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들 프랜차이즈도 그렇고 대형베이커리 카페들도 그렇고 커피가 맛없어진것 같아요
싱거워지던지 커피맛 자체가 맛없게 바뀌었던지... 원두값이 올라서 원가절감 때문인건지
안그래도 돈아까워 카페 잘 안가려고 노력중인데 어쩌다 가게되면 확실히 커피가 맛이 없어졌어요
요즘 카페들 프랜차이즈도 그렇고 대형베이커리 카페들도 그렇고 커피가 맛없어진것 같아요
싱거워지던지 커피맛 자체가 맛없게 바뀌었던지... 원두값이 올라서 원가절감 때문인건지
안그래도 돈아까워 카페 잘 안가려고 노력중인데 어쩌다 가게되면 확실히 커피가 맛이 없어졌어요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커피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자리값이죠.
한번도 맛있게 마셔본 커피가 없어요.
대형베이커리 카페들도 그렇더라고요.
맛있는 커피 마셔본적이 없어요.
개인 카페들 로스터링도 하고 하는 잘한다는 곳 가보면 맛이 다르죠.
커피맛 따지면 그런 카페들 찾아 다니셔야 해요.
그리고 원두값이 정말 무섭게 올랐습니다.
커피농사가 흉작인것도 있고
중국인들이 커피 맛을 알아 버려서 소비가 엄청 나다네요.
전날 직접 볶은 원두 사서 전자동 머신으로 마시는데
집 커피가 제일 맛있어요.
인스턴트 커피는 맛없어졌어요. 값도 오르고. 제가 향이 좋아서 네스카페 수프리모만 먹는데 요번에 주문하니 맛이 이상해졌어요. 근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껴서 항의한 글들이 꽤 있어요. 그전 향이 안난다고. 검색해보니 원두의 원산지가 바꼈다고 합니다.
까페하는데 원두들 들어오는게 예전같지가않아요 ㅠㅜ 가격은 똑같은데 질이.. 손님들은 잘 모르실정도지만 확실히 맛이 떨어져요
처마시는 문화로 바뀌고 있대요
커피 마셨었는대
다시 차 마시는 사람이 고급으로 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