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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오빠에게 몰래 증여한 경우

... 조회수 : 9,207
작성일 : 2025-05-16 21:07:41

오빠는 점점 저를 피하고, 

엄마도 쓸데 없는 얘기 자꾸 꺼내려면 집에 오지 마라 하세요ㅠㅠ

 

 

IP : 223.39.xxx.2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5.5.16 9:11 PM (220.118.xxx.69)

    살아계시는데 뭔 유류분이요
    내돈 내맘되로 쓰셔서 뭐라 할수도 없는
    입장아닌가요?

  • 2. ㅇㅇ
    '25.5.16 9:13 PM (14.5.xxx.216)

    엄마한테 오빠 ㅇㅇ억 줬지 오빠가 다 말했어 해보세요
    엄마가 시인하겠죠

    엄마 통장사본 보면 거액현금 빠져나간거 다 나올텐데
    확보할수 없을까요

  • 3. ..
    '25.5.16 9:1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면 사전 증여로 다시 계산해야 되죠. 재산세 고지서로 물건지 확인 할 수 있지 않아요? 확봇내ㅇ보세요.엄마나빠요.

  • 4. 아마도
    '25.5.16 9:17 PM (122.34.xxx.61)

    10년 내에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되고, 그 이상 계시면 안되죠.
    지금 보복(?)은 증여세 탈세 신고인데.. 글쎄요?

  • 5. 증여세
    '25.5.16 9:21 PM (210.117.xxx.44)

    탈세신고도 내가 자료를 다 넘겨야가능
    알아서 찾아주지 않더라구요.
    엄마 나빠요222

  • 6. ..
    '25.5.16 9:24 PM (223.38.xxx.240)

    뭘 도와줄건데?

    저 같으면 엄마 안 봐요

  • 7.
    '25.5.16 9:26 PM (125.181.xxx.149)

    왜 저런 끔찍한 차별을.

  • 8.
    '25.5.16 9:29 PM (61.255.xxx.96)

    엄마가 저래도 오빠라도 제 정신이면 되는데 말이죠
    저는 뭐 큰 금액은 아니지만 딸인 저에게 땅을 증여하다 하길래 진짜 박박 우겨서
    남동생이랑 공동명의 한다고 했어요 왜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정말 속상한 일이라서요
    저런 부모 저런 형제들 정말 못됐어요

    부모돈이니 부모 마음대로 하는 게 맞다고요? 그래도 자식들 맘에 상처는 주지 말아야죠

  • 9. .....
    '25.5.16 9:3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어머님 돌아가시고 1년내에 유류분청구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엄마와 오빠에게 카톡.문자.전화 녹음등등으로 녹음본 남겨두세요
    증거자료용으로 장기전 갈 생각하시고 단단히 준비하세요
    사진등등도 아주 좋구요
    그동안 살살 잘해드리면서 증거 빼내면 됩니다
    여기는 아들사랑맘들이 많아서 이런글 아주 싫어하죠
    요새 똑 부러진 딸들 많아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머님 사후에 오빠에게 넌즈시 말건네서 재산 일정부분 돌려달라 시작해보고 말이 안먹힌다싶으면??
    유류분 시작하시고
    오빠가 받은 재산 몽땅 가압류.가처분하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건물은 특히나 가처분 들어가면 건물주 멘붕오죠ㅎㅎ
    화이팅 하세요!!!

    모든 아들사랑으로 차별하는 엄마들
    혼쭐을 내주세욧

  • 10. ......
    '25.5.16 9:3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엄마 안본다 라는걸로 끝낼일이 아닙니다
    내 몫은 찾아와야하고
    내 몫을 뺏어간 남자형제는 천벌 내려줘야지요
    힘내시고 똑똑하게 대처하시길....

  • 11. 울집과똑같음
    '25.5.16 9:36 PM (211.246.xxx.248) - 삭제된댓글

    딸들 중에 저만 난리치고 하니 몇억 주겠다고 유언장썼는데
    강남건물 값에 비해 정말 새발의 피죠.
    증여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안에만 가능하다고 본 거 같은데
    그 때가 아이 고3이라 엄두도 안나고 나머지자매들은 아들에게 두는 게 당연하다는 듯 조용히 있어서 관뒀어요. 미안한지 만날때마다 학원비 주고 뭉칫돈도 주고 그랬지만 차별받은 거 생각하면 열불나죠

  • 12.
    '25.5.16 9:37 PM (221.148.xxx.19)

    그 정도 큰 돈이면 증여세 내지 않았을까요
    유류분 청구기간 내에 돌아가시면 상속세 계산할때 기록 나올거구아니면 유류분 청구소송할때 법원 명령으로 세무사한테 자료 제출받으면 증거는 확보되지 않을까요

  • 13. ㅠㅠ
    '25.5.16 9:38 PM (112.187.xxx.203)

    재판은 증거 싸움

  • 14. .....
    '25.5.16 9:4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재판은
    증거.시간.돈의 싸움입니다ㅎㅎ
    저는 세가지 다 있어서 크게 이겼구요
    상대방은 천벌을 받았죠

    이상하게 82는 유류분 글 올라오면 파르르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그 삐뚤어진 아들사랑에 가슴에 피눈물나는 딸들이 있다는걸 잊고 사나봐요ㅜ

  • 15. .....
    '25.5.16 9:4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오빠가 어머님사후에 국세청에 증여.상속세를 못내도록
    건물.사는 집.통장등등 다 가처분.가압류 걸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그렇게 묶어버렸고 만원 한장 출금못하게 막아버렸더니
    국세청 세금부터 못내서 강제경매 당하게 되더라구요?ㅎㅎㅎ
    결국 못견디는거죠
    국세청이 최고 무서운곳입니다ㅠ

