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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반 결혼한다면 딸들 엄마는 왜 이렇게 바르르 떠나요

이상해... 조회수 : 7,057
작성일 : 2025-05-17 07:35:46

베스트 올라간 반반 결혼 댓글을 보면 아주 가관이네요..

 

× 요즘 남자들도 약아서 끼리끼리하지 손해보는 결혼 절대 안합니다 

 

× 돈없는집 예비시모들 뇌피셜 잔치군요 

 

× 여자 입장에서는 외벌이 안 되는 등신같이 키운 아들 
자기가 거둬줬는데 감사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 거 같네요

 

 × 어떻게든 결혼비용 여자한테 부담시키려고ㅋ

 

 × 뭐 이리 원하는게 많은지 원. 이제 여자더러 더 해오라 난리들이네요.안하면 되죠 뭐. 각자 살아요.
괜히 외국인 여자 사들여와서 이혼당하고 외국인 애인 불러들여 국적세탁시키지 말고

 

× 시부모가 집사준 거 나한테 사줬나? 남편한테 사준 거지.
남인 내가 왜 고마워해야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일부겠죠??

아들 엄마로서의 황당함과

딸엄마로서의 창피함이 공존하네요

제발 애낳아주니 반반 안한다는

자칭 씨받이는 되지 맙시다.

 

요즘 주위에서 정말 결혼 많이 하고

다들 비슷비슷하게 맞춰서 하는 것 같은데

82에서는 요즘 누가 결혼하냐고

결혼하면 여자 손해라 하고.....

 

근데 혼인신고는 잘 안 하더라고요

1ㅡ2년 후에나 하더라고요

 

댓글중

 

여자 하위집단은

남자 중하위 집단이라도 만나서 결혼하려고 해요
그게 훨씬 이득이니까

근데 반반 요구하니 왁자지껄 시끄러운듯

 

이 분석에 완전 동의합미다.

 

 

IP : 211.234.xxx.66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7 7:44 AM (39.7.xxx.186)

    저 아들없는 딸딸 엄마인데
    저도 반반 결혼했고 그거 당연하다 생각해요
    이게 안되는데 페미니즘 외치는거 말도 안된다 생각

  • 2. 반반
    '25.5.17 7:47 AM (140.248.xxx.0)

    이라기보다 양가 아무것도 안받고 둘이서 반반결혼인데
    명절마다 시집먼저 간다던가 어버이날 시집먼저 챙기는 거지같은 문화가 있어서 반반은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각자 집 챙기던가해야 반반문화 의미가 있죠

  • 3. ..
    '25.5.17 7:47 AM (211.234.xxx.107)

    딸애한테 오래전에 강남아파트 사준 엄마이고 결혼시킨지도 4년됐구요
    사돈댁 바르고 좋은분이고 사위는 최고의 성품이세요
    제 주변 딸 엄마들 다들 딸들앞으로 아파트.오피스텔.심지어 건물증여까지 마친 집들 많아요
    비슷한 부류들 끼리 어울린다고 봅니다
    그깟 집 해주고 갑질?따위를 왜 합니까ㅜ
    내 자식 편하라고 사준거죠

  • 4. 결혼이 대순가
    '25.5.17 7:48 AM (110.70.xxx.25)

    반반 결혼 할 사람하고 안할 사람 안하는 건데
    원글은 또 왜 그거에 그리 예민할까요?
    그리고 어차피 결혼 잘 안해요.

  • 5. ..
    '25.5.17 7:50 AM (211.234.xxx.107)

    요새는 결혼자체를 안하기때문에
    다들 미리미리 증여합니다
    그게 딸이거나 아들이거나 상관없어요
    일단 집 부터 사주시고 부들거리는건 어떨까싶네요ㅜ

  • 6. ...
    '25.5.17 7:50 A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여친이 2살연상 대기업 사내커플인데
    둘다 대졸후 바로 취업. 여자쪽이 모아놓은 돈이
    2억가까이 더 많아서 모자란부분은 제가 채워주려구요.
    아들친구들 봐도 서울대커플. 치대커플, 한의대커플
    다끼리끼리 만나고 반반은 당연하게 생각해요.

  • 7. 슬프지만 현실은
    '25.5.17 7:52 AM (118.235.xxx.34)

    남자 상위 1,20프로, 여자 상위 1,20프로
    이 집단에선 반반도 하고, 여자가 더 많이 하기도 하고, 남자가 더 많이 하기도 하구요

    남자가 중하위 집단으로 밀려나면 여자들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고 비혼을 선택해요
    물론 30후반까지는 남자 찾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지만 하향할거면 안한다가 지배적이죠

    여자 하위집단은 남자 중하위 집단이라도 만나서 결혼하려고 해요
    그게 훨씬 이득이니까
    여기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케이스가 이 집단인거 같애요
    여자 중간집단은 비혼이 많고 그 아래 집단은 결혼하려는 여자가 많아요
    이 케이스에선 반반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상당히 시끄러울수 있죠
    남자도 별로 내세울게 없는 집단이고 여자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반반 요구하니 왁자지껄 시끄러운듯

  • 8. 케바케
    '25.5.17 7:53 AM (110.70.xxx.25)

    반반결혼 원하면 이성을 자기이상되는 좋은 조건으로
    그게 아니라면 상대 경제력만 보게 돼요.
    저희 이웃집 고도비만 능력처녀는 100%자기 부담으로 결혼했어요
    아들한테 돈 쓰기 힘들면 그런 방법도 있어요. 아들 동의하에

  • 9. 아..윗님 분석..
    '25.5.17 7:56 AM (211.234.xxx.84)

    남자 상위 1,20프로, 여자 상위 1,20프로
    반반도 하고, 여자가 더 많이 하기도 하고, 남자가 더 많이 하기도 하구요


    남자가 중하위 집단으로 밀려나면 여자들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고 비혼을 선택해요


    여자 하위집단은 남자 중하위 집단이라도 만나서 결혼하려고 해요
    그게 훨씬 이득이니까 반반 요구하니 왁자지껄 시끄러운듯


    대단....

