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5,16)
*승부는 끝났다!
D-18이다. 승부는 끝났다.
이재명과 김문수의 승부가 아니다. 헌정수호 민주세력과 헌정파괴 반민주 내란세력의 승부다. 질래야 질 수 없는 싸움이다. 승부는 이미 끝났다.
그러니 김문수가 윤석열을 버리든말든 상관할 일 아니다.
김문수와 전광훈이 손을 잡든 말든 신경 쓸 일 아니다.
조희대와 심우정, 지귀연 따위에도 관심 가질 필요없다.
저들의 아귀다툼에 눈돌릴 필요도, 저들의 뻔뻔한 거짓말, 낯두꺼운 궤변에 귀 기울일 까닭도 없다.
6월이 오면, 아! 하늘과 땅이 용솟음치는 그 날이 오면 한목에 쓸려나갈 껍데기들 아닌가.
한덕수, 최상목, 권영세, 권성동, 나경원, 윤상현 등등 에서 안창호, 이진숙, 박장범 등등까지. 그리고 곳곳에 음험하게 숨어있는 내란분자들까지.
몽땅 한목에 쓸려갈 시대의 폐족들 아니겠는가.
그러니 저들이 내는 막바지 소음에 속 끓일 필요없다. 저들의 마지막 발악에 흔들릴 이유 없다.
아직 최후의 음모가 남아있다면?
당연히 실패할 것이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할 일 아니다.
다만 주권자의 결연한 마음으로 투표장으로 가면 된다. 주권자의 당당한 결의로 저들 내란자들을 심판하면 된다.
6월 3일,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외칠 것이다.
"민주주의 만세!"
"대한국민 만세!"
ㅡ80년 해직 언론인 (어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