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갔었는데 공원옆에 있는 할리스매장
애견인전용 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목줄 풀고 자유롭게 애완동물 풀어두고 차마시도록
앞으로 대형 식당에도 많이 생길것 같아요
요즘 애견인 진짜 많아서 생기는 공간 같긴한데
매장용 컵 식기류 제발 애완동물에겐 사용하진 말았으면 싶네요
서울 나들이 갔었는데 공원옆에 있는 할리스매장
애견인전용 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목줄 풀고 자유롭게 애완동물 풀어두고 차마시도록
앞으로 대형 식당에도 많이 생길것 같아요
요즘 애견인 진짜 많아서 생기는 공간 같긴한데
매장용 컵 식기류 제발 애완동물에겐 사용하진 말았으면 싶네요
겨울에 강아지를 가방에 넣어서 롱패딩으로 감싸고 스타벅스에 갔어요. 매장에서 마시는 것도 아니고 테크아웃인데도 커피 나올동안 매장 밖으로 나가래요.
굿즈파는 입구에 서있었는데도 나가야한다고 해서 그대로 따랐는데 좀 섭섭했어요.
영업방침이 그렇다면 따라야 하지만 그정도는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저는 문에 써있으면 아예 들어갈 생각도 안합니다
잠깐이라도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제가 상처받는것도 싫어서요...
문앞에 분명 야왼동물 출입금지 써 붙여 있는곳
옷속에 안거나 안보이도록 해서 들어오는것 너무 싫어요
방침은 지켜주길 바래요
동네 홈플악스프레스 매장에 옷속에 강아지 품고 식품쪽 코너에서 물건 고르던 사람
구부리며 물건 골라 강아지머리다 식품쪽에 닿을것 같았는데
계속 그러길래 매장직원에게 이야기 했어요
강아지 출입금지라 이야기해도 나몰라라 계속 물건 고르며 계산하고 나가더라구요
제발 안했으면 하는 행동
모든 사람이 애완견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ㅁ 서워하는 사람도 많고 코 알레르기고잇고..
몇몇 커피빈도 실내 애견공간 있는데, 매장용 컵 식기류 당연히 같이 안 써요.
매대 한쪽에서 강쥐사료랑 간식 구입 가능하고, 비치된 일회용 종이컵만 사용 가능이요.
보통은 주인들이 애견사용식기 함께 들고다녀서 그조차도 안 쓰지만 애초에 같이 쓸수 있을 거라는 발상이 어리둥절.
애견동반이지만 사정상 직접 못키우는 애견인들도 일부러 많이 와요. 업장에선 돈이 되니까 운영하는 거고요.
반려동물 롱패딩에 숨기고 매장내에 들어온 거 누가 보고 신고하면
사업자가 식품위생법으로 처벌 받고 영업정지 당해요.
손님 섭섭하지 않게 사장이 처벌 받아야 할까요.
반려동물 롱패딩에 숨기고 매장내에 들어온 거 누가 보고 신고하면
사장이 식품위생법으로 처벌 받고 영업정지 당해요.
반려동물 롱패딩에 숨기고 매장내에 들어온 거 누가 보고 신고하면
사장이 식품위생법으로 처벌 받고 영업정지 당해요.
섭섭해야 할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