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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관리 잘 된 여자나 남자는

..... 조회수 : 18,915
작성일 : 2025-05-16 21:40:13

주위에 보면 중년의 관리 잘 된 사람들 있잖아요

좀 고급스럽게 나이든 느낌....

 어떤 거 볼 때 관리 잘 됐다고 느끼시나요 피부나 뱃살 같은 건가요?

IP : 223.38.xxx.22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6 9:42 PM (118.235.xxx.181)

    피부 몸매 헤어죠

  • 2. ㅇㅇㅇ
    '25.5.16 9:44 PM (211.177.xxx.133)

    피부
    헤어

  • 3. Jv
    '25.5.16 9:46 PM (223.38.xxx.117)

    역설적으로
    수술은 물론 시술도 안한
    원판 미인이 피부 몸매 헤어 좋은 경우가

    관리 잘 되어 보이죠

  • 4. ㅇㅇ
    '25.5.16 9:49 PM (118.235.xxx.181)

    그쵸 피부 몸매 헤어가 안되는데 성형흔적 색깔네일 가짜속눈썹 깜빡깜빡하면 너무 무서워요

  • 5. 남자
    '25.5.16 9:52 PM (210.96.xxx.10)

    남자- 무조건 뱃살
    뱃살만 없어도 피부 헤어 거의 커버됨

    여자- 살, 피부, 헤어

  • 6. .....
    '25.5.16 9:53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치아도요 손도 그러네요 거칠은 투박한 손에 네일아트고 하고 있으면 소용없죠ㅠ

  • 7. ㅡㅡ
    '25.5.16 9:56 PM (175.223.xxx.135)

    기본적으로 자세 중요하고
    눈빛 살아있어야 해요.

    꾸부정하거나 배내밀고 뒤로 재낀 자세에 눈이 노인처럼 흐리멍텅 활력 없는데
    피부과 갔다온 물광, 세팅된 무슨 소용이 있나요

  • 8. ㅇㅇ
    '25.5.16 9:56 PM (114.206.xxx.112)

    남자는 말라도 알콜중독처럼 까맣게 찌들고 버즘피고 이빨 니코틴, 머리 비듬, 냄새나고 눈빛 멍하거나 돌아있음 이러면 얼마나 무서운데요

  • 9. 치아
    '25.5.16 9:57 PM (223.38.xxx.71)

    치아 손 이런건 지엽적이죠
    피부 기미 가득에 머릿결 거칠고 푸석푸석 날라다니는데 손이나 치아가 곱다고 어디 보이기나 하겠어요

  • 10. ...
    '25.5.16 10:00 PM (211.234.xxx.17)

    제기준 세련된 패션, 얼굴은 너무 마르지 않은 적당히 날씬 몸매, 피부탄력 이런걸로 관리하는거 느껴져요.

  • 11. ...
    '25.5.16 10:02 PM (223.38.xxx.92)

    남자- 무조건 뱃살
    뱃살만 없어도 피부 헤어 거의 커버됨

    여자- 살, 피부, 헤어 22222

  • 12.
    '25.5.16 10:06 PM (112.149.xxx.210) - 삭제된댓글

    남자 머리숱 배
    여자 센스있는 옷차림 헤어스타일

  • 13. ..
    '25.5.16 10:11 PM (223.38.xxx.150)

    피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 14. ㅁㅁ
    '25.5.16 10:14 PM (220.118.xxx.69)

    피부 키

  • 15. “”“”“”
    '25.5.16 10:21 PM (60.253.xxx.125)

    자세, 활기있는표정, 헤어

  • 16. 머릿결은
    '25.5.16 10:43 PM (58.29.xxx.96)

    곱슬은 정말 논외로 쳐주세요

  • 17. ㅎㅎㅎ
    '25.5.16 11:35 PM (39.123.xxx.83)

    첫댓 동감
    피부, 몸매, 헤어
    자세, 표정은 덤이지 기본요소라 하기엔 모자람

  • 18. 나이들어
    '25.5.16 11:58 PM (112.146.xxx.7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남자나 여자 모두
    빛바랜 노란 염색으로 푸석한 머릿결, 거친 피부,
    여기에다 남자의 경우 번쩍거리는 귀걸이 한짝하고 있음
    인상이 좋아 보이진 않죠.