  • 10. Numoubliepas
    '25.5.17 7:57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딸한테 강남아파트 정도는사줘야
    사위가 최고의 성품으로 되는 세상입니다.
    돈 없이 결혼하고 친정 못 살면
    한남과 그 시가가 못되게 굴어요
    잘 사는 친정 둔 여자가 갑이라고 떠드는 82쿡에서
    뭐 주장 같은거 하지 마세요

    딸들 어설픈 스펙과 미모 결혼시키고 싶으시면 아파트 사주시고
    잘나고 예쁜 딸이면 성품 좋은 남자가 알아서 집 해와요

    아니면
    남녀 다 결혼 안하는게 더 좋은 세상이예요

  • 11.
    '25.5.17 7:58 AM (124.50.xxx.72)

    아들능력대로 가는건데 뭘 바르르한다고
    아들이 반반결혼하자는데 여자가 콜하면 하는거고
    그런 여자 없으면
    아파트라도 가지고 결혼시장나와야쥬
    능력없는남자가 반반외치다
    독거남되기도 하고
    여자들이 반반결혼에 바르르한다고 기분나빠할시간에
    아들이 반반결혼하자고 할때 여자가 좋다고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주세요

  • 12. ㅈㅇㅈㅇ
    '25.5.17 8:00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딸한테 강남아파트 정도는사줘야
    사위가 최고의 성품으로 되는 세상입니다.
    돈 없이 결혼하고 친정 못 살면
    한남과 그 시가가 못되게 굴어요
    잘 사는 친정 둔 여자가 갑이라고 떠드는 82쿡에서
    딸 엄마들 뭐 주장 같은거 하지 마세요
    거지나 도둑 소리나 들어요
    누가 결혼 하랬나 ..

    딸들 어설픈 스펙과 미모 결혼시키고 싶으시면 아파트 사주시고
    잘나고 예쁜 딸이면 성품 좋은 남자가 알아서 집 해와요

    아니면
    남녀 다 결혼 안하는게 더 좋은 세상이예요

  • 13. ㅇㅈㅇㅈ
    '25.5.17 8:01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딸한테 강남아파트 정도는사줘야
    사위가 최고의 성품으로 되는 세상입니다.
    윗 댓글
    돈 주고 산 사위 성품 드립 웃겨서..

    돈 없이 결혼하고 친정 못 살면
    한남과 그 시가가 못되게 굴어요
    잘 사는 친정 둔 여자가 갑이라고 떠드는 82쿡에서
    딸 엄마들 뭐 주장 같은거 하지 마세요
    거지나 도둑 소리나 들어요
    누가 결혼 하랬나 ..

    딸들 어설픈 스펙과 미모 결혼시키고 싶으시면 아파트 사주시고
    잘나고 예쁜 딸이면 성품 좋은 남자가 알아서 집 해와요

    아니면
    남녀 다 결혼 안하는게 더 좋은 세상이예요

  • 14. ..
    '25.5.17 8:02 AM (211.234.xxx.107)

    딸들 어설픈 스펙에 웃고갑니다
    제딸 사위보다 높은 학력에 해외유학파구요 키 168에 55사이즈
    미국에서 학교 대표모델했었어요
    딸 친구들 대부분 sky 출신에 전문직이 여럿이구요
    그중 두사람은 부모님이 증여해준 건물에서 병원하고 동문만나 부부의사입니다

    재산가진 딸들은 후려치고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세상은 참으로 넓답니다ㅎㅎㅎ
    일단 자식앞으로 집 부터 사주시고 다른재산들도 증여해주시고 댓글다시면 어떨까싶습니다만?
    저는 다 끝냈구요

  • 15. 아들은
    '25.5.17 8:03 AM (211.235.xxx.220)

    두말없이 주는데 딸주긴 아까운거죠
    그거죠뭐 달리 이유가 있겠어요
    안줘도 되는 딸 주려니 이유여하가 많아질수밖에요

  • 16. ..
    '25.5.17 8:05 AM (1.225.xxx.35)

    그러려니해요 이글에도 바르르하는 댓글이 달리네요
    그냥 웃겨요 ㅎ

  • 17. ㅇㅈㅈ
    '25.5.17 8:05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딸 친구가 대부분 스카이에 의사.... 세상에나 대단하세요

  • 18. ㅇㅇ
    '25.5.17 8:06 AM (14.5.xxx.216)

    현실적으로 혼자 집값 마련 못하니까 같이 보태자고 하는거죠
    그런데 마치 딱 반반해야 당당하다느니 하면서
    마치 반반 안하면 무임승차하려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하니
    반발이 생기는거죠
    지금 원글님 뉘앙스도 그렇잖아요
    결혼 닥치면 알아서들 잘합니다
    각자 모은돈에 부모도움에 대출에 등등
    미리부터 반반 내세우는건 오히려 잘 없어요
    원래는 왜 남자가 집해오냐고 악악 대던 아들 엄마들이
    사실 집해줄 돈이 없으니까 갑자기 남녀 평등 내세우면서
    반반결혼 주장하기 시작한거죠

