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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한길씨 자기가 그만둔게 아니라 짤렸다네요

..... 조회수 : 12,535
작성일 : 2025-05-18 04:29:05

본인 채널에서 밝힘.
합의해서 그만뒀지만 사실상 그냥 잘린거라고 하는군요.
회사에 압박이 엄청 들어왔다며 엄청 분개하네요.

 

뉴스보니 부인은 이혼하자고 한다는군요.

IP : 118.235.xxx.1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사 강사가
    '25.5.18 4:50 AM (172.119.xxx.234)

    계엄. 내란 세력에 붙었으니 당연한 결과죠 .

  • 2.
    '25.5.18 5:01 AM (118.235.xxx.146)

    전한길 짤렸대요?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너무 고소하네요 ㅋㅋ

  • 3. ..
    '25.5.18 5:04 AM (125.134.xxx.136)

    예상 못한건 아닐텐데.
    그낫아 부인은 정상인지.

  • 4. 그러게요.
    '25.5.18 5:19 AM (125.178.xxx.170)

    감히 역사 강사가 그 짓을.

  • 5. ㅌㅂㄹ
    '25.5.18 5:27 AM (121.136.xxx.229)

    아내가 정상이네요 집에서 어떤 사람일지 충분히 알겠는데요

  • 6. ...
    '25.5.18 5:4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정치나 종교적으로 자꾸 유명세를 타고
    공무원에게 말들이 많아지니까...

  • 7. ...
    '25.5.18 5:4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정치나 종교적으로 자꾸 유명세를 타고
    공무원이라 말들이 많아지니까...

  • 8. 공무원시험앞에
    '25.5.18 5:48 AM (222.96.xxx.184)

    막판 라스트정리 같은 걸 해야할 공무원시험 직전에 강사가 저 난리를 치면서 극우집회나 광신종교집회 쫒아다녀서 수강생들이 분개하고 까페에서 사람쭉쭉 빠지는데 어느 강의업체가 내버려두나요

  • 9. ...
    '25.5.18 6:03 AM (219.255.xxx.39)

    뉴스보니
    은퇴하고 국민의 대변인이 되고자한다고 하고
    도산 안창호같이 살겠다하고

    공무원아내는 이혼요구하고...

    제 눈엔 아내가 보살격...

  • 10. ㅇㅇ
    '25.5.18 6:08 AM (121.121.xxx.241)

    역사강사의 역사의식이 왜곡되어있는데 남을 가르치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죠.
    전광훈이나 별반다를게 없는 사람이잖아요.
    어느회사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데 앞장서다시피 하는 사람을 그냥 두나요?
    그 회사 아니라도 강사일이 좋으면 계속하던지 잘린김에 다른길을 가던지

  • 11. 여기
    '25.5.18 6:34 AM (172.56.xxx.84)

    본인이 직접 짤렸다고 소리 지르고 슈퍼챗도 막혔다고 성질 부리고 종이 던지는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v6l_rGp6x5U?si=VmQsWSkEqoK7dweT

  • 12. ㅇㅇ
    '25.5.18 6:52 AM (222.107.xxx.17)

    사필귀정이죠. 역사의식 없는 역사 강사에게 누가 배우고 싶겠어요.

  • 13. ㄴㄴ
    '25.5.18 6:52 AM (218.234.xxx.124)

    아침부터 저 면상보니 재수없네요 쯧..
    소리는.왜 바락바락 지르는지 아휴

  • 14. 마눌
    '25.5.18 6:54 AM (117.111.xxx.131)

    돈 때문에 이혼 안 할 거예요

  • 15. 마누라가
    '25.5.18 6:57 AM (172.56.xxx.84) - 삭제된댓글

    세계로 집회 나갈 때부터 이혼요구했어요
    지금은 밥도 안차려준다 전한길이 말하던데
    아직까지 이혼 안하고 있긴 하네요

  • 16. 765
    '25.5.18 7:0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 위치까지 간 강사가
    저런 뒷 일까지 생각 못한다는게
    참 거시기하다
    소감은 어.쩌.라.구

  • 17.
    '25.5.18 7:23 AM (211.234.xxx.53)

    이걸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셨다니..

    공무원 강의 더는 돈 안되니
    정치하려 나온게 눈에 딱 보였어요

  • 18. 그냥
    '25.5.18 7:26 AM (122.32.xxx.88)

    인강강사 한명이 무슨 소리하는지, 가족문제 있는지 거취까지 알고 싶지 않아서 노관심이네요.

  • 19. 이뻐
    '25.5.18 7:49 AM (211.251.xxx.199)

    회서가 짤랐다고 분개요?
    제정신이래요?
    본인때문에 그 회사는 얼마나 피해를 입었을텐데
    외국같아서는 손해배상 청구까지 받았을 판이구만
    본인이 저지른 짓은 생각도 안하고
    어디서 분개를하고 난리랍니까?
    성인이 자신이 저지른 행위가
    무슨 결과를 보일지 생각도 안했답니까?

  • 20. 또라이
    '25.5.18 8:09 AM (211.206.xxx.180)

    역사 강사죠.
    그 정신으로 역사??? 본래 전공인 지리나 파길

  • 21. ..
    '25.5.18 8:48 AM (211.235.xxx.20)

    저사람 연봉 60억 받던 사람 맞아요?
    왜 짤렸다고 징징거리고 질척거릴까요?
    그동안 모은 돈으로 편히 살면서
    이제부터는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면 되겠고만.
    가끔 윤석열과 밥먹고,
    국힘당 의원들과 같이 사상 공유하고
    세계로 교회랑 전국 순회하면 좋을텐데 왜 저래요?

