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니
로 쓰려다가 ㅜㅜ
무튼 작년?부터 등이 엄청 가려워요
오십견 땜에 팔도 안올라가서 넘 괴로운데
생각해낸게 토선 이라고 고리처럼 생긴거
사서 긁네요 이게 마사지하니 엄청 시원하긴하네요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러나요?
왜 등만 그런건지 ....
등 가려움 있으신 분 계실까요?
늙으니
로 쓰려다가 ㅜㅜ
무튼 작년?부터 등이 엄청 가려워요
오십견 땜에 팔도 안올라가서 넘 괴로운데
생각해낸게 토선 이라고 고리처럼 생긴거
사서 긁네요 이게 마사지하니 엄청 시원하긴하네요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러나요?
왜 등만 그런건지 ....
등 가려움 있으신 분 계실까요?
그랬는데
매일 샤워 후에 바디 로션이 등의 가운데가 닿지 않아서였어요
초록창에 등에 바디 로션 바를 수 있는 것을 사고 나서부터
등에 가려운 증상이 사라졌어요
친정엄마가 갱년기즈음에 그랬었어요.
초록창에 등에 바디 로션 바를 수 있는 것을 사고 나서부터
ㅡㅡㅡ
이게 뭘까요
저도 필요해요
등이 피부가 좀 두꺼워진 느낌이에요
피부겉이 가려운 것도 있지만 피부 깊숙한 곳이 뭉친 느낌이랄까
그렇네요
등에 뭘 바를 수가 없으니 … 바를 방법이 있나보네요
샤워할때 때를 미세요. 막대 때수건으로.
때미는거 피부에 안좋다고들 하겠지만 가볍게 외부 각질만 밀어보세요. 안가려워요.
맞아요. 긁고나서 자꾸 가렵고 상처도 잘나고 ..
나이들어 그런거 맞겠죠.
건조하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등에 로션을 어찌바를지 ㅋ
막대때밀이가 필요할 때이군요
등 로션 바르기 셀프 도구를 찾아 보세요
저도 60대 중반이고
매일 아침 수영 다니는데
요즘 밤에 등이 안 가려워요
긁으면 껍질 벗겨져요
피부는 가만두면 문제가 안생겨요.
한동안 밤에 잘때 누우면 그랬는데요
특별히 피부 문제라기보다는 노화 원인 맞구요
저는 특정 부분만 자주 가려웠어요.
지금 한 1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오십견때문에 등 긁지도 못하고
맨날 등 돌리고 남편한테 긁으라고...ㅜㅜ
오십견도 1년 지나니 덩달아 괜찮아 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