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팔아 175억 벌었대" 집주인 누구?…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73.94㎡를 250억원에 매도했다. 올들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김 감독은 4년 전인 2021년 3월 이 아파트를 75억원에 현금으로 매입했다.
같은 면적은 지난해 8월에도 25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올들어 '나인원한남'은 모두 5건 거래됐다. 최저 102억원(244㎡·2월)에서 250억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