ~~ 2025/05/18 5,145
1716776 코로나로 홍콩에서 한달에 30명 죽었다는데 5 2025/05/18 2,877
1716775 김근영> 원두가격만 해서는 작년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한 .. 7 .. 2025/05/18 811
1716774 키작은 며느리 걱정 안되냐는 오지라퍼 45 .. 2025/05/18 3,797
1716773 고추장물 아주 식지 않았는데 고춧가루 부었어요 되나요? 4 고추장 담그.. 2025/05/18 533
1716772 코스트코 쇼핑 6 .,, 2025/05/18 1,975
1716771 민주당이 나라 곳간 채워놓으면 보수당이 털어먹음 32 아이스블루 2025/05/1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