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막 비 오다가 그치고 나서
밤에는 후덥지근하면서 덥고...
오늘도 다 날씨 개인것처럼 반짝하더니만
또 비오네요.
기온차이도 크고.
어제도 막 비 오다가 그치고 나서
밤에는 후덥지근하면서 덥고...
오늘도 다 날씨 개인것처럼 반짝하더니만
또 비오네요.
기온차이도 크고.
날씨가 아주 제 멋대로네요
윤달이 껴서 그렇다네요.
윤달 꼈다고 이러지 않았어요.
올 봄 날씨 이상한 거 맞아요.
윤달 껴서 그렇다는 건 그냥 하는 말이고
실제로 절기는 태양과 관련 있어서 윤달은 관계없어요...
24절기는 전부 양력이거든요... 설날, 추석이나 음력이죠..
아무래도 기후변화 탓이 점점 커지나봐요
아까 해나길래 이제 비그쳤나보다 하고 밖에 나갈려고보니 지금 다시 비오네요
지구가 단단히 병들었나봐요 올해 여름 비많이 온다는데 걱정이네요.
나약한 인간이라 기후변화에 속수무책이라서요
장마는 아닐 텐데 별로네요 정말
윤달도 영향이 있어요
전년과 급격하게 달라지지 않아요. 수천년에 걸쳐 달라지는거지
그죠 진짜 이상함
전년과 급격히 달라지진 않죠.
그러나 지금은 장담할 수 없어요.
지구온난화가 진행된지 오래라 지금은
일년 단위가 아니라 일단위로도 변화가 가능한
기후변화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으니 문제죠.
어제는 폭우가 오더니
오늘 아침은 쨍쨍하다가 오후 늦게부터 다시 비,
요상한 날씨긴 해요
작년에도 여름부터 가을까지 날씨 진짜 이상했죠.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한 긴긴 여름에 11월에도 반팔 입었던..
윤달이 뭐 엄청 특별한줄 아시는 분들 계신데
윤달 있는 해는 2~3년마다 있어요.
2020년, 2023년에 이어서 올해 2025년에 윤달인 건데 5년, 2년전엔 안이랬어요.
윤달 영향이라는 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