  • 19. ㅌㅂㄹ
    '25.5.17 8:07 AM (121.136.xxx.229)

    일단 반반이고 뭐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온다는 거 자체가 나는 절대 손해는 안 보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이죠 손해는 안 보겠다는 사람이라고 해서 이익도 안 보겠다는 뜻은 또 아닙니다 이익 볼 건 다 챙기는 경우도 많죠 상대에게 손해를 끼치든 말든

  • 20. ㅈㅇㅈ
    '25.5.17 8:08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반반드립에 진짜 다 그런줄 알고
    속아서
    돈에 집에 바리바리 싸보낸 딸엄마들
    속상할 일 많더라구요

  • 21. ..
    '25.5.17 8:09 AM (211.234.xxx.107)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는거죠
    최소 제 딸아이 주변에는 어설픈 학벌에 못난이는 없어요
    요새 적령기 아가씨들 스펙이 얼마나 높은지 아시는지?
    60넘은 저도 그옛날 제명의 잠실 소형아파트가 있었고 아들
    딸 차별 1도 없는집이었구요

    돈으로 사온 사위라ㅠㅠ
    인생 참 저렴하네요ㅜㅜㅜ
    제 사위 딸과 오래 연애했고 금쪽같이 귀한 성품의 사람이고
    사돈댁은 더한 분들입니다
    재산으로 선을 그을수없는분들이구요

    본인이 저렴하게 살았다고 남의집 귀한 사위 같은급으로 후려치지마십시요

  • 22. ㅇㅈㅇ
    '25.5.17 8:10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반반드립에 진짜 다 그런줄 알고
    속아서
    돈에 집에 바리바리 싸보낸 딸엄마들
    속상할 일 많더라구요
    저는 아들 딸 다 해줄거예요
    며느리는 아들보다 적게 해와도 되고
    사위는 딸보다 많이 해와야 해요
    기본적으로 제딸은 인물 스펙 좋아요

  • 23. ...
    '25.5.17 8:10 AM (223.38.xxx.67)

    이런 것 보면 82가 좀 늦는 듯...
    이미 현실은 거의 반반결혼으로 굳어졌는데...
    솔직히 지금 집값 전세값에 반반 안되면 결혼이 가능합니까?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반반 결혼 못하면 본인 스스로 위축됩니다

  • 24. ㅈㅇ
    '25.5.17 8:11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ㅇㅈㅇ
    '25.5.17 8:10 AM (223.38.72.117)
    아들맘들 반반드립에 진짜 다 그런줄 알고
    속아서
    돈에 집에 바리바리 싸보낸 딸엄마들
    속상할 일 많더라구요
    저는 아들 딸 다 똑같이 해줄거예요

    며느리는 아들보다 적게 해와도 되고
    사위는 딸보다 많이 해와야 해요
    기본적으로 제딸은 인물 스펙 좋아요

  • 25. ㅈㅁ
    '25.5.17 8:11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반반드립에 진짜 다 그런줄 알고
    속아서
    돈에 집에 바리바리 싸보낸 딸엄마들
    속상할 일 많더라구요
    저는 아들 딸 다 똑같이 해줄거예요

    며느리는 아들보다 적게 해와도 되고
    사위는 딸보다 많이 해와야 해요
    기본적으로 제딸은 인물 스펙 좋아요

  • 26. ..
    '25.5.17 8:14 AM (211.234.xxx.107)

    82는
    남의집 좋은일에 배아프다못해
    돈으로 사온 사위 라는 소송당할 단어를 쓰는 저렴한 인간들 많네요
    223.38.***117
    제 회사 소속 변호사님께 문의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상당한 규모의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거든요!!!

  • 27. 세상이
    '25.5.17 8:16 AM (211.234.xxx.52)

    염치없으니 결혼문화도 염치 없네요
    집이 한두푼이랍니까?
    내 자식 고생 안시키고 싶은 마음으로
    해주는 것 아닐까요?
    여자는 안해도 되는 세상은 없어요
    전 반반이 맞다고 생각해요
    딸 가진 엄마지만 염치부터 챙기는게 순서
    솔직이 돈 안보탰다고 더 시가에 잘하지 않아요
    인성따라 갑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여자쪽이라면
    솔직이 정 떨어질 듯

  • 28. 죄송
    '25.5.17 8:17 AM (223.38.xxx.117)

    죄송해요.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사위 두셔서 부럽습니다.
    제 남편은 아니거든요.

  • 29. ..
    '25.5.17 8:19 AM (117.111.xxx.53)

    현실이 반반결혼? 어디가요?
    왜 싫어하냐면 돈만반반이니까 뻔뻔하게 생각하는거죠
    당장 결혼할때 여자연하 양보할 생각 전혀없으면서 돈만 가져오면 결혼생활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걸 누가 믿을까요
    그리고 출산에 대해 말하면 니애 낳으면서 씨받이냐고 하면서 무임승차 좋아하는게 남자쪽 거지근성 이잖아요

  • 30. ..
    '25.5.17 8:21 AM (211.234.xxx.99)

    저희 사위와 사돈댁어르신들은
    세상 바르고 좋으신분들입니다 돈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항목이죠
    다른집 이야기가 설사 배가 아프고 속상하다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글에 돈으로 사위를 샀다구요????ㅠ

    일단
    댓글 아이피 캡춰했고
    저희 변호사께 문의합니다
    세상 만만하지 않습니다ㅜ

  • 31. 죄송
    '25.5.17 8:23 AM (223.38.xxx.117)

    죄송해요.. 법적인 문제보다도
    그냥 지금 좀 부끄럽네요.
    토요일 아침부터 쓸데없이 왜 그랬는지.