  • 16. ....
    '25.5.16 9:53 PM (114.204.xxx.203)

    같은 처진데 수시 하며 자기들끼리 증여
    형제자매중 자랑할건 우리가족 뿐이라 ㅡ 딸이 최고다 손녀가 자랑스럽다 난리
    오빠가 제정신이라면 나눠준다고요??
    돈앞엔 그런거 없어요 내 손에 들어온 돈을 내놓을리가요
    어차피 서로 안보게 됩니다
    엄마도 오빠가 책임지라고 하시고
    사후 변호사 만나 유류분 청구 되나 의논하세요

  • 17. ....
    '25.5.16 9:56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미리 만나셔서 이런저런 방법이나 증거자료 모으는법등을 배우세요
    많은걸 가르쳐줄겁니다
    오빠 건물
    세금못내게 가처분.가압류 거세요
    그게 최고예요 아무도 못버텨요 ㅎ

  • 18. 어머니
    '25.5.16 9:56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직 정정하실 연세면 유류분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 19. 원글
    '25.5.16 10:03 PM (219.255.xxx.68) - 삭제된댓글

    112님, 감사합니다.
    오빠가 산 건물 위치를 몰라요.
    오빠에게 여러 번 물어봤다 지금은 저를 피하고 있는 상태여요.
    주소 몰라도, 가압류, 가처분 걸 수 있을까요?

  • 20. ....
    '25.5.16 10:1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변호사를 만나서 이러저러하다고 미리 상담하세요
    방법들을 많이 알려줄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유류분을 잘 다루는 가정법 전문 변호사를 찾으세요
    건물위치 아는 정도는 별거아닙니다ㅎ
    속을 보이지마시고 친근하게 대하면서 증거자료를 모으세요
    어르신들 지금 건강하셔도 모릅니다ㅜ
    저희 친정엄마도 갑자기 돌아가셨어요ㅠ
    저는 5년전부터 증거자료를 모으고 있엇기에 큰다행이었구요

    화이팅하시길...

  • 21. ㅎㅎㅎㅎㅎ
    '25.5.16 11:20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다 아는 방법이 잇으니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익게에 법률상담 이해 안 됨

  • 22. 000
    '25.5.16 11:5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얘기할때 녹음안하고 뭐했대요? ㅠ

  • 23. .....
    '25.5.17 1:03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됩니다ㅎ

  • 24.
    '25.5.17 2:47 AM (121.133.xxx.61)

    유류분 청구소송 못해요
    살아계실 때 주고싶은 자식 주는게 맞아요(법적 오류x)
    원글님은 오빠 건물 상대로 가처븐 가압류 못해요.
    포기하시고 엄마를 닥달하는 수 밖에 없음요
    엄마 괴롭혀서 받아내세요
    이런 경우 엄마 지금 돌아가셔더 유류분 소송에 불리헤요 못 받는디고 봐야해요

  • 25. ..
    '25.5.17 6:42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희망사항이신가본데
    제가 유류분 소송해서 대승리했던 사람입니다
    뭘 알고 말씀하시는지?
    어머님이 누굴 주든지간에 돌아가시면 유류분 가능하구요
    저는 증여후 돌아가시고 1년안되어 소송시작하고
    유류분 퍼센테이지로 가처분.가압류 걸어서 총 2년만에 소송 다끝냈습니다
    그놈은 증여세 못내서 국세청으로부터 전재산 강제경매당했고
    저는 제 지분을 돌려받았지요
    제대로 천벌을 받았지요

    유류분 소송으로 못돌려받기를 원하는 그 누군가인가요?

  • 26. ..
    '25.5.17 6:44 AM (112.169.xxx.47)

    여기는 이상스레 유류분만 나오면 펄펄버리는 사람 꼭 있더군요?
    저같이 소송에서 대승리 하는 사람이 배아파 미치겠나봅니다?

  • 27. 엄마가
    '25.5.17 9:46 AM (180.71.xxx.214)

    현명하지 못하시네요
    돈 다 오빠주고
    아프면 님한테 전화하겠죠

    엄마한테 말하세요

    오빠한테 다주고 오빠가 엄마 아프면 다 챙기겠지 뭐
    올케가 엄마 간병해주겠지. 하시고
    연락끊으세요
    엄마가 오빠한테만 빼돌려서 날 딸취급안했으니
    나한테 연락 이제 하지마 하세요

    올케가 엄마 챙길일이 있겠나요

    엄마 연락끊으시고
    나중에 유류분 청구 소송 하새요

  • 28. ...
    '25.5.17 1:48 PM (222.236.xxx.238)

    오빠한테나 엄마지 님한테는 아니네요

  • 29. 혹시
    '25.5.17 8:04 PM (217.149.xxx.10)

    아버지 돌아가시고 돈 사라졌다는 그 분이세요?

  • 30. .......
    '25.5.17 8:45 PM (119.71.xxx.80)

    요즘 유류분 청구소송 급격히 늘었대요. 다만 생전엔 안되고 사후에 하셔야해요. 꼭 소송하셔서 권리 찾아오세요.

  • 31. 00
    '25.5.17 9:13 PM (220.65.xxx.124)

    아버지고 어머니고 님 몰래 이미 오빠에게 다 퍼줬다고 하잖아요. 원글님만 모르고 82쿡 모든 댓글이 알려주셨는데 뭘 아직도 그러고 계세요. 이미 끝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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