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토리 좋은건 알겠는데
어둡고 보기 불편해
1화 대충 보다 스탑했어요
볼 만 한가요?
다시 시도해볼까요?
원작 스토리 좋은건 알겠는데
어둡고 보기 불편해
1화 대충 보다 스탑했어요
볼 만 한가요?
다시 시도해볼까요?
이재욱 좋아해서
1박2일에 다봤어요
재미있어요
제 눈이 침침한건지 화면이 어두워서인지 조연들은 얼굴 구분을 못하네요.
4부까지 봤는데 계속 볼만한지..
여배우팬이라 어제 밤새워 봤어요.
원작소설도 예전에 보고
원작각색을 많이 1부는 각색한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온데다 지루하더라구요.
여주인공 재이는 친부 심열국의 무관심과 민연의에게 학대속에서 자라는 아이로 그런 모습이 거의 안보여줬어요.
여주인공의 서사가 조금 불친절하달까요?
그런데 3부 넘어가면서 이야기가 서서히 풀리고 6부쯤 재미있어지더니 그다음은 빠져들며 봤어요.
주인공의 결말만 같고 내용은 다 각색입니다.
그런데 좀 많이 슬펐어요.
주인공들의 삶이 기구해서..
분영 지루하고 어두운데, 배우들이 설득을 시키네요.
영상 아름답고 특히 한복 의상이 정말 구한말 흑백사진에서 튀어 나온것처럼 아름다워요.
지금 9화까지 봤고 10화 보려고요.
넘 슬퍼요 ㅠ.ㅠ
씬마다 호흡 꽤 길면서 어두우니
많이 지루해 진도 안나가네요
8부작 압축해야 볼만할거 같아요
1부 벗어나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ㅠㅠ
잃어버린 아들 대신 들어온 남배우
대사톤이 영 어색하고 이상해요
어제 초저녁부터 보기 시작해서 오늘 새벽 5시 넘도록
밤 새가며 다 봤어요.
보다 끊거나 보다 잠드는데 이번은 다 볼때까지 전혀 졸리거나 멍해지지 않더라고요.
이재욱을 좋아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