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휴대폰가게에서 중고를 새제품으로 속여 팔기도 하나요?

ㅇㅇ 조회수 : 842
작성일 : 2025-05-17 17:00:28

전에 새로산 갤럭시폰
대단지 아파트상가 폰가게에서 구입했었어요
근데 사자마자 버벅 스크롤 파바박!!위아래로 빠르게 올라가질않나..
액정 누르면 손가락따라 이상한 색깔이 생겼다
사라지질않나...
너무불편해서 구매한 곳에 이야기하니
as센터 가보래요. 불량 판정 받아 새제품 받으라고.
거기선 하자아니라고 바꿔주지도 않았어요

(완전 확실한 하자여야 바꿔준다고..참나 애매한 하자는

하자 아닌가요? 확실히 맛이간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애데리고 교통비써가며 비오는날 힘들게갔는데
무슨 중고품을 새거돈주고 산 기분이었어요

상태가 새제품이 아닌 느낌.. 폰 겉보기 상태가 더럽다는게 아니라. 폰의 작동 면에서요.

혹시나 서치해보니 옛날에 그런일이 있었긴했네요

중고를 새제품처럼 팔았던...


그 이후로 폰 사기가 무섭네요
대체 어딜가서 사야하는지

IP : 223.39.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더폰
    '25.5.17 5:45 PM (39.7.xxx.73)

    친정엄마도 당했어요.
    80후반 노인힌테 as센터 가보라고..
    엄마가 하두 고장났다고 자주 가니깐 그 때마다 중고폰으로 바꿔주는데 벌써 몇번째인지.. 게다가 폴더폰 요금 매달 2만원 2년 내요.ㅠ

  • 2.
    '25.5.17 6:04 PM (223.39.xxx.30)

    그런일이..전 백얼마 주고 산 스마트폰인데 왜이러죠ㅜ

  • 3. ..
    '25.5.17 6:59 PM (58.231.xxx.145)

    구체적인방법은 잊어버려서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올꺼예요
    새폰인지 확인하는방법이요.
    기기가 언제 처음 작동되었는지 그런거 기록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 4. 검색
    '25.5.17 7:01 PM (58.231.xxx.145)

    https://naver.me/5x0c6JCw
    새폰인지 확인하는방법

  • 5. 폰 뿐만 아니라
    '25.5.17 7:46 PM (180.70.xxx.227)

    카메라,6미리 캠코더등(지금은 안쓰지요) 사짜 놈들이
    어마합니다.04년도인가 애들 영상 찍어 줄려고 소니
    남대문 수입상가에 있는 정식 대리점 가서 비싸게 소니
    캠코더 샀네요...집에 와서 캠코더 작동법 배운다고 몇
    시간 녹화후 재생했는데,이상하게 녹화시 찌이~ 하는
    고주파음이 들리더군요,재생때도 그 소리가 들리네요.
    아주 미세한데 좀 신경 쓰고 들으면 다 들립니다...

    거기 소니 대리점 가서 이거 이상하다 고주파음이 들린다,
    소니 AS 센터가서 불량 판정 받아오면 교환해 준다...열받
    더군요,용산전자상가 소니 AS센터 가니 정상이다 이상없다.
    다시 영등포 로타리 소니 본사가서 AS 센터 가서 내가 이
    과인데 명확한 모터 잡음이 들리는데 이베 불량이 아니냐
    하니 불량 판정서 주던군요,남대문 수입상가 소니 대리점
    가니 우리한테 판매했던 제품과 달리 박스가 안 찌그러디
    고 아주 깨끗하고(우리가 받은건 열고 닫은게 여러번인듯
    구김이 있는걸 그때 확인 했네요)그리고 기본 녹화용 6mm
    테이프도 들어 있구요...새로 받은 캠코더 작동하니 찌이~
    하는 소리도 전혀 안들리더군요...

    용산 컴팔이 용팔이 망하듯이 남대문 수입상가도 망해가네요.
    나쁜 대리점 사장놈이 데모용 캠코더를 판거였네요,수십,수백
    손때가 뭍은 그런 중고를 팔아먹고...

