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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윗집은 이 시간에 청소해요

소음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25-05-18 00:21:52

어린이집 갔다온 5시 이후부터

두 아이

10시까지 뛰어다니고.

10시에  재우는지 조용.

재우고 나서 청소해요.

지금도 드르륵 드르륵.

잠 꼬딱 들었다가 저 드르륵 소리에 깼어요.

얘기해도 그때뿐.

층간소음 사고.

전 이해합니다

IP : 58.225.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8 12:27 AM (211.212.xxx.228)

    민원안넣으시고 참으시나요?지금 이시간에요?
    윗집
    미쳤네요....

  • 2. 동감
    '25.5.18 12:27 AM (221.138.xxx.92)

    맞아요. 전 우울증 왔을때 소음으로 넘 고생해서...
    약 용량을 많이 올렸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약없었음 사고냈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이.

    아무시간대나 소음 유발하는자들 조심하세요..
    특히 요즘 예민한 사람들 많습니다.

  • 3. oo
    '25.5.18 12:44 AM (118.220.xxx.220)

    얘기해도 그러면 진짜 말종인거죠
    저런 인간들 모아서 한 아파트에 다같이 살게하면 좋겠이요
    공동주택에서 목소리도 작게 얘기하는데
    이 시간에 청소기라니 진짜 청소기로 두드려패고 싶네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밤마다 층간소음 때문에 깨면 사람이 미쳐갑니다
    윗님 말씀처럼 무슨 짓을 할지 내자신이 통제 안될것 같은 지경까지가요. 소음 유발자들 진짜 조심하세요.
    저는 윗집 때문에 이사 나왔지만 화류계 출신처럼 생긴 문신녀
    언젠가는 복수하리라 생각해요
    2년 동안 잠 못자고 고통 받은거 생각하면 화가 가라앉질 않아요
    조심해달라고 얘기했다고 밤마다 더 고의로 바닥을 내리치던
    그 신혼부부 이름도 다 알고 남자 직장도 압니다. 남자 공무원이고
    사는 집 알고 있으니 무슨 짓을 해도 할수 있겠다생각해요

  • 4. 그기에다
    '25.5.18 1:18 AM (219.255.xxx.39)

    한밤 12시 넘어 베란다에서 이불이 휘리릭~
    놀래서 쳐다보면 이불털어요.ㅠ

    그집만 환히 불켜놓고 청소질...
    뭐 하루이틀도 아니여서 이젠 신기하지도 않음.

  • 5. ㅇㅇ
    '25.5.18 5:40 AM (73.109.xxx.43)

    이거 한번 보시고 원글님도 밤에 시끄럽게 하세요. 열시쯤
    https://www.instagram.com/reel/DIXQLY8JC0z/?igsh=aGt2ODA2d3R3MGpj

  • 6.
    '25.5.18 10:39 AM (119.70.xxx.43)

    저도 오늘 새벽
    윗집때문에 잠 못 자고
    죽이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안 겪어본 사람은 정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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