  • 22. 부인
    '25.5.18 9:31 AM (123.212.xxx.149)

    부인은 정상인 것 같네요.
    얼마나 같이 살기 싫겠어요.

  • 23. 미친
    '25.5.18 10:51 AM (58.182.xxx.36)

    학원인가요?
    학원에서 손배 청구 해야 할판!!!

  • 24. ㅇㅇㅇ
    '25.5.18 10:55 AM (210.96.xxx.191)

    학원가에서 어차피 인기없는 강사 라고...

  • 25. ㅇㅇ
    '25.5.18 10:59 AM (116.47.xxx.88)

    이제 해고된거면 너무 늦었네요.
    부인은 공무원이라 주위 시선이 부담스럽긴 했을거예요.
    전한길은 사업 망했을 때 기독교로 개종하여 치달린 케이스 중 안 좋은 예.

  • 26. ....
    '25.5.18 1:24 PM (114.200.xxx.129)

    부인입장에서는 서울시 공무원인것 같던데... 어디서 근무하는지 몰라도 ㅠㅠ
    진짜 힘들것 같아요
    솔직히 전한길 사업 망했을때도 . 그 부인이 공무원 월급으로 먹여 살렸다는데
    참.ㅠ 그떄도 이혼은 안했는데. 진짜 미친것 같아요

  • 27. ..
    '25.5.18 1:32 PM (218.158.xxx.163)

    이사람 과거 김대중 노무현 찬양 이유가있겠죠
    전한길 본인이 소속된 메가공무원이 지속된 누적 적자를 이유로 2024년 12월 31일 공무원 사업을 전면 종료 공무원 시험 내년부터 한국사 없어져요

  • 28. ..
    '25.5.18 1:37 PM (218.158.xxx.163)

    6년간 낸 세금이 100억이라고
    이미 건물주일테고 3대가 먹고 살돈있음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42845

  • 29. ...
    '25.5.18 1:45 PM (114.200.xxx.129)

    당연히 건물주이죠.... 전에 전한길 기사 보니까 서울에 자기 건물 있더라구요
    근데 3대가 먹고살돈이 있을정도인데도
    부인이 이혼하자고 할때는 말 다한거 아닌가요
    더이상 남편이 감당이 안되니까 이혼하자고 하는거겠죠
    몇십억 빚을 진 상태일때도 이혼하자는말을 안한 부인 입장에서요

  • 30. 외람된기레기박멸
    '25.5.18 2:54 PM (112.184.xxx.115)

    내가 저놈 부모라도 내치겠구만.
    깜도 안 되는게 수꼴들이 읏쌰읏쌰 해주니 철모르고 쳐 나대더니
    꼴좋다.

  • 31. 당근
    '25.5.18 3:03 PM (221.153.xxx.127)

    안짤리는 게 이상했슴.

  • 32. 유신학원
    '25.5.18 5:20 PM (1.255.xxx.83)

    대구에서 저분이 유명해진 이유가
    지리 수업도 없었고 수업을 잘해서가 아니라 여담을 많이 해서 였어요.

    50분 수업이라면
    농담 + 본인 살아온 이야기 30분
    수업 관련 이야기 10분
    직접 집필했던 에브라임 책 어디어디 줄 그어라 10분

    티코 타고 다녔고
    그걸 학생들 넷이서 다른곳으로 옮겨서 못 찾았고
    내 와이프 나랑 경북대 동문이고 공무원이고 등등등
    아이들 졸지말라고 잡담 많이 해줬어요.


    그땐 다음에 팬카페 생길 정도로 수업이 인기였으나
    인강 생기고 직강은 인기 떨어지고 서울로 올라갔던걸로 기억해요.

  • 33.
    '25.5.18 6:10 PM (222.239.xxx.137)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좌는 한길쌤이 단연 탑였어요.
    욕을 섞어가면서 수업을 했는데 그게 인기가 좋았죠.
    국사연대표를 거의 외우게 하는 수준으로 학습과정을 짜 놓아서 제 주변에서 한길쌤 수업 안 보고 합격한 경우는 드물어요.
    그런데 어찌하다 저리된건지… 에혀…
    공무원 인기가 식으면서 수강생도 적어지고 27년부턴 9급 시험의 역사과목도 한국사 능력검정으로 대체한다고 하는데 저분 스타일은 한국사 검정시험 스타일하고는 안 맞거든요. 이젠 뭐 건물 월세 받는 걸로 생활하시먄서 조용히 사셔야하지 않으실까요.

  • 34. ㅇㅇ
    '25.5.18 6:18 PM (116.32.xxx.18)

    그냥 뉴라이트
    저런 놈이 한국사강사라니~~
    우리 역사가 뱉어버릴 놈입니다
    저런 놈한테 농락당한 학생들
    가만있지 마십시요

  • 35. ....
    '25.5.18 6:36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한길 강의 재밌긴했음 썰 푸는 능력이 탁월해서... 학생들 집중력 떨어진다 싶은 타이밍에 기막히게 캐치해서 다시 집중 돌아오게 하는 능력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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