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할머니도 15억 날렸네요.
치매도 아니고 아들이 사기라고해도 안믿고...하~
남일이지만 안타까와요. 저는 취업사기 당한적있어서
사기라면 치가떨려요.
80대할머니도 15억 날렸네요.
치매도 아니고 아들이 사기라고해도 안믿고...하~
남일이지만 안타까와요. 저는 취업사기 당한적있어서
사기라면 치가떨려요.
울 언니 친구 보이스피싱 걸려 3억 날렸어요.
정말 똑똑한 언니라고 소문났는데....ㅜ.ㅜ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고 돈 송금 다 하고 (은행직원, 경찰도 다 왔는데도)
아들 도박자금 변제하는거라고 이미 다 약쳐놔서 가능했다고.
전혀 불쌍하지 않아요.
재산이 100억이 있어도 자기 손주들한테 과자 한 봉지 사준 적이 없고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대요.
나이 든 남편이 뇌경색이 와서 오늘내일하는데
로맨스 스캠에 빠져서 돈 15억 날리고
막내딸 사망 보험금 3천만원까지 날린 미친년이에요~
심지어 치매도 아니고 정신 말짱해요~
주위 어떤 여자한테 그 할매 얘기해줬더니
외로워서 그랬을 거라고 옹호하더만요. 미친...
말이 되는 걸 옹호를 해야지...
이유가 뭐든 사기꾼 놈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해요.
나쁜놈들~~
특히 젊은이들 상대로 취업 사기 치는 놈들은 나중에 꼭 지옥불에나 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