  • 32. 윗님 ㄱ
    '25.5.17 8:25 A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무슨 댓글이ㅡ얼마나 심했길래.
    변호사 운운이랍니까..

    변호사는 아니지만 법관련 일하는
    좀 가소롭고 웃긴데요...

  • 33. ...
    '25.5.17 8:25 AM (39.125.xxx.94)

    니가 뭔데 반반 해라 마라 악악대냐 이거죠.

    반반을 하든 독박을 하든 알아서 할 테니
    남의 결혼 신경 끄고 댁의 아들이나 신경쓰세요

  • 34. ㅇㅇ
    '25.5.17 8:30 AM (218.39.xxx.136)

    저렇게 모아보니 끔찍하네요
    저런집은 평생 딸 데리고 살아야죠

  • 35. ..
    '25.5.17 8:30 AM (211.234.xxx.99)

    원글도 똑같으신분이네요?

    법관련이요?ㅎ
    한해 소송들만 3-5건만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디자인관련으로요 몽땅 다 승소하는 유능한 변호사 고용하고있구요 비용은 전혀 상관안합니다
    남의 귀한 사위를 돈으로 사온 사위라며 어설픈 학력운운해가며
    저희딸이 팔려가는 사람으로 써놨는데
    가소롭다?

    더 활활타게 만드는 원글과 댓글이네요?

  • 36. 변호사운운ㅋㅋ
    '25.5.17 8:30 AM (211.234.xxx.84)

    걱정마세요

    무슨 댓글이ㅡ얼마나 심했길래.
    변호사 운운이랍니까..
    연예인이 아니라서 명예훼손죄도 안될거고
    뭘로 고소한다고 캡처를 했다고...


    변호사는 아니지만 법관련 일하는 입장으로
    좀 가소롭고 웃긴데요...

    저도 같이 고소해 보시죠

  • 37. 영통
    '25.5.17 8:31 AM (119.194.xxx.196)

    내가 50대 중반인데
    반반 해갔고 내가 조건 더 좋은 것도 있었고

    그런데 그래봤자였어요
    잡을 심산으로 더 갈구더라구요

    여자가 반반해가봤자인 걸 아니까 그러는 거 아닐까요?
    저는 반반 해 줄 예정입니다만.

  • 38. 악담 수준 반응들
    '25.5.17 8:33 AM (223.38.xxx.132)

    은 왜 그럴까요
    반반결혼 얘기에서 말이죠

    반반결혼글에 딸엄마들 일부 반응이 지나치게 발끈 격분해서 파르르 하는 댓글들이 어이없더라구요

  • 39.
    '25.5.17 8:33 AM (211.250.xxx.102)

    너무 칼같이 따지는 세상이라ㅠㅠㅠ
    돈없으니 내가 좀더 모아 결혼하자 하는 남자랑
    돈없으니 빨리 결혼해 같이 돈모으자 하는 남자중
    첫번 남자가 더 맘이 가네요.
    남자가 여자의 부양자 보호자 뭐 이런 생각일때
    더 잘 유지되겠다싶구요

  • 40. ..
    '25.5.17 8:33 AM (211.234.xxx.99)

    댓글 보셨나요?
    제 사위를 돈으로 사온 사위라고 썼고 어설픈 학력에 저희딸은
    돈에 사람을 산 ....이라고 길게길게길게 썼었습니다
    원글이 더 나쁜분이네 이제보니

  • 41.
    '25.5.17 8:34 AM (59.13.xxx.164)

    돈아까워서
    가져가는 그돈이 내돈이었어야 해

  • 42. ..
    '25.5.17 8:35 AM (211.234.xxx.99)

    변호사 아니시면 가만계세요
    법 관련 뭐요?
    제 변호사 엄청나게 유능하시고 유명하신분이라 여러가지 질문드려보죠
    법 관련하시는 원글님!

  • 43. 희한하다
    '25.5.17 8:35 AM (118.216.xxx.171)

    딸들이 별로 결혼할 생각이 없는 시대인데
    반반해서 결혼하라고! 하면서 악악대고 바르르 떨면서 난리치는 게 원글인 듯

  • 44. ...
    '25.5.17 8:35 AM (223.38.xxx.13)

    요새는 결혼자체를 안하기때문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변 괜찮은 남녀들은 30대 중후반까지는
    다들 결혼하더라구요

  • 45. 211.234.xxx.99
    '25.5.17 8:36 AM (223.38.xxx.117)

    죄송해요. 제가 별 볼 일 없는 백수라 돈도 없어요.
    자중하겠습니다.