  • 19. 할머니들
    '25.5.17 12:19 AM (211.58.xxx.161)

    배내밀고 뒤로째낀 자세요

    그게 왜그러는거죠? 뭐가불편해서 그런자세가 나오는거죠?
    없어보이는할머니들이 그런자세가 많더라고오

  • 20. 피부보다
    '25.5.17 12:21 AM (180.70.xxx.42)

    백화점에서 같이 물건 고르다 본 사람인데 얼굴 피부가 까무잡잡 하고 잡티 많고 화장 거의 안 했더라고요.
    피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냥 딱 봤을 때 굉장히 부티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찬찬히 보니
    몸 전체가 낭창낭창하고 날씬할 뿐만 아니라 하체가 길어 보였어요.
    얼굴 두상이 작고 보브컷이 굉장히 단정했구요.
    그리고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엉덩이 가리는 정도의 a라인 반 코트에 바지는 약간 일자핏의 긴 니트를 입었는데 소재가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였어요 제가 옷에 관심이 많고 소재를 많이 따지는 편이어서 딱 보니 알겠더라구요.
    가방과 슬쩍 보이는 시계는 명품이었어요.
    제 또래이기도 했고 피부 시술 안한 얼굴인데 저렇게 부티날 수 있구나 싶어서 좀 자세히 봤어요ㅎㅎ

  • 21. 많죠
    '25.5.17 2:13 AM (116.32.xxx.155)

    자세, 눈빛, 표정, 말투, 헤어, 피부...

  • 22. ㅇㅇ
    '25.5.17 5:12 AM (24.12.xxx.205)

    실루엣.
    근육빠지면 관절 무너지고
    관절 무너지면 자세 허물어져요.
    피부가 아무리 곱고
    머리숱이 아무리 많아도
    체형과 움직임 자체가 할머니 할아버지.

  • 23. ㅇㅇ
    '25.5.17 7:31 AM (14.53.xxx.46)

    무조건 살

  • 24. . .
    '25.5.17 8:28 AM (59.14.xxx.148)

    피부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라고 댓글 쓰신 님 글 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정도의 잡티는 화장만으로도 가려 줄 수 있으니까요 우악스럽고 거친 자세인데 피부만 성형해서 번들번들거리는 것도 안 어울리긴 하더라고요 피부 좋으면 관리 잘 된 느낌 물론 나지만 자세와 표정 분위기가 한 몫 하는 거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적당히 살 있어도 좋고요

  • 25. ..
    '25.5.17 8:40 AM (180.69.xxx.29)

    우선 살 ..몸뚱이 보면 놔버리고 얼마나 맛있게 먹고 산지 나와요

  • 26. 여자
    '25.5.17 8:43 AM (211.208.xxx.21)

    뼈가 반듯하고.
    피부든 머릿결이든 옷이든 윤이 나야죠

  • 27. 절제된 분위기
    '25.5.17 9:08 AM (183.97.xxx.35)

    과하지 않은 몸매에
    부담스럽지 않고 매너있는 자세

  • 28.
    '25.5.17 9:11 AM (1.237.xxx.185)

    코어, 심부몸통근육이 기능을 못하면 전체 자세가 다 흐트러지죠. 꼿꼿한 자세 , 여유있는 태도가 제일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피부같아요. 잡티나 기미, 흑자없는 탄력있는 깨끗한피부
    약간의 주름은 오케이그리고 위에서 지적한것처럼 헤어. 숱과 머릿결. 죄송하ㅣ만 그레이헤어는 5~10살 더 들어보이는건 팩트 ㅠㅠ 아우 나이들어 관리하기 쉽지않아요
    시간경제적여유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 29. ㅇㅇ
    '25.5.17 9:37 AM (59.18.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말라도 없어 보이지 않나요
    지인이 그게 고민이라는데 뭘 해도 살이 안찐데요
    보기도 안쓰러워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 30. ....
    '25.5.17 9:50 A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남자는 담배 술에 눈빛 치아빛 흐려지지 않기만해도 나음
    여자는 시술해서 무서운 인상된거만 아니어도 중간이상은 감
    (주.옫.수ㄴ 같은 인상이 된 할머니들이 많음)

