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소비 어떻게 하세요?

휴...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25-05-17 21:53:13

외식, 여행, 전혀 안해요.

 

옷, 신발, 가방 제 거 안 삽니다.

 

음식도 최대한 줄여서 먹어요.

가끔 건강영양제 이런 거 사구요.

 

정말 최~~~~~소로 살아요.

 

그런데도 모자라요. 물가도 오르고

대출비에 공과금에.  

 

님들은 어떻게 사세요?

 

IP : 106.101.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7 9:57 PM (112.149.xxx.21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사요
    자제해야 하는데
    다이어트하니 짜증나서 자꾸 뭐를 사네요

  • 2. ...
    '25.5.17 10:07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몇년 절제하며 살다가 요즘은 적당히 쓸거 쓰면서 살아요
    여행도 다니고 식비도 좀 늘렸어요
    외식도 가끔 하고 옷도 좀 샀고요

  • 3. 00
    '25.5.17 10:07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늘 절약하고 꼭 필요한 것만 사다가
    작년부터는 아끼지 않아요.
    차도 내가 갖고 싶은 차로 바꿨고
    이쁜 옷이나 갖고 싶은 건 쇼핑하네요.
    특별한 계기가 있지는 않고 적당히 쓰고 사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4. ..
    '25.5.17 10:12 PM (175.121.xxx.114)

    카페를 일부러 안가구요 옷은 잘 안삼
    운동화 당근에사 사오고요
    회사밥 알뜰히.잘 챙겨먹습니다

  • 5. ㅁㅁ
    '25.5.17 10:15 PM (39.121.xxx.133)

    여유는 있는데, 그닥 물욕은 없어졌어요.

  • 6. ..
    '25.5.17 10:15 PM (211.234.xxx.155)

    외식안하고 옷 안사면 확실히 소비가 둘어요.
    회사점심후 매일먹던 테이크아웃 커피 없앴어요.
    좋은 원두 가져가서 회사에서 간단히 내려먹어요.

  • 7. ..
    '25.5.17 10: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60 되면서 돈 써요. 아끼기만 했는데 이제는 쓸 때라고 생각해요.

  • 8. . .
    '25.5.17 10:28 PM (222.237.xxx.106)

    쓸데 다 써요. 특별히 아끼지 않아요.

  • 9. ...
    '25.5.17 10:41 PM (175.223.xxx.139)

    물가가 올라서 제철과일 위주로 먹고
    야채도 너무 비싸면 싸질때까지 기다리면서
    그냥 빼고 먹어요
    옷을 좀 덜사고 가진옷으로 돌려입고 가방같은거 있는거로 대충 쓰고요
    다른건 비슷한거 같아요
    돈버는 스트레스 있는데 절약한다고 또 산경쓰기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327 김혜경 여사, 이번 대선 5번째 광주·전남 방문 '호남 민심잡기.. 16 ... 2025/05/20 1,890
1716326 시청(덕수궁) 근처에 한정식집이나 맛집 있나요? 9 .. 2025/05/20 925
1716325 기안84 정말 멋있어요 26 Dd 2025/05/20 5,358
1716324 이준석 블룸버그 영어 인터뷰 27 ... 2025/05/20 4,778
1716323 천국보다 아름다운 보세요? 11 ㅋㅋㅋ 2025/05/20 3,557
1716322 유심 교체 신청했더니 재설정하라고 하는데 1 .. 2025/05/20 1,416
1716321 새정부는 국장 좀 좋아졌으면~ 3 2025/05/20 647
1716320 소소하지만 자랑글입니다. 6 Oo. 2025/05/20 2,023
1716319 독일 현지 평론 "임윤찬은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 10 ㅇㅇ 2025/05/20 2,186
1716318 오늘밤 100분 토론... 유시민 vs 정옥임 5 ㅅㅅ 2025/05/20 2,187
1716317 진짜 본능적이고 단순합니다. 5 제삶의행복 2025/05/20 1,940
1716316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 만난 사람 우연? 섭외 27 태세계 2025/05/20 6,174
1716315 요아래 음식물처리기 질문 6 지름신 2025/05/20 689
1716314 안면거상 상담시 주의해서 볼 것은 1 .... 2025/05/20 936
1716313 그때는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말, 왜 이리 어려운가요 3 ㅇㅇ 2025/05/20 765
1716312 아직도 노통 서거날 노란 물결이 잊혀지지 않아요 25 ㅇㅇ 2025/05/20 1,723
1716311 혹시 가벼운 무선청소기 오비큠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05/20 643
1716310 그립습니다(봉하에 가셨네요) 7 dd 2025/05/20 1,568
1716309 익명으로 글쓰는데 어떻게 아시는겨? 9 . 2025/05/20 840
1716308 병먹금 안되는건 병인가보네요 3 ㅇㅇ 2025/05/20 581
1716307 봉하에 간 어른 김장하 11 2025/05/20 2,189
1716306 이재명되면 공산주의 되는 거 아니에요? 65 형수 2025/05/20 4,212
1716305 속초 날씨 3 속초 2025/05/20 810
1716304 김건ㅎ 횡설수설 11 ㄱㅂㄴ 2025/05/20 4,620
1716303 설난영 “어두운 구석 다니며 섬세했던 육영수 닮고파” 26 근자감무엇?.. 2025/05/20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