  • 46. ..
    '25.5.17 8:37 AM (211.234.xxx.99)

    법관련 하시는분ㅎ.
    법에 고소만 있는줄 아시나본데요
    30년 넘게 제 일에서 소송만 백여건 진행해본바
    고소 말고도 다른작업들 아주 많답니다

  • 47. ㅇㅇ
    '25.5.17 8:38 AM (218.39.xxx.136)

    유리한건 남녀평등 주장하고
    반반은 절대 안되고
    여자들이 그런성향이 있죠
    아마 반반을 해갈 돈이 없어서일거에요

  • 48. ..
    '25.5.17 8:39 AM (211.234.xxx.99)

    혹시
    원글님은
    이런글을 올려놓고 댓글수집이나 다른의도가 있는건가요?
    실제 결혼시킬 딸이나 아들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불순한 의도의 댓글수집도 법적인것으로 걸립니다만?

  • 49. ㅇㅇ
    '25.5.17 8:40 AM (14.5.xxx.216)

    아직도 예단 얘기하고 여전히 명절에 시집 먼저가고
    여전히 제사 지내면서
    마치 반반결혼 인하면 시대에 뒤떨어졌다면서
    딸엄마들 뻔뻔하다고 싸잡아 욕하니 반발하는거죠

    똑같이 맞벌이 하면서 여전히 가사일을 여자가 많이 하고
    출산 육아도 여전히 아내의 몫이고 출산 휴가도 아내만 받아서
    경력단절 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반반이 대세라기 보다 집값이 워낙 비싸서
    둘이 힘합쳐 돈모아서 집값 마련하는게 추세라고요
    이걸 딱 잘라 반반 안하면 거지근성이라고 욕하지는 말자고요
    딸 아들 차별없이 지원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결혼할때도 똑같이 지원하는게 대세이긴해요

  • 50. 정말
    '25.5.17 8:40 A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선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역시 재미있는 인터넷 익명 방.ㅋ

  • 51. ..
    '25.5.17 8:40 AM (61.97.xxx.227)

    딩크할거 아니면 여자들은 출산이 기다리고 그시기에는 남자 외벌이에 기대야하는데 반반따지는 남자에게 기댈 수 있을까요?
    기계적인반반을 원하면 여자나이 외모 아이 시가문화 다 포기부터 먼저 하세요
    우리나라 남자쪽은 해줘가 몸에 밴듯해요

  • 52. 근데요
    '25.5.17 8:41 AM (203.128.xxx.15)

    진짜 부모입장에서는 딸한테 더 신경써야하는게
    맞는게 같아요
    딸좋은 세상이라며 어째 시집보낼땐 야속한지
    그래놓고 뭔일생기면 딸부터 불러대시면서들

    내딸은 고생하거나 말거나
    남의딸 들이때 힘주시고...
    이게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요

    딸도 아들보낼때처럼 해주시면 딸도 편하지 않겠어요
    요즘은 그래도 젊은 엄마님들이 차별없이 대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직도 아들을 더 대우하더라고요

  • 53. 정말
    '25.5.17 8:41 AM (211.234.xxx.84)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선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역시 재미있는 인터넷 익명 방.ㅋ

    30년 동안 어떻게 해 소송만 100여건을 진행하며

    머리 복잡하게 살아오셨나요..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 54. 죄송
    '25.5.17 8:42 AM (223.38.xxx.117)

    죄송해요
    돈 많은것 자랑하는 내용이라
    보면서 속상해서 그랬어요
    강남아파트 사주는 부모
    강남아파트 받는 딸이
    얼마나 되겠어요
    강남에나 많지.
    제 무례함을 용서해주세요.

  • 55. ..
    '25.5.17 8:43 AM (211.234.xxx.99)

    이런글 올려놓고
    재미있는 인터넷방 따위로 퉁치지 마시고
    댓글수집도 대충 하시죠

    법 관련 일 하시는분....
    저는 워낙 제 사업으로 소송을 많이 해봐서 벌써부터 대략 알겠네요

  • 56. ㅋㅋㅋ
    '25.5.17 8:44 AM (211.234.xxx.84)

    인터넷에선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역시 재미있는 인터넷 익명 방.ㅋ

    30년 동안 어떻게 해 소송만 100여건을 진행하며

    머리 복잡하게 살아오셨나요..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이글이 불순한 의도의 댓글 수집이 목적이라고 생각된다면

    아이디 캡처해서 고소하세요

    명예훼손죄 모욕죄???

  • 57. ㅇㅇ
    '25.5.17 8:44 AM (218.39.xxx.136)

    결혼할때 증여 비과세로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도 못받는
    효녀딸들도 문제에요
    자기자산 증식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손해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바보같이
    뭐 딸맘들 애초 줄 생각도 없은집이겠지만

  • 58. 글쎄
    '25.5.17 8:45 A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근데 211.234분 속상한 건 알겠는데 분노표현이 과한 것 같아요.
    저런 표현이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들어가는지 변호사한테 묻는 건 자기 마음인데요. 소송결과야 뭐든 먼지같은 사건도 수임은 돈되니 하겠지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 59. 원글
    '25.5.17 8:46 AM (211.234.xxx.84)

    혼인 신고 2년 이내
    1억 5000 까지는 세금 없이 증여가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주위에서 보니
    축의등 전부 아이 이름으로 받아서
    증여금의 포함시키지 않고

    아이들 결혼 후에도
    엄마 카드 아빠 카드 주고 생활비 지원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 60. 글쎄
    '25.5.17 8:46 AM (110.70.xxx.25)

    근데 211.234분 속상한 건 알겠는데 분노표현이 과한 것 같아요.
    저런 표현이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들어가는지 변호사한테 묻는 건 자기 마음인데요. 소송결과야 뭐든 먼지같은 사건도 수임은 돈되니 하겠지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당사자가 사과까지 했는데도 이렇게 화내는 이유는 본인만이 알겠죠.

