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는 분 중에 부러운 분이 있어요.
말하면 길어서 패스하지만....
82님들은 어떤 사람이 가장 부럽던가요?
어떨때 와 진짜 부럽다 이런 감정 드는지요?
요즘 아는 분 중에 부러운 분이 있어요.
말하면 길어서 패스하지만....
82님들은 어떤 사람이 가장 부럽던가요?
어떨때 와 진짜 부럽다 이런 감정 드는지요?
생계 걱정 없이 사는 사람
부모한테 물려받은 것들로 시작해서
본인도 잘 해서 잘돼고 잘풀리고
그래서 본인의 근본에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게
있었다는 것도 모르는
자수성가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
그래서 본인 정신 건강까지도 탁월한 사람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요
해맑은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저 인생이 너무 부러워요
전생에 이순신 장군이셨겠거니
제 마음 다스려 봅니다...
장군님 이번 생에 편히 사시라고....
ㅠㅠㅋㅋㅋ
나이들어서도 자기일이 있는 여성이죠
자식과 남편에 메어있지않은 자주적 여성이요
솔직히 돈걱정없는.사람이요
직장생활 끝까지 해서 연금받는 여자들이요
돈 몇억보다 귀합니다
능력좋은 전문직 여성분들이요
특히 라이센스 있는 그런 전문직분들이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여고시절 공부 잘해서 의대 들어갔고
남편도 같은 의대 선배 만나서 아주 잘 사는 동창 있는데
제 워너비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