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70년생이에요
근데 또래들 무얼하길래
얼굴들이 자연스럽지가 않나요?
뭘 댕긴건지
얼굴들이 주름은 없는데
뭔가 어색해요
주름을 없애는 시술을 해서 그런것 같은데
70년생이면 55살인데
벌써 그러면 65 75되면
진짜 이상할듯 싶어요
지금도 진짜 어색해요
뭘 하길래 ᆢ
물어보기가 그래서 못 묻고
여기서 물어보아요
제 나이 70년생이에요
근데 또래들 무얼하길래
얼굴들이 자연스럽지가 않나요?
뭘 댕긴건지
얼굴들이 주름은 없는데
뭔가 어색해요
주름을 없애는 시술을 해서 그런것 같은데
70년생이면 55살인데
벌써 그러면 65 75되면
진짜 이상할듯 싶어요
지금도 진짜 어색해요
뭘 하길래 ᆢ
물어보기가 그래서 못 묻고
여기서 물어보아요
보톡스같은건 자연스럽게 풀리고
필러나 자가지방주입같은건 좀티가 나요.
그냥 레이저시술같은건 탄력 올려주는거라
별로 부자연스러운거 없어요.
교실 닦을때 초칠해서 닦았었는데 그때 그 교실바닥 생각나요
겉은 반들반들..
근데 목 주름이 거칠고 자글거려서 많이 이상해요
이대로 안늙으면 괜찮은데 매일 늙어가는데 그 쳐짐을 뭘로 감당해요
친구가 손대기 시작하니 멈추지 못해 고민하던데 괴로울거 같애요
물어봐요 나이도 같음
별 게 다
물어보기 조심스러워서요
얼굴이니
근데 신기한게
본인들은 더 나아졌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그렇게 부자연스럽다거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물어보기가 조심스럽긴 해요
근데
그 얼굴들 보니 낫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보톡스는 많이하고요
다들 리프팅이니
주름없애기에 노력들 많이하죠
남들이 뭐라고 해도 절대로 얼굴에 손 안대려고요.
어차피 늙는 거 자연스럽기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