  • 31. 자세가
    '25.5.17 9:51 AM (59.7.xxx.217)

    곧고 전체적으로 깔끔한타입요. 교회오빠, 성당언니 느낌.

  • 32. ...
    '25.5.17 9:51 AM (49.161.xxx.2)

    채형 눈빛이요

  • 33. .......
    '25.5.17 9:58 AM (106.101.xxx.50)

    남자는 담배 술에 눈빛 치아빛 누렇지 않기만해도 나음
    여자는 시술해서 무서운 인상된거만 아니어도 중간이상은 감
    (주.옫.수ㄴ 같은 인상이 된 할머니들이 많음)
    남녀 모두 가장 중요한게 말투와 태도임
    아무리 외모관리해봐야 말투에서 꽝

  • 34. 말투 태도
    '25.5.17 10:01 AM (218.50.xxx.164)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고있는지 견적 나옴

  • 35. 그 나이까지
    '25.5.17 10:1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젊어서 어디까지 공부한건지. 지금껏 공부하는 자세로 삶을 살아온건지.
    얼굴과 몸전체와 목소리로 다 나와요.
    저는 이걸로 가늠합니다.

    피부자세 어쩌구 다 필요없고,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는가, 여태까지 살아온 자세와 그 사람이 가진 富.
    이게 얼굴과 몸전체와 목소리에서 다 풍겨나옵니다.

  • 36. 관리라면
    '25.5.17 10:11 AM (222.100.xxx.51)

    피부 몸매 헤어...고급스러운 옷

    중년의 아름다움은 그런데 꼭 그런데서 나오는 것 같진 않고요.
    말해보면 느껴지는 품위있는 사람 좋아요

  • 37. 목소리태도
    '25.5.17 10:15 AM (151.177.xxx.53)

    태도와 목소리에서 그사람의 배움과 지위 배경, 다 나오는것 같아요.
    이건 어떻게 꾸며내지못하거든요.

  • 38. 에이
    '25.5.17 10:29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다네요 피부 몸매 헤어 손톱 치아 눈빛 살

    근데 날씬하고 곱게 화장해도 운동한게 무시못하는거같아요

    실루엣이라 쓰신분 자세 체형이 맞는거 같은게
    아무리 꾸미고 실제 돈이 많아도 근육은 사올수가없는거라
    다르더라구요 44 55 여도 뒷모습 엉망인 사람 많아요
    살집이 좀 있어도 운동한 사람은 혈색이 달라요

    저도 알면서도 못하는 거북등이네요 ㅠㅠ

  • 39. 그루터기
    '25.5.17 10:47 AM (114.203.xxx.98)

    피부, 몸매가 좋으면 더 좋겠죠.
    그런데 요즘은요...말투 행동 눈빛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관리 잘 한 피부에 골프웨어 구치 스니커즈까지 신은건 좋은데
    스벅에서 커피 테이블에 발 올려놓고 전화하는 아줌마를 보고 느낀거에요.