  • 61. ..
    '25.5.17 8:47 AM (211.234.xxx.99)

    아는지식이
    명예훼손 모욕죄 밖에 없는듯...
    말씀드렸죠
    다른 항목의 작업들 많다구요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제 디자인 제 사업장 지켜온게 벌써 근 사십년가까이 됩니다

    법 관련 일하시는거 맞습니까?
    저는 출근이라 나가는데요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일이나 열심히 하시길..법 적인 일

  • 62. 어이없는 댓글
    '25.5.17 8:48 AM (223.38.xxx.206)

    일단 집부터 사주시고 부들거리는건 어떨까 싶네요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부터 사주시고 부들거리라니요?
    언제 반드시 집사줘야한다는 내용이 있었나요

    글의 포인트는 반반결혼 얘기잖아요
    집을 사주든 전세를 얻어주든 말이죠
    서울 전세만도 수억이상씩 비싼거 모르고 쓰는 댓글인가요ㅠ

  • 63. ㅇㅇ
    '25.5.17 8:49 AM (218.39.xxx.136)

    현실은 부모가 증여하고 안하고
    출발선상이 다른데
    아들맘만 탓하기는
    딸맘도 분발해야죠
    말로만 귀한딸 하지말고
    제발 표시를 하세요

  • 64. ..
    '25.5.17 8:50 AM (211.234.xxx.99)

    그간
    재산있다싶은 딸이나 여자들에게
    82는 참 모질었죠
    돈에 팔려가는 바보천치로 묘사했었으니까요
    그게 화나는 포인트입니다
    남의집 잘난 사위를 돈에 팔려온...이라는게 말이 됩니까?ㅠ

  • 65. ..
    '25.5.17 8:50 AM (117.111.xxx.176)

    돈없는 아들맘들 반반하라며 바람잡는 글이군요
    아들이 잘나면 다들 결혼합니다 화이팅!

  • 66. ㅎㅎ
    '25.5.17 8:50 AM (211.234.xxx.84)

    고수한다는 사람

    이글이 불순한 의도의 댓글 수집이 목적이라고 생각된다면

    아이디 캡처해서 고소하세요

    어디 무슨 죄로 고소가 되는지

    미천한 저에게 공부 좀 시켜주세요..

  • 67. 왜 원글공격?
    '25.5.17 8:51 AM (223.38.xxx.14)

    왜 원글 공격을 하나요?
    원글님이 허위 시실 지어내서 쓴글도 아닌데요

    이글에도 파르르하면서
    원글에 공격적인 글들은 왜 그런건가요

  • 68. ..
    '25.5.17 8:51 AM (211.234.xxx.99)

    늦게라도
    연락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69. 이글 싫어할
    '25.5.17 8:52 AM (223.38.xxx.14)

    사람들은 속내 들킨 딸엄마들이겠네요

  • 70. 연락받게되면
    '25.5.17 8:54 AM (211.234.xxx.84)

    꼭 여기에다가

    이글이 불순한 의도의 댓글 수집이 목적이라

    고소당했다고 올릴게요

  • 71. 글쎄
    '25.5.17 8:55 AM (110.70.xxx.25)

    돈 주고 산 사위
    돈 주고 산 며느리
    이게 법적 처벌을 받을 표현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제 주변은 돈 주고 의사 며느리 샀다고 대놓고 말하는 분도 있어서요.

  • 72. ..
    '25.5.17 8:56 AM (211.234.xxx.241)

    법 관련 일한다며
    인생 모든일이 고소 하는것만 알다니 ...
    다른걸로도 힘들게 할 일들이 많답니다
    상황별로 별껀 처리 가능하죠
    ㅎㅎㅎ

  • 73. ..
    '25.5.17 8:58 AM (211.234.xxx.241)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집 일에
    돈으로 사람을 샀다 팔려갔다 는건
    무서운 단어랍니다
    비슷한 예로 제가 소송에서 승소했거든요 110님

  • 74. 간단해요
    '25.5.17 8:59 AM (223.38.xxx.146)

    반 해줄 능력이 없는 부모가 대다수이기 때문이예요
    여기 툭하면 건물이나 강남아파트 증여 어쩌구 하지만 허언증이거나 사실이라면 아주 극소수죠.
    돈이 없으니 딸 반 못해주는 거고 마찬가지로 아들도 보태줄 형편이 안 되는 거예요.

  • 75. ....
    '25.5.17 8:59 AM (210.123.xxx.164)

    여기서 딸맘 아들맘 반반 어쩌구해봐야 통계가 말해줍니다
    결혼 안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 76. ...
    '25.5.17 9:03 AM (223.38.xxx.125)

    결혼할 사람들은 다합니다
    괜찮은 주변 남녀들은 30대까지는 다 하더라구요

    여기서 반반결혼 얘기하는건데요
    주제를 벗어나는 얘긴 왜 나오나요
    어차피 능력없고 결혼 못(안)하는 사람들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거죠

  • 77. ..
    '25.5.17 9:04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만35세 넘어가면 결혼이 힘들고
    오히려 20대후반 결혼소식이 넘쳐나네요.

