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부고, 마누라랑은 20년전에 이혼했고
자식은 외동아들 달랑 하나고
주말마다 와 있답니다
우째야 하나요?
참고로 홀시부 사는 아파트.. 결혼하고 1년 되도록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다네요
그 아들은 와이프한테 카드 한장 내놓는데 3개월이 걸렸다 하고
시부가 며느리한테 "너 애 낳으면 봐줄 사람 줄 섰다" 그런다는데
애 낳으면 육아 핑계로 맨날 와 있겠다는 건가요
이런 상황 진짜 어째야 하나요
홀시부고, 마누라랑은 20년전에 이혼했고
자식은 외동아들 달랑 하나고
주말마다 와 있답니다
우째야 하나요?
참고로 홀시부 사는 아파트.. 결혼하고 1년 되도록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다네요
그 아들은 와이프한테 카드 한장 내놓는데 3개월이 걸렸다 하고
시부가 며느리한테 "너 애 낳으면 봐줄 사람 줄 섰다" 그런다는데
애 낳으면 육아 핑계로 맨날 와 있겠다는 건가요
이런 상황 진짜 어째야 하나요
이혼각……
부전자전일 것 같은데 빠른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끔찍하네요..
홀시모보다 홀시부가 더 별로더라고요. 위존적일수록 더더욱..
오실때마다 며느리는 나가야죠.
남편이랑 남편이 눈치보게끔..
웃으면서 회사에 일이 있어 가봐야한다 하고 상의없이 오실때마다 나가서 밤늦게 들어올거같네요.
초장에 안잡으면, 애기 낳으면 더더 탈출 어렵고, 애보면서 시부 시중들어야 할 상황 생깁니다..
아들이 말려야죠.
그여자분은 뭐 그런결혼을 했는지.ㅠㅠㅠ 진짜애없으면 이혼각이네요...외동아들 신혼집에 주말마다 와 있는 사람은 솔직히 듣도 보도 못했어요..
시부가 돈은 없고 사는건 구질구질하고 와이프도 없고
의지할데는 외동아들밖에 없이 산거같은데
결혼하고 애 낳으면 봐주겠다고 덤비는게 더 끔찍한거같네요
결혼전에 인사도 안갔나요?
시집이 어찌사는지도 모르고 결혼을 한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어쩌긴뭐 주말엔 저희도 쉬어야 하니 오지마시라고 대놓고 해야할거 같아요
아들(남편)이 제일 문제.
여자분은 결혼전에 정말 인사도 안갔나요.?? 결혼전에 잠깐 시아버지 봤으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이 될것 같은데 ... 아무리 의지할때가 아들 밖에 없다고 해도
어떻게 신혼집에 그렇게 눈치도 없이 주말마다 가나요
설사 오라고 해도 귀찮아서 못갈것 같네요.ㅠㅠ 거기가서 할일도 딱히 없을텐데
정말 지옥의맛이겠네요.ㅠㅠ
여자분은 결혼전에 정말 인사도 안갔나요.?? 결혼전에 잠깐 시아버지 봤으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이 될것 같은데 ... 아무리 의지할때가 아들 밖에 없다고 해도
어떻게 신혼집에 그렇게 눈치도 없이 주말마다 가나요
설사 오라고 해도 귀찮아서 못갈것 같네요.ㅠㅠ 거기가서 할일도 딱히 없을텐데
정말 지옥의맛이겠네요.ㅠㅠ 그리고 아들이 진짜 문제 맞는것 같네요
솔직히 신혼집에 그렇게 주궁창장 오면. 아들선에서 주말인데 좀 쉬어야 된다고 오지 말라고 해야죠. 며느리가 그이야기를 대놓고 하기는 어려우니
애 없으면 이혼하라고 하세요
말하고 행동하는 본새가 부자가 다 틀려먹었어요
시부가 애를 봐준다고요?
지 스스로도 못볼봐서 아들네 죽치고 앉아있으면서
애낳으면 애랑 같이 본인도 같이 키워달라 보살펴달라 할 인간인데요
남편도 시부도 둘이 의지하고 살았는데 지금 태도가 둘다 저런 상황이면 해결방법 없고 며느리가 빠져줘야하는 상황이에요
시아버지가 문제가 아니라
중간에서 중재도 안하고
카드를 3개월째 내놓는다는 아들
즉 사위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여자가 좀 모자라지 않은 이상 외아들 홀시부 금치산부자같은 둘이 노후 치닥거리 하라고 결혼?
주말마다 나가야죠
글고 해맑게 우리 회사에, 대학 선배가 등등
임신하고 의사가 유산 위험있다고 절대 안정하래서 퇴사했대요
요즘 환경도 나쁘고 스트레스가 많아 그런가 그런 사람들 지인짜 많대요 호호.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시부는 끔찍하고 남편도 이상하네요. 애 낳으면 합가하겠네요. 저런 집에서 앞으로 몇십년 어떻게 사나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혼추천이요
피임 잘 하라고 해야겠네요.