  • 40.
    '25.5.17 10:50 AM (223.38.xxx.201)

    인상을 봐요. 아무리 관리 잘돼도 사기꾼 인상은 싫음

  • 41. 음..
    '25.5.17 10:52 AM (180.65.xxx.114)

    제 생각앤 관리 잘 된거랑 고급스러움은 좀 다른데요? 관리는 의지가 필요하지만 돈이면 또 어느정도 커버되죠.
    고급스러움은 돈으로 커버 안되는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고급스러울려면 표정(살아온 모습이 다 나오죠), 에띠튜드, 말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관리야 피부, 머릿결, 몸매인데 등인데.. 제 주변 돈좀 있다하는 중년분들 피부랑 머리엔 돈 엄청 써서.. 집에서도 노력하지만 샵이나 병원을 안가는분은 못봤어요. 그런 모습에 말하는거 보고 확 깨는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 42. ..
    '25.5.17 11:33 AM (112.162.xxx.33)

    고급스럽게 나이든느낌은
    돈도중요하지만 내면이가꾸어져야 아우라 고급스러움
    귀티 이런게 나요
    백화점 vip 인사람들봐도 돈을도대체 어딜바르는지
    고급스럽지않은사람 많아요
    명품암만둘러도 티안나는사람
    만원짜릴해도 고급스러움나는 사람
    첫번째가 내면이에요 내면이 가꾸어지고 다듬어져야해요

  • 43. ㅇㅇㅇ
    '25.5.17 12:10 PM (1.228.xxx.91)

    말씨가 많이 좌우하는 듯 싶어요.
    아무리 잘 가꾸어도 말씨가
    깨는 목소리이면..

  • 44. 할머니들
    '25.5.17 12:13 PM (61.83.xxx.51)

    배 내밀고 뒤로 제낀 자세는 허리가 아파서 그래요. 허리가 아프면 허리 근육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하니 뻣뻣한 자세로 배 내밀고 걷게 되요. ㅠㅠ

  • 45. 관리 잘 된
    '25.5.17 12:55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자세와 청결 체취 구겨지지 않은 옷

  • 46. ..........
    '25.5.17 1:00 PM (121.129.xxx.152) - 삭제된댓글

    1. 타고난 골격
    2. 건강한 마인드
    3. 갈고닦은 미감
    이 세개 조합이면 나머지는 그냥 사족..

  • 47. ........
    '25.5.17 1:02 PM (121.129.xxx.152)

    1. 타고난 골격
    2. 건강한 마인드
    3. 뛰어난 안목, 미감이라고도 하죠
    이 세개 조합이면 나머지는 그냥 사족..

  • 48. ...
    '25.5.17 1:07 PM (222.111.xxx.27)

    피부.헤어.건강이쥬

  • 49. 피부.헤어. 건강
    '25.5.17 1:54 PM (211.168.xxx.153)

    완전 동의.
    거기에 적당히 잘 늙은 분위기.
    과한 성형은 진짜 싸구려냄새나요.

    피부화장 과한 것도..

    중간에 배내밀고 서 계시는 거
    허리 아파서 그래요.

  • 50. 후후
    '25.5.17 2:2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드물지만 말고 순수한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소년미 ,소녀미가 있는분들이 있어요
    눈빛과 분위기 에서 느껴집니다

  • 51. 후후
    '25.5.17 2:3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이들어도 드물지만 말고 순수한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소년미 ,소녀미가 있는분들이 있어요
    눈빛과 분위기 에서 느껴집니다

  • 52. 후후
    '25.5.17 2:35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후후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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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3,665작성일 : 2025-05-16 21:40:13
    주위에 보면 중년의 관리 잘 된 사람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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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거 볼 때 관리 잘 됐다고 느끼시나요 피부나 뱃살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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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ㅇㅇ
    '25.5.16 9:42 PM (118.235.xxx.181)
    피부 몸매 헤어죠

    ㅇㅇㅇ
    '25.5.16 9:44 PM (211.177.xxx.133)
    피부
    헤어

    Jv
    '25.5.16 9:46 PM (223.38.xxx.117)
    역설적으로
    수술은 물론 시술도 안한
    원판 미인이 피부 몸매 헤어 좋은 경우가

    관리 잘 되어 보이죠

    ㅇㅇ
    '25.5.16 9:49 PM (118.235.xxx.181)
    그쵸 피부 몸매 헤어가 안되는데 성형흔적 색깔네일 가짜속눈썹 깜빡깜빡하면 너무 무서워요

    남자
    '25.5.16 9:52 PM (210.96.xxx.10)
    남자- 무조건 뱃살
    뱃살만 없어도 피부 헤어 거의 커버됨

    여자- 살, 피부, 헤어

    ㅡㅡ
    '25.5.16 9:56 PM (175.223.xxx.135)
    기본적으로 자세 중요하고
    눈빛 살아있어야 해요.

