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영광(전기생산지)과 서울 전기료가 달라야 된다는 말을 하는데요
전기료가 다른 것보다는 그냥 영광에 직접 돈을 주는 게 맞지 않나요? 세금을 깎던지요
전기료 자체가 싸버리면
제가 영광 주민이면 안 써도 될 에어콘 더 틀 것 같은데요
그냥 돈을 주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이재명이 영광(전기생산지)과 서울 전기료가 달라야 된다는 말을 하는데요
전기료가 다른 것보다는 그냥 영광에 직접 돈을 주는 게 맞지 않나요? 세금을 깎던지요
전기료 자체가 싸버리면
제가 영광 주민이면 안 써도 될 에어콘 더 틀 것 같은데요
그냥 돈을 주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원래 내년부터 하기로 되어 있어요. 전기를 만드는 양과 쓰는 양을 비교해서 만드는게 많으면 전기요금 깎아줘요.
기업을 자연스럽게 유치하겠다는 거잖아요
전라도 변변한 기업하나 없는거 같은데
여러모로 잘 한 정책이 될 것 같네요
기업들이 싼 전기요금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 지역에 공장을 세우거나 할수 있다는 거죠.
뭐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요.
있던 정책으로 알아요. 저도
전기요금 대가족 할인 제도 있습니다
가족 더있어서 깍아줘도
가족 많다고 차등줘도
그렇다고 전기 더많이 쓰지 않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그럴지 모르지만 일상이되면
그게 내가격 되는겁니다
당연히 이동비용이 드니까 생산지와 먼 지역은 비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송전선이니 하는 건설비용도 들고요
송전과정에서 손실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전기료 말고 직접 지원을 하자는거죠
줘야할 돈의 액수를 결정하는 기준을 뭐로 정할까요? 그걸 계산하는 것도 복잡할것 같은데요.. 전기료 지역별 차등제는 윤석열 정부에서 이미 추진하던 거예요
가구 인구당 평균 전력사용량 계산해서 할인혜택 주면 되죠.
전기료로 해결봐야지 따로 돈을 챙겨주는건 셈법이 달라서 이상할것 같아요.
집값 땅값땜에 송전선 하나도 건설 못하는게 요즘 시대예요.
그리고 전력 보내는데 돈이 많이 들기도하고요.(손실되는 전력이 많음)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전이 최종 송전(전기발전회사는 많음)을 하는 비람에 가격이 똑같았고요. 미국은 위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대요. 엄청 싼곳에 미국최대기업이 이전한다고하더라고요.
수도권 서울에서 전기생산도 없이 같은 가격으로 송전을 받는다는게 이상한거죠.
집값 땅값땜에 반대해서 송전선 하나도 건설 못하는게 요즘 시대예요.
그리고 전력 보내는데 돈이 많이 들기도하고요.(손실되는 전력이 많음)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전이 최종 송전(전기발전회사는 많음)을 하는 비람에 가격이 똑같았고요. 미국은 위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대요. 엄청 싼곳에 미국최대기업이 데이터센터 이전한다고하더라고요.
서울 한가운데에 수요자부담의 원칙대로 원자력발전소나 화력발전소를 세우면 서로서로 공정하겠죠.
그게 싫다면 차등적 전기요금이 맞다고 봐요.
발전소 근처 사는 사람들도 지원 많이 합니다
안 좋은 시설 옆에 사는데 그 정도 혜택있어야죠
서울 전기요금 깍아준다고 원자력 발전소 들어오는거 찬성하지 않을거잖아요
지방 원전 부근에 사는 사람들 허락 받고 원전 앉힌거 아니잖아요
가정용으로 돈을 덜내고 더내게 만들어서 사용양 늘어봐야 산업용에 비하면 티도 안 납니다.
전기료 깍아줘서 산업 유치하겠다는게 목표죠
송전시 생기는 전력 손실도 줄이고
기업 지방 유치도 하고요
전기료 저렴하니 기업들 지방가서 사업하라는 거 아니예요?
뭐가 이상해요?
서울도 올림픽공원이나 용산가족공원에 원자력발전소 하나 지으면 전기가 싸서 에어컨틀고 문열어놓고 다닐거예요
산업용 전기는 이미 전기료 싸게 받잖아요
송전탑 주변 마을 사람들도 전기료 할인해주는데
지역에 따라 달리 받는 게 맞겠죠.
내용을 띄엄 띄엄 들으신건가...
내용을 띄엄 띄엄 들으신건가... 기업유치해서 지역경제 살리자는 차원이잖아요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로
신안처럼 그 지역 사람들에게 돈이 돌게 만들게 하려는거고... 그리고 다른 후보는 이런 비전이나 내놓아요?
전기 많이 드는 데이터 센터 같은거 이전 말하더만요.... 회사도 유치하고 지방 지역경제 살리는 윈윈구조
우리나라 기업전기료 엄청 올렸습니다. 한전이 적자라면서요.
사실 기업에는 고압전력 한개만 보내니 단가가 싸고 가정은 그걸 쪼개서 나눠 보내야하니 단가가 비싼데 가정전기료를 많이 올리면 반발이 심할거기에 각 가정전기는 조금만 올리고 기업전기료 엄청 올려서 현대제철 포스코가 미국에 전기회사를 차릴려고해요. 현재 전기 많이 쓰는 대기업들이 전기료가 너무 올라 단가 맞추기가 힘들다합니다.
알루미늄 만드는데 전기가 많이 드는데
일본 기업도 우리나라에서 알루미늄 만든다고
예전에 들었어요.
전기생산 위험부담 안고 있는 도시와 소비만 하는 도시는 가격이 다른개 맞죠
서울은 생산은 없으면서 소비만 1등도시.
예전에 우리나라 말도 안되게 전기는 기업이 더 많이 쓰는게 가정용에만 누진세 먹였었어요. 기업은 놔듀고요
그걸 공평하개 한게 기업 전기세를 올린거라뇨...........
세상에....
https://www.sedaily.com/NewsView/1KZ1HZH3S2
하세요. 저래야 발전소 있는지역에 뭐라도 생기죠. 어디 유리하고 좋은거만 다가지려고. 아주 못됐음.
지역마다 다른거 아시나요.
상수도 요금은 같은데 하수도 요금이 다른지역보다 두배로 비싸기도해요
말도 일리가 있는게 전기회사가 돈 많이 번다고 그 지역주민에개 혜탹 안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지역주민에게 돈을 주는게 맞죠
근데 그럼 누가 어떻게 걷어서 얼마를 누구에게 줄껀가 문제가 생기니 차라리 거리요금제가 낫죠. 가까이는 지금보다 싸게. 멀리는 더 비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