    지금도 그럴지 모르는데 휴대폰도 프랑케쉬타인 폰이 아주
    유행했었네요...특히 미제 i뭔폰? 그리고 s폰도 꽤 많았네요.
    중공에서 부품 들여다가 국내 중고폰,고장폰을 짜깁기 해서
    껍질은 중공에서 수입한 짝퉁 케이스로 만든거지요...as 받
    으러 가면 불가능 하지요,내가 중공이라고 해서 미친개처럼
    달려들 조족이나 중공족 있을것 같네요...

    절대 여저 혼자 정식 대리점 아닌 전자제품 판매점 가면
    약간 우려가 되고요 카센타도 비슷합니다...13여년전에
    강남인지 어딘지 어느 카센타에서 소나타 전조등 교체
    하는데 5만원 줬다고 들었습니다. 국산 남영전구 2천원
    이면 사고요,카센타 가도 공임포함 5천원이면 되집어 씁
    니다...

    사족으로 동네 실력도 없는 허접 카센타 가면 차 잘 모르는
    남자도 바가지 옴팡 씁니다...

  • 6. 휴대폰
    '25.5.17 11:31 PM (223.38.xxx.23)

    조심해야겠네요. 사기꾼이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415 쌩쇼 실컷 해봐요. 전광훈 똘마니는 안 찍어요. 9 .... 2025/05/20 469
1715414 [특징주] 증시는 '지금은 이재명 아닌 김문수' 관련주 '강세 15 . . 2025/05/20 1,637
1715413 관리 대박이라는 미국의 80대 남자 배우 3 ㅇㅇ 2025/05/20 2,216
1715412 배우자 검증에 민감한 당이니 16 ㅇㄹㅎ 2025/05/20 996
1715411 탄금 보신분 질문있어요 11 ㅇㅇ 2025/05/20 1,511
1715410 찍지 말래요ㅋㅋㅋ신난다^^!!!!! 63 .. 2025/05/20 6,291
1715409 유심 교체 3 Sk 2025/05/20 775
1715408 전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배우자토론 1 .... 2025/05/20 383
1715407 우울증 딸아이.. 간절히 도움 청해봅니다 26 도와주세요 2025/05/20 4,134
1715406 눈꺼풀 떨리는거.. 1 789789.. 2025/05/20 374
1715405 대전 70대들도 답 없는 사람 많네요. 20 대구맘 2025/05/20 1,455
1715404 이재명, 배우자 토론 거절···"신성한 주권의 장을 이.. 23 속보 2025/05/20 2,286
1715403 넷플의 할머니가 죽기전에 백만장자되는 법이요. 3 .... 2025/05/20 1,606
1715402 대상포진15만원 7 준맘 2025/05/20 1,564
1715401 황교안, ‘정치신인’ 상식 답변에 체면 구겼다 1 ㅅㅅ 2025/05/20 602
1715400 저는 낮에는 절대 안눕거든요 23 .... 2025/05/20 4,491
1715399 들고오는게 다 이상해 9 ... 2025/05/20 1,250
1715398 회사에서 직원 뽑는데 배우자 면접? 7 어이없 2025/05/20 831
1715397 공적 지위 없는 일반인인데 왜 국회의원을 자기 비서실장으로 썼어.. 13 일반인 2025/05/20 789
1715396 내란당 전화했는데 8 ㅡㅡ 2025/05/20 735
1715395 배우자토론보다 룸싸롱 테이블위 옥수수 수염차가 더 궁금하다 5 .. 2025/05/20 1,135
1715394 전 대통령은 공약으로 배우자 안쓰겠다고 했는데 1 배우자 2025/05/20 365
1715393 저들이 애기하는 중도는 대체 누군지? 1 이뻐 2025/05/20 171
1715392 오늘 지령은 배우자 타령인가보네? 4 dd 2025/05/20 274
1715391 안사람이 비호감이라 더 찍기 싫어요 33 ... 2025/05/20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