    꾸부정하거나 배내밀고 뒤로 재낀 자세에 눈이 노인처럼 흐리멍텅 활력 없는데
    피부과 갔다온 물광, 세팅된 무슨 소용이 있나요

    ㅇㅇ
    '25.5.16 9:56 PM (114.206.xxx.112)
    남자는 말라도 알콜중독처럼 까맣게 찌들고 버즘피고 이빨 니코틴, 머리 비듬, 냄새나고 눈빛 멍하거나 돌아있음 이러면 얼마나 무서운데요

    치아
    '25.5.16 9:57 PM (223.38.xxx.71)
    치아 손 이런건 지엽적이죠
    피부 기미 가득에 머릿결 거칠고 푸석푸석 날라다니는데 손이나 치아가 곱다고 어디 보이기나 하겠어요

    ...
    '25.5.16 10:00 PM (211.234.xxx.17)
    제기준 세련된 패션, 얼굴은 너무 마르지 않은 적당히 날씬 몸매, 피부탄력 이런걸로 관리하는거 느껴져요.

    ...
    '25.5.16 10:02 PM (223.38.xxx.92)
    남자- 무조건 뱃살
    뱃살만 없어도 피부 헤어 거의 커버됨

    여자- 살, 피부, 헤어 22222

    ..
    '25.5.16 10:11 PM (223.38.xxx.150)
    피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ㅁㅁ
    '25.5.16 10:14 PM (220.118.xxx.69)
    피부 키

    “”“”“”
    '25.5.16 10:21 PM (60.253.xxx.125)
    자세, 활기있는표정, 헤어

    머릿결은
    '25.5.16 10:43 PM (58.29.xxx.96)
    곱슬은 정말 논외로 쳐주세요

    ㅎㅎㅎ
    '25.5.16 11:35 PM (39.123.xxx.83)
    첫댓 동감
    피부, 몸매, 헤어
    자세, 표정은 덤이지 기본요소라 하기엔 모자람

    할머니들
    '25.5.17 12:19 AM (211.58.xxx.161)
    배내밀고 뒤로째낀 자세요

    그게 왜그러는거죠? 뭐가불편해서 그런자세가 나오는거죠?
    없어보이는할머니들이 그런자세가 많더라고오

    피부보다
    '25.5.17 12:21 AM (180.70.xxx.42)
    백화점에서 같이 물건 고르다 본 사람인데 얼굴 피부가 까무잡잡 하고 잡티 많고 화장 거의 안 했더라고요.
    피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냥 딱 봤을 때 굉장히 부티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찬찬히 보니
    몸 전체가 낭창낭창하고 날씬할 뿐만 아니라 하체가 길어 보였어요.
    얼굴 두상이 작고 보브컷이 굉장히 단정했구요.
    그리고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엉덩이 가리는 정도의 a라인 반 코트에 바지는 약간 일자핏의 긴 니트를 입었는데 소재가 굉장히 고급스러워보였어요 제가 옷에 관심이 많고 소재를 많이 따지는 편이어서 딱 보니 알겠더라구요.
    가방과 슬쩍 보이는 시계는 명품이었어요.
    제 또래이기도 했고 피부 시술 안한 얼굴인데 저렇게 부티날 수 있구나 싶어서 좀 자세히 봤어요ㅎㅎ

    많죠
    '25.5.17 2:13 AM (116.32.xxx.155)
    자세, 눈빛, 표정, 말투, 헤어, 피부...

    ㅇㅇ
    '25.5.17 5:12 AM (24.12.xxx.205)
    실루엣.
    근육빠지면 관절 무너지고
    관절 무너지면 자세 허물어져요.
    피부가 아무리 곱고
    머리숱이 아무리 많아도
    체형과 움직임 자체가 할머니 할아버지.

