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벤치 의자 위에 강아지

예민한지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25-05-16 11:36:02

집앞이  공원이라 

매일 운동 하면서  

좀 쉬려고 벤치에  앉으려면

강아지를 벤치 의자 위에  올려두네요 ?

사람들 앉는 의자인데 

강아지  물론  너무 귀엽고 이뻐요

지나가면  눈을 못뗄 정도로 

그래도   강아지가   앉아있던  의자

앉으려니   좀 찝찝하네요

예민한가요

IP : 61.105.xxx.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5.16 11:37 AM (1.229.xxx.73)

    어짜피 벤치 위 더러우니까
    티슈로 슬쩍 닦고 앉으세요

    버스타도 애 신발 신긴채 의자에 앉히든 부모들도 많잖아요
    아무 생각 없는 거에요

  • 2. 제기준
    '25.5.16 11:38 AM (58.224.xxx.94)

    강형욱, 공원 벤치에 반려견 올린 견주에 일침…"건 집에서나 하는 행동"
    https://news.nate.com/view/20210604n23306?mid=e1100

  • 3. 제기준
    '25.5.16 11:39 AM (58.224.xxx.94)

    https://blog.naver.com/miyampuzzy/222384837485

  • 4. ㅇㅇ
    '25.5.16 11:41 AM (211.218.xxx.125)

    벤치에 반려견 올리고 싶으면 아래 깔개를 깔고 올리면 좋을텐데요. 저희는 항상 작은 깔개 휴대해서 다녀요.

  • 5. ....
    '25.5.16 11:42 AM (1.226.xxx.74)

    강아지 너무 이쁘고 좋아해요.
    근데 강형욱 말이 맞지요.
    집에서나 하는행동이죠

  • 6. ....
    '25.5.16 11:43 AM (39.7.xxx.59)

    저는 꼭 깔개 큰 거 (다들 보라고) 깔고 앉혔어요
    그리고 저는 강아지가 벤치 앉는 것보다 마트에서 애들 신발 신은채 카트에 앉히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그거 다 냉장고 달어가는 건데. 아차피 닦긴 하지만 ...

  • 7. 근데
    '25.5.16 11:45 AM (116.42.xxx.47)

    물티슈 하나 들고 다니세요
    요즘엔 꽃가루 때문이라도...

  • 8. 인생무념
    '25.5.16 11:55 AM (112.169.xxx.139)

    저는 올리지 않아요. 발이 더럽잖아요.ㅎ 저두 강아지 손도 대지 못하고 냄새도 힘들어 하다가 키운지 7년 되는데,, 그래서인지 양쪽이 충분히 이해되구요. 올리더라도 제 무릎위에 올려요. 집에 가서 옷갈아입으면 되니까..

  • 9. 거기
    '25.5.16 12:07 PM (203.252.xxx.254) - 삭제된댓글

    비둘기도 앉고 길고양이도 앉고 온갖것들이 앉아요

    님이 닦고 앉으면 되는겁니다.

    저 동물 안키우는 사람입니다.

  • 10. ㅇㅇ
    '25.5.16 12:09 PM (61.98.xxx.185)

    저도 글올린 적 있어요
    울동네 공원 명당자리 벤치는 개 발자국으로 난리에요
    언젠가부터 하도 심하니 이젠 쳐다도 안보게 됐구요
    딱 한번 어떤 견주분이 땅바닥에 개를 둔걸 봤는데
    어찌나 개념차 보이던지 ㅋ 가서 칭찬해드리고 싶은 심정이었네요
    견주들 그러지 마요 쫌!

  • 11. 그런데
    '25.5.16 12:09 PM (221.149.xxx.157)

    개가 앉아서가 아니라
    공원의 의자가 그냥 앉기에 그리 깨끗한 곳이 아니지 않나요?
    온갖 먼지와 꽃가루와 새똥과..

  • 12. 하참
    '25.5.16 12:14 PM (218.37.xxx.225)

    원래 더러운데니까 사람도 그냥 신발신고 올라가도 되겠네요?
    별 거지같은 논리도 다 있네요...ㅉㅉ

  • 13. ...
    '25.5.16 12:14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의자도 그런데 야외 피크닉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무개념도 있더라구요.

    자식처럼 키우면서 집에 털 날리는 건 싫은지
    벤치 위에 올려놓고 빗질하는 견주도 있고
    진짜 민폐.

  • 14. ㄴㄴ
    '25.5.16 12:14 PM (211.235.xxx.14)

    세상에.. 이런글도 물타기?ㅎㅎ
    벤치에 개 올려선 안된다는 글에 좀 맞게씁시다
    사람 앉는 자리엔 개 올려선 안됨

  • 15. ..
    '25.5.16 12:22 PM (223.38.xxx.31)

    개는 올라가면 안되는것 맞지만 벤치는 엄청 더러운곳도 맞아요. 특히
    새똥 ㅠㅠ

  • 16. ..
    '25.5.16 12:46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야밤에 담배 피며 다리 하나 올리는 사람,
    청소년은 장난치다 그 위에 신발신고 뛰어가거나
    어떤 청소년은 객기 부리느라 신발 신고 누워있고
    새벽엔 취객이 누워있을 때 있고
    청소부는 바닥 쓸던 빗자루로 벤치 위 물건 쓸고
    가방도 바닥에 놓았던 가방이고
    땅바닥에 앉았던 사람이 자리 옮겨 벤치에 앉는거라 오염은 다 묻어있는 거

