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타임라인 요약
● 2009~2010년 – 민간 개발 추진
성남 대장동 일대는 원래 민간 시행사들이 개발을 시도하던 지역.
자금난에 빠진 시행사들이 부산저축은행에서 불법 대출(1155억 원) → 훗날 윤석열의 수사 미비 의혹 제기됨.
● 2010년 –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
이재명은 취임 후 민간 개발을 막고 공영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함.
● 2015년 – ‘성남의뜰’ 컨소시엄 구성
성남도시개발공사(공공) + 민간사업자(화천대유 등)로 구성된 합작회사 설립.
이재명은 “5500억 원 공공이익 환수”를 강조하며 자신이 ‘설계했다’고 홍보함.
● 2019~2020년 – 화천대유 폭발적 수익
민간 투자자들(김만배, 남욱, 정영학 등)이 소액 투자로 수천억 이익 발생.
1% 지분 화천대유가 수익 대부분을 가져감.
● 2021년 9월 – 사건 폭로
언론 보도로 화천대유의 지나친 수익 구조가 알려지며 대장동 특혜 의혹 폭발.
곽상도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도 함께 주목받음.
● 2021년 말~2022년 – 관련자 줄줄이 구속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배임 혐의로 구속.
김만배, 남욱, 정영학: 뇌물·배임 혐의.
곽상도, 박영수 등 법조·정치계 인사들 연루 의혹 제기.
● 2022년 대선 – 최대 쟁점화
국민의힘: “이재명이 몸통이다”, “대장동 게이트” 프레임.
민주당: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검사”, “검찰의 선택적 수사” 반격.
● 2023~2024년 – 재판 진행 중
유동규, 김만배 등은 1심 유죄 or 재판 진행 중.
이재명은 대장동 관련으로는 기소되지 않음. 다만 ‘백현동’, ‘쌍방울’ 등 다른 사건으로 별도 재판 진행 중.
※핵심 요약
이재명: 사업 구조 설계자로서 정치적 책임 논란. 법적 유죄는 없음.
윤석열: 수사 봐주기 의혹, 법조계 인맥 논란.
핵심 인물들(김만배, 유동규 등): 수천억 이익, 배임·뇌물로 수사 및 구속.
이재명이 대장동 사건으로 법적죄가 없는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불법대출 봐주기 수사한 윤석열이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