    ㅇㅇ
    '25.5.17 7:31 AM (14.53.xxx.46)
    무조건 살

    . .
    '25.5.17 8:28 AM (59.14.xxx.148)
    피부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라고 댓글 쓰신 님 글 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정도의 잡티는 화장만으로도 가려 줄 수 있으니까요 우악스럽고 거친 자세인데 피부만 성형해서 번들번들거리는 것도 안 어울리긴 하더라고요 피부 좋으면 관리 잘 된 느낌 물론 나지만 자세와 표정 분위기가 한 몫 하는 거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적당히 살 있어도 좋고요

    ..
    '25.5.17 8:40 AM (180.69.xxx.29)
    우선 살 ..몸뚱이 보면 놔버리고 얼마나 맛있게 먹고 산지 나와요

    여자
    '25.5.17 8:43 AM (211.208.xxx.21)
    뼈가 반듯하고.
    피부든 머릿결이든 옷이든 윤이 나야죠

    절제된 분위기
    '25.5.17 9:08 AM (183.97.xxx.35)
    과하지 않은 몸매에
    부담스럽지 않고 매너있는 자세


    '25.5.17 9:11 AM (1.237.xxx.185)
    코어, 심부몸통근육이 기능을 못하면 전체 자세가 다 흐트러지죠. 꼿꼿한 자세 , 여유있는 태도가 제일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피부같아요. 잡티나 기미, 흑자없는 탄력있는 깨끗한피부
    약간의 주름은 오케이그리고 위에서 지적한것처럼 헤어. 숱과 머릿결. 죄송하ㅣ만 그레이헤어는 5~10살 더 들어보이는건 팩트 ㅠㅠ 아우 나이들어 관리하기 쉽지않아요
    시간경제적여유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자세가
    '25.5.17 9:51 AM (59.7.xxx.217)
    곧고 전체적으로 깔끔한타입요. 교회오빠, 성당언니 느낌.

    ...
    '25.5.17 9:51 AM (49.161.xxx.2)
    채형 눈빛이요

    .......
    '25.5.17 9:58 AM (106.101.xxx.50)
    남자는 담배 술에 눈빛 치아빛 누렇지 않기만해도 나음
    여자는 시술해서 무서운 인상된거만 아니어도 중간이상은 감
    (주.옫.수ㄴ 같은 인상이 된 할머니들이 많음)
    남녀 모두 가장 중요한게 말투와 태도임
    아무리 외모관리해봐야 말투에서 꽝

    말투 태도
    '25.5.17 10:01 AM (218.50.xxx.164)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고있는지 견적 나옴

    관리라면
    '25.5.17 10:11 AM (222.100.xxx.51)
    피부 몸매 헤어...고급스러운 옷

    중년의 아름다움은 그런데 꼭 그런데서 나오는 것 같진 않고요.
    말해보면 느껴지는 품위있는 사람 좋아요

    목소리태도
    '25.5.17 10:15 AM (151.177.xxx.53)
    태도와 목소리에서 그사람의 배움과 지위 배경, 다 나오는것 같아요.
    이건 어떻게 꾸며내지못하거든요.

    에이
    '25.5.17 10:29 AM (218.147.xxx.237)
    그냥 다네요 피부 몸매 헤어 손톱 치아 눈빛 살

    근데 날씬하고 곱게 화장해도 운동한게 무시못하는거같아요

    실루엣이라 쓰신분 자세 체형이 맞는거 같은게
    아무리 꾸미고 실제 돈이 많아도 근육은 사올수가없는거라
    다르더라구요 44 55 여도 뒷모습 엉망인 사람 많아요
    살집이 좀 있어도 운동한 사람은 혈색이 달라요

    저도 알면서도 못하는 거북등이네요 ㅠㅠ

    그루터기
    '25.5.17 10:47 AM (114.203.xxx.98)
    피부, 몸매가 좋으면 더 좋겠죠.
    그런데 요즘은요...말투 행동 눈빛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관리 잘 한 피부에 골프웨어 구치 스니커즈까지 신은건 좋은데
    스벅에서 커피 테이블에 발 올려놓고 전화하는 아줌마를 보고 느낀거에요.