  • 78. 법을
    '25.5.17 9:05 AM (211.234.xxx.52)

    많이 알면 편한 세상이군요
    하지만 내가 가진 능력을
    너무 사용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가뜩이나 힘든 세상
    그냥 익명의 공간에서 푸념쯤으로 이해하시길

  • 79. 죄송
    '25.5.17 9:07 AM (223.38.xxx.117)

    죄송해요. 그만 마음 푸세요.
    저 집보증금 4천에 저축도 없는
    얼마전 일 관둔 백수에 이혼예정인 사람이예요.
    저좀 살려주세요.

  • 80. ..
    '25.5.17 9:10 AM (211.234.xxx.241)

    위의 117님보다는
    편드는 원글님때문에 더 화가 납니다ㅠ

    제 사위 쳐다보기도 뿌듯한 아까운 사위예요
    뭘 해줘도 안 아까운..
    그렇게 아들을 잘키우신 사돈께도 매일 감사하구요
    부디 남의집 딸들 잘났다고 잘키웠다고
    돈에 팔려간...등으로 폄훼하지 마십시요

  • 81. ..
    '25.5.17 9:12 AM (211.234.xxx.241)

    위의 117님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나이값 못하고 화났던것 이해해주십시요
    다만
    제 금쪽같은 사위욕은 더이상 듣기싫습니다

  • 82. ㅡㅡㅡ
    '25.5.17 9:16 AM (58.148.xxx.3)

    응 반드시 딸이 양육으로 커리어 쉬는만큼 아들도 쉬게 하시고요. 애낳으면 남편먼저 3년 일그만두고 애보고 다음3년 여자가 돌보고. 그리고 한 1년 유치원보내고 초등입학시키면 딱임. 반드시 정확히 절반씩 경력단절시킵시다.

  • 83. 감사
    '25.5.17 9:16 AM (223.38.xxx.117)

    감사해요.
    저도 그런 말 들으면 화났을것 같아요.
    앞으로 더 조심할께요.
    다른 분들에게도요...

  • 84. 아직도
    '25.5.17 9:50 AM (118.235.xxx.168)

    여초든 남초든 카페 들어가 보면

    남초카페에서
    우리애가 아파서 조퇴해야 하나
    장모 생신인데 언제 휴가 받아야 되나
    처가 제삿날 몇시까지 가야 되나
    어버이날 처가에 어떻게 해야하나
    낼 메뉴는 뭐로 해야 하나
    .
    .
    .
    .
    이런 고민하는 글 하나도 없음

    여초카페엔 저런글이 대다수

    반반 입에 올리는 남자랑 결혼해봐야 노예밖에 안돼요
    그래서 여자들이 하향 결혼 절대 안함
    비혼이 절대다수

    하위남자하고라도 결혼한 하위 여자들이 정신승리하는거

  • 85. ..
    '25.5.17 9:51 AM (118.235.xxx.23)

    반반해가도 더 나올것같아 잘해주거나 더 잡아대거나 반반안해도 자기꺼 다 퍼주거나 노동이라도 시키거나 다 복불복..
    살아보니 그러네요 나한테 잘해주면 반 아니라 다 해가도 안아까워..

  • 86.
    '25.5.17 9:57 AM (125.181.xxx.149)

    에비장모가 반반가져오라고 본인아들한테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반반녀 찾아서하면되는거임. 반반녀아닌여자 차버리고. 스토킹을해. 칼로 찔러. 몰카를 찍길해. 안한다면 마는거지.
    왜 아니꼬워해여.

  • 87. 아이고
    '25.5.17 10:03 AM (61.105.xxx.14)

    현실은 비용만 반반 원하고
    돌아가는 꼬라지는 반반이 아니니까요
    주변보면 서로서로 염치를 알고 잘하면
    아들이든 딸이든 다 도와주려고 애쓰는데
    이런글도 바르르의 일종 아닌가요

  • 88.
    '25.5.17 10:21 AM (223.38.xxx.232)

    아들맘들 돈이나 벌어 놓고 바르르해요
    가만 보면 개뿔 없으면서 상대가 뭐 해와야 할텐데 어쩌고 저쩌고
    노후나안된 집이 대다수인데 그거나 신경 쓰고 남의 집 딸 덕 볼 생각은 버리길

  • 89. ㅇㅇ
    '25.5.17 10:2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양쪽의견 분들 모두 파르르 할필요 없어요~~~~

    요즘 대세는 비슷한 집안이나 비슷한 능력 남녀 끼리끼리 결혼하는거라서
    남녀가 다 가치 잘 따져서 알아서 비슷한 능력으로 결혼함

    누가 파르르 하던 진실은 진실이죠.
    여자 반반 많이 하고 그건 여자 쪽이 자기 신혼 살고싶은 지역이 남자 혼자로 전세던 자가던 못구하니
    자연스럽게 여자쪽이 원하는 지역에 신혼집 구하기 위해
    반반이 되는 거고요

    집과 능력이 정확히 반반이 아니라면

    집과 본인들 능력과 (얼굴도 능력임) 재능과 집안과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보통은 누구도 손해보지 않고
    남녀가 잘 따져서 결혼합니다 ㅎㅎㅎㅎㅎㄹ

  • 90. ㅇㅇ
    '25.5.17 10:25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러니 파르르할것도 없고 환상속에 살아도 그런 결혼은 할수없는거죠

  • 91. ㅇㅇ
    '25.5.17 10:31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하긴 온라인의 다수 이야기가 맞다고 볼수도 있긴하네요


