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약5개월을 외국에가서
장기출장 해야 하는 회사에 다닌다면
1.일이니까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연봉 높으면 뭐...
2.굳이 그 친구랑 결혼 해야겠니?
1년에 약5개월을 외국에가서
장기출장 해야 하는 회사에 다닌다면
1.일이니까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연봉 높으면 뭐...
2.굳이 그 친구랑 결혼 해야겠니?
좋은 조건은 아니네요
아이낳아도 단란한 가족은 이미 불가
둘이 좋다면 히는거죠. 굳이해야겠니라는 말은 부모가 할말은 아닌듯
좋다는데 부모가 왜요?
저는 완전 좋을것 같은데요
성인인 자식이 알아서 할일.아닌가요?
나가서 사는 선장도 결혼 잘만 하던데요.
있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라면 부모가 뭐라할수 있는 상황은 아닐듯
결혼 적령기에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을텐데 또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려면, 그리고 그게 또 결혼 결심할 만큼 마음이 통하려면..너무 오래 걸릴듯요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 결혼을 본인이랑 같이 하는줄 아나봐요?
자기 자녀는 완벽한줄 아나?
연애기간이 짧았다면 문제지만
충분히 사귀었으면 두사람이 알아서 할일...
요즘 평생직장으로 한곳에 뼈를 묻는 시대도 아닌데
직장때문이 아니라 평생 업으로 삼는다면
그 역시도 두사람 지향점이 맞는지가 관건..
제목을 사윗감 며느리감으로 적어서
부모 중심으로 느껴져 일단 거부감드네요.
안괜찮으면 어쩔껀가요 ㅎㅎㅎㅎ
사윗감 며느리감이 이런 경우 괜찮으신가요?
묻지도 못하나요?
결혼하는 당사자가 괜찮으면 된거죠
부모가 나설 일이 아니죠
그런 조건을 결혼 당사자가 싫다면 이해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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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며느리감으로 다시 찾아보세요.
현모양처로~~
남자쪽 부모가 올렸음 온갖비아냥 다 올라와요
니 손주 못보고 살거다. 아들이랑 절연 당할래
여자쪽 부모 나라에서 돌봄 받고 살아도 사랑으로 품어라
니가 반대하면 어쩔래하고 .
따라 댓글들 반응이 달라질겁니다
딸부모가 글 올리면
그런 사위감은 결혼생활하기 힘들것이다는 댓글도
올라올테구요
최소한 딸부모한테 독한 악담은 안쓰겠죠
남자쪽 부모가 올렸음 온갖 비아냥 다 올라와요
22222222525
서로 딩크 약속이면 모를까
며느릿감은 싫어요
아빠보다 엄마는 꼭 하루에 저녁에 잠깐이라도 봐야한다 생각해서요
1년에 5개월이나 외국에 나가는 직업이면
무엇보다 육아에서 소외되고
아이는 한국에 남은 배우자와 그 부모가 키우게 되겠죠
여자 직업이 그럴 경우 결혼하기 더 힘들 거고
원글은 아마도 사윗감일 거 같긴한데
딩크라면 나름 괜찮을 것 같아요
뭐 너무 반가운 조건이라 할 순 없죠
근데 어쩌겠나요 내 인생 아닌데
출산만 안하면 ok
딸만 둘인데
심지 단단하고
돈 잘 벌어
칼같이 딸통자에 입금해주고
이러면 괜찮지 않나요?
보내준 돈으로 시터 구해서 키우고
우리 부부가 한번씩 도와주고
사위 있으면 어색하기만 할뿐
베리굿
해외는 아니고 지방근무해서 한달 두번만 집에오는 남편있는데 경제력이 좋아 그런가 오히려 편하고 좋대요
친정부모님하고 많은걸 하고 시터 도우미 쓰며 남편은 주말에 사끔보니 애틋함 ㅋㅋ
선장같은 경우는 돈 많이 벌고 오래 집에 없는 대신 휴가를 또 몇달 길게 주지 않나요? 그래서 길게 여행가고 그런다고 하던걸요
며느리감 사윗감 다 싫어요
저희 친정아버지, 선장으로 일년에 11개월은 항해하셨는데
딸 셋 낳고 엄마랑 60년째 해로하고 계십니다.
상관안할래요. 자식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겠다 하는 거잖아요. 전 아들만 둘이니 며느리가 그런 직업인 셈이겠지만 어짜피 독립된 가정이니까요. 아이가 생긴다면 제가 어느정도 도와야할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육아전담은 사절이고 차후 직업을 바꾸든 알아서 하겠죠
결혼생활 유지가 힘든 직업이네요ㅡ 둘이 알아서 하겠죠. 부모가 개입한다면 결혼생활이 더 힘들어지고 깨질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