도대체 그 시부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이혼도 계속 고려해 봐야겠네요.
시대과 같은 지역에 살때 우리시아버지도 느닷없이 퇴근시간에 개끌고 오셔서 저녁드시고 앉앉다 가심
어느날 싫은표정 지으며 말을 안했더니 집에가셔서 시어머니한테 내욕을 바리바리 했다고 함
그다음부터 안오심.
이혼 추천
애 없으면 즉각 이혼하세요
아버지에, 그 아들까지 저러면
여자가 나중에 정신병 걸리게됨
그 비슷하게...부부싸움했다고 오셔서
어르신이라고 안방차지,
침대에 딱 누워서 좋다~~ 일주일째 안가시던 그때 그 시절 생각나네요.
.
.
오시든가말든가 둘이서 놀러다니세요.
제가 경험자임...
그 비슷하게...부부싸움했다고 오셔서
어르신이라고 안방차지,
침대에 딱 누워서 좋다~~ 일주일째 안가시던 그때 그 시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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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든가말든가 둘이서 놀러다니세요.
제가 경험자임...
암튼 남편이 문제임...
내딸이라면 주말에가서 대판 소리지르고 데려왔죠
저걸 방관하는 사위새끼가 문제네요
제일 문제.
그런집 제일 싫은
얼른 이혼
애 절대 낳지 마세요
시모든 시부든 주말마다 죽치고 와서 그러던가 주말마다 불러대서 만나자 하면 부부 싸움나죠. 장인장모가 그러면 사위는 좋아할까요. 신혼때 시모가 주말이면 시가와 시간보내라고 해서 내시간은 없게 하길래 남편과 싸웠건 기억 나요ㅡ
이혼
이혼추천. 시아버지 나이도 많지 않을 것 같은게 더 징그럽다.
거기에다 인색한 남편
글 속의 며느리가 원글님 따님인가요? 이 글이 사실이면 이혼시키시라고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50넘었는데.. 제 시댁이 비슷한 유형이었어요. 저 결혼 10년도 안되어 아이 만 4살 되던 해 암진단(전이까지 된) 받았고 엄수술받고 남편에게 자기 가족들 감당못하겠으니 이혼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울면서 매달리고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이혼 못하고 지금껏 같이 살고 있는데.. 제 인생 생각하면 이혼했어야 합니다. 아이 없을때 빨리 이혼시키세요. 사람 특히 남편 안바뀝니다. 시부모 진상이라도 남편이 칼같이 차단하면 그래도 힘은 들어도 어찌어찌 살아지는데 이 글의 남편은 글러먹었어요
제 남편은 칼같이 시댁 차단 못했어요 그래도 암 발병이후에도 계속 되는 시댁의 만행에 제게 미안해는 합니다. 왠만하면 시댁에서 당신들 봉양 제대로 안한다고 욕하는것 전달 절대 안해요. 대신 그런 이야기 굳이 전하는 시누가 있긴 하지만요
지지고 볶으며 살건 이혼을 하건
그들인생이니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
시부를 결혼시켜야죠.
왜 주말에 오게해요.
바로 결정사에 등록
선보고 여자만나게 해야지 정신없어서 주말에 안오지
이혼추천. 시아버지 나이도 많지 않을 것 같은게 더 징그럽다.
거기에다 인색한 남편2222222222222222222
왜 결혼했을까....늦기전에 해결하시길.
여기 댓글에 웃으면서 나가라는둥 해맗게 호호호 거리며 회사사람 핑게되고 유산위험 있다고 말하라는둥 하는 댓글이 더 토나오네요
저판국에 웃으며 호호거리며 말하라니 쳐싸워서 한번 뒤집어 엎어야할판에 호호거리며 쳐웃으란다
여기 댓글에 웃으면서 나가라는둥 해맗게 호호호 거리며 회사사람 핑게되고 유산위험 있다고 말하라는둥 하는 댓글이 더 토나오네요
저판국에 웃으며 호호거리며 말하라니 쳐싸워서 한번 뒤집어 엎어야할판에 호호거리며 쳐웃으란다
또 와중에 저질 시부 결정사 비용까지 대주고 재혼도 해주라는 미친 댓글 많네요
아들과 심리적으로도 분리가 안되니 저래요 살을 찢는 아픔을 어찌 겪겠어요 둘이 의지하다가 아들이 나가니 아들 보고싶고 그저 며느리와 한가족이 되시려는 거죠 거기에다가 구색 맞고 편하고 ...합가가 감당 안되면 그 땐 결정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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