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끝났어요
영화는 두 번째 관람인데 여전히 재미있었어요
이번에는 기자님들 대사 하나 하나를 곱씹으면서 봤습니다.
이 티켓은 얼마전 매불쇼에서 봉지욱 기자가 전화번호 하나 공개하면서 선착순 30명을 초대한다기에 신청 문자 한 번 보내 봤는데 그 때는 봉 기자가 직접 미안하지만 이미 마감되었다고 답문자를 보내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날 너무 많은 분들이 문자를 주셔서 그렇게 봉 기자가 사고를 친 것을 수습하기 위해 뉴스타파에서 매불쇼 보고 문자 준 사람들을 다시 대거 초대한 거였대요.
영화 관람 후 출연진 기자 두 분, 감독님 피디님 한 시간 정도 이런 저런 이야기 해 주셔서 재미있게 듣고
이제 집에 갑니다~~
봉 기자님은 매불쇼에서 자주 뵈어서 그런지 너무 친숙한 느낌이고
한상진 기자님은 실물이 더 잘생겼고요
사회 본 장광연 피디님도 멋쟁이예요
감독님은 은근히 유머 캐릭터~~!!
압수수색 후속편
내란의 종결 편 꼭 만들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