    특정 몇몇 지역에 사시면 아주 당연하게 볼수 있는
    비슷한 집안끼리 비슷한 능력으로 비슷하게 비용을 댄 부부들인데
    그래서
    심지어 전문직 부부도 학교 일 참여율이 높음

    전국구로 따지면 다를수는 있겠네요

  • 92. ㅇㅇ
    '25.5.17 10:32 AM (121.157.xxx.71)

    하긴 온라인의 다수 이야기가 맞다고 볼수도 있긴하네요


    특정 몇몇 지역에 사시면 아주 당연하게 볼수 있는
    비슷한 집안끼리 비슷한 능력으로 비슷하게 비용을 댄 부부들인데
    그래서
    심지어 전문직 부부중 아빠들도 학교 일 참여율이 높음

    전국구로 따지면 다를수는 있겠네요

  • 93. 산도
    '25.5.17 10:39 AM (119.66.xxx.136)

    댓글 넘 잼있네요ㅋㅋㅋㅋ
    여기 진짜 이상하게 변한거 같아요.
    최근들어 더ㅎㅎ

  • 94. ㅇㅇ
    '25.5.17 10:47 AM (121.157.xxx.71)

    그냥 생각의 메커니즘이 다르다 이해하는게 나아요.

    반반해가면 여자가 손해다. 제사 양육 어쩌고 이게 밧혀있으면 그렇게 사는거고

    반반 많이 하는 지역은 그것보다 그냥 여자쪽이 신혼집 지역이 더 중요할 뿐인거에요.
    남자가 만약 6만 해올 수 있다고 가정하면
    6으로는 여자쪽이 생각하기에 원래 살던지역도 아니고
    학군지도 아닌 지역밖에 신혼집 못구하니까
    너므 싫은거죠

    본인쪽이 6을 더 가져가서 더하면 원하는 지역 전세라도
    신혼집 살수있는데 그걸 왜 안해??
    이런마인드

    그리고 결혼후 불합리한게 많지만 자연스럽게 목소리 내고
    조율하고 부부가 합리적으로 논의함

  • 95. 발끈하는 댓글들
    '25.5.17 10:49 AM (223.38.xxx.4)

    웃겨요ㅋㅋ
    자기는 반반도 내기 싫다는 거잖아요

  • 96. 대세는 끼리끼리
    '25.5.17 10:51 AM (223.38.xxx.99)

    요즘은 끼리끼리가 대세입니다
    그러니 원글에 발끈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원글님한테 공격적인 댓글들 자제해주세요
    원글님이 허구로 지어낸 글 쓴 것도 아닌데요
    원글님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 97. ,,,,,
    '25.5.17 11:05 AM (219.241.xxx.27)

    그러려니해요.. 이글에도 바르르하는 댓글. ㅎ
    그냥 웃겨요 ㅋ 222
    시대가 바뀌니 아쉬운건 이헤합니다. ㅎ

  • 98. ㅇㅇ
    '25.5.17 11:49 AM (222.108.xxx.29)

    주둥이만 산 거지 딸엄마들이죠 뭐
    댓글도 보세요
    거지 딸엄마가 강남에 집사준 딸엄마한테 돈으로 사위 샀다고 악담하다 고소한다니까 싹싹 빌잖아요 ㅋㅋㅋㅋ
    거지심보 가진 엄마때문에 빈손으로 시집갈 그 딸들이 안됐어요
    그렇게 시집가면 결국 눈치보고 살기마련일텐데요.

  • 99. 원글
    '25.5.17 12:00 PM (211.234.xxx.152)

    거지 딸엄마가 강남에 집사준 딸엄마한테 돈으로 사위 샀다고 악담하다 고소한다니까 싹싹 빌잖아요 ㅋㅋㅋㅋ


    이렇게 악담은 마세요
    앍는 내가 창피하다...

  • 100. ....
    '25.5.17 12:01 PM (221.163.xxx.63)

    요즘 젊은 여자들은 똑똑한 데, 그 엄마 세대들은 좀...아닌 분들이 많아요. 남녀불평등 시대에서 나고 자란 파해의식 때문인 지.

  • 101. 기성세대가
    '25.5.17 12:51 PM (211.234.xxx.52)

    진상이에요
    혼사 앞두고 누가 손해네 땡 잡았네 하는 저질들 ㅠ
    그렇게 결혼한 자식들이 순탄하게 살까요?
    제발 혼사 앞두고 돈 가지고 진상 떨지 마세요
    자식들 결국 돈 때문에 싸우고 이혼합니다
    밑진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겉으로 남고 뒤고 밑지는게 인생사입니다

  • 102. ...
    '25.5.17 4:12 PM (58.143.xxx.66)

    심지어 전문직 부부중 아빠들도 학교 일 참여율이 높음


    지인이 강남 교사인데 아직도 아빠들보단 엄마 참여도가 높답니다.
    부부가 같이 전문직이라도요. 애들이 나이들수록 더 하대요.

  • 103. 반반결혼이라고
    '25.5.17 10:58 PM (122.37.xxx.108)

    본인들 가사노동 임신 양육 전부 딱 반반이 가능했어요?
    또 친정과 시부모의 도움도 반반 가능했던가요?
    그러니 이론과 현실은 달라서
    반반결혼했던집들까지 후회해서 이렇게 늘상 논란이돼는겁니다.
    여성이 일하는 요즘같은 세상이 아직도 많이 달라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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