    '25.5.17 10:50 AM (223.38.xxx.201)
    인상을 봐요. 아무리 관리 잘돼도 사기꾼 인상은 싫음

    음..
    '25.5.17 10:52 AM (180.65.xxx.114)
    제 생각앤 관리 잘 된거랑 고급스러움은 좀 다른데요? 관리는 의지가 필요하지만 돈이면 또 어느정도 커버되죠.
    고급스러움은 돈으로 커버 안되는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고급스러울려면 표정(살아온 모습이 다 나오죠), 에띠튜드, 말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관리야 피부, 머릿결, 몸매인데 등인데.. 제 주변 돈좀 있다하는 중년분들 피부랑 머리엔 돈 엄청 써서.. 집에서도 노력하지만 샵이나 병원을 안가는분은 못봤어요. 그런 모습에 말하는거 보고 확 깨는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
    '25.5.17 11:33 AM (112.162.xxx.33)
    고급스럽게 나이든느낌은
    돈도중요하지만 내면이가꾸어져야 아우라 고급스러움
    귀티 이런게 나요
    백화점 vip 인사람들봐도 돈을도대체 어딜바르는지
    고급스럽지않은사람 많아요
    명품암만둘러도 티안나는사람
    만원짜릴해도 고급스러움나는 사람
    첫번째가 내면이에요 내면이 가꾸어지고 다듬어져야해요

    ㅇㅇㅇ
    '25.5.17 12:10 PM (1.228.xxx.91)
    말씨가 많이 좌우하는 듯 싶어요.
    아무리 잘 가꾸어도 말씨가
    깨는 목소리이면..

    할머니들
    '25.5.17 12:13 PM (61.83.xxx.51)
    배 내밀고 뒤로 제낀 자세는 허리가 아파서 그래요. 허리가 아프면 허리 근육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하니 뻣뻣한 자세로 배 내밀고 걷게 되요. ㅠㅠ

    ........
    '25.5.17 1:02 PM (121.129.xxx.152)
    1. 타고난 골격
    2. 건강한 마인드
    3. 뛰어난 안목, 미감이라고도 하죠
    이 세개 조합이면 나머지는 그냥 사족..

    ...
    '25.5.17 1:07 PM (222.111.xxx.27)
    피부.헤어.건강이쥬

    피부.헤어. 건강
    '25.5.17 1:54 PM
    이들어도 드물지만 말고 순수한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소년미 ,소녀미가 있는분들이 있어요
    눈빛과 분위기 에서 느껴집니다

  • 53. 후후
    '25.5.17 2:37 PM (110.9.xxx.18)

    나이들어도 드물지만 맑고 순수한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소년미 ,소녀미가 있는분들이 있어요
    눈빛과 분위기 에서 느껴집니다

  • 54. ㅇㅇ
    '25.5.17 3:06 PM (61.80.xxx.232)

    몸매요 일단 군살이 없으면 젊어보여요

  • 55. ㅇㅇ
    '25.5.17 3:20 PM (211.62.xxx.206)

    일단 살찌면 땡이에요.

  • 56. ....
    '25.5.17 3:28 PM (112.166.xxx.103)

    뚱뚱하면 끝 22222

    머리숱이요

  • 57. ㄱㄴ
    '25.5.17 4:05 PM (118.220.xxx.61)

    일단 배나오면 끝이죠.
    게을러보이고 자기관리 전혀 안되는것처럼 보임
    나머지는 딱 집어 얘기하긴 어려운데
    그냥 느낌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 58. 남녀불문
    '25.5.17 4:46 PM (211.209.xxx.130)

    일단 배나오면 끝이죠.222

    피부 헤어 자세 말투 태도 등
    종합적인 느낌으로 알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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