    그냥 앉아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세요

  • 17. ..
    '25.5.16 12:48 PM (223.38.xxx.64)

    야밤에 담배 피며 다리 하나 올리는 사람,
    청소년은 장난치다 그 위에 신발신고 뛰어가거나
    어떤 청소년은 객기 부리느라 신발 신고 누워있고
    새벽엔 취객이 누워있을 때 있고
    청소부는 바닥 쓸던 빗자루로 벤치 위 물건 쓸고
    가방도 바닥에 놓았던 가방이고
    땅바닥에 앉았던 사람이 자리 옮겨 벤치에 앉는거라 오염은 다 묻어있는 거
    그냥 앉아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개 안 키워요

  • 18. ..
    '25.5.16 12:54 PM (211.46.xxx.53)

    전 사실 벤치정도는 그래도 이해가 되요..근데 공원 테이블에 올려놧더라구요..아 진짜 짜증나서 뭐라고 한마디 하면 10마디 할까봐 그냥 지나쳤는데.. 왜 벤치도 아니고 테이블에 올려놨는지...

  • 19. 별 거지같은
    '25.5.16 12:56 PM (221.149.xxx.157)

    논리라니..
    별 거지같은 말을 다 들어보네요.

    공원의자가 그리 깨끗한 곳이 아니니
    앉을 사람이 정리하고 앉으라는 말이
    어찌 신발신고도 올라가라는 말로 들리는지?

    저도 개 안키우고 동물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개 편들이유도 없구요.

  • 20. 강아지
    '25.5.16 1:11 PM (49.173.xxx.147)

    벤치 정도는 그냥 지나갑시다
    그냥 앉아도 꽃가루 천지입니다

  • 21. 내말이...
    '25.5.16 1:12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다들 물티슈 들고 다니면서 내가 앉을 자라는 닦고 앉으셔요
    그럼 되지 않겠어요?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쫌

    실외벤치가 깨끗하단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강아지가 올라가 앉으면 그냥 싫은가봐요
    나이드신분들 못배워 그냥 강아지 이뻐하는 마음으로다 벤치에 앉힐수 있는데, 난 늙은 사람이 동물 아끼는거 보면 마음이 찡하던데 매너없다고 하루도 안걸러 글 올라오는거 보면 너나 잘하라고 하고 싶어요

  • 22. ...
    '25.5.16 1:27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새똥으로 더러워진 벤치에
    개주인이 앉거나 개를 앉히겠어요?

    당연히 깨끗한 벤치고 사람들 많이 앉는 벤치니까 문제죠.

    가끔 사람들이 발 올리고 스트레칭 하던데
    그것도 못 배운 행동이고요

  • 23. 강아지
    '25.5.16 1:49 PM (118.235.xxx.190)

    때문이 아니더라도 먼지때문에 닦고 앉는데요

  • 24. ...
    '25.5.16 3:18 PM (124.50.xxx.140)

    사람 앉는 벤치에 개 올리는거 더러워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 25. ..
    '25.5.16 4:37 PM (221.144.xxx.21)

    비둘기도 앉고 길고양이도 앉고 온갖것들이 앉아요

    님이 닦고 앉으면 되는겁니다.

    저 동물 안키우는 사람입니다. 22

    거기에 온갖먼지 꽃가루에 새똥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43 이혜훈 갑질도 곧 나오겠죠~ 4 정말 16:57:46 63
1785242 이혜훈을 국힘을 건드리기 어려운 진짜 이유 5 나무 16:51:11 449
1785241 며느리한테 밥 잘먹는다고 9 Zmn 16:50:08 532
1785240 여름집회 5만원, 겨울집회 10만원 많이 나가세요 5 .... 16:49:58 344
1785239 윤석열 비판하면 못 들어갔던 용산어린이정원 2 ... 16:48:22 189
1785238 두루마리 휴지 만지면 세균 남을까요? 3 00 16:48:15 141
1785237 50대분들 아버지 뭐라고 부르세요? 6 ... 16:47:33 357
1785236 자라 세일해서 득템했어요 자라 16:47:09 315
1785235 고3 미웠다가 귀엽다가~~ 16:43:26 153
1785234 곱창김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16:40:38 83
1785233 그래서 아들맘은 얼마를 결혼 때 줄건가요? 26 16:39:16 857
1785232 저도 딸과 냉전중인데.. 2 ㅣㅣ 16:38:05 495
1785231 50만원대 무난한 정장용 가방 추천해주세요~ 4 가방 16:36:54 179
1785230 싫은 지인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온대요 9 싫음 16:34:50 822
1785229 반반 싫다는 사람은 왜 다 3 ... 16:33:07 398
1785228 좀전에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 비난한 분 1 16:31:05 551
1785227 장예잔 "한동훈 아내, 강남. 맘카페에서 여론조작 하.. 10 16:25:19 1,096
1785226 구역질나는 이혜훈의 사과 9 길벗1 16:25:14 572
1785225 고딩들 학교 끝나고 우르르 나오는데 1 까페에서 16:24:09 507
1785224 발레 레오타드는 몇키로면... 1 ... 16:24:06 277
1785223 예적금 타행수표로도 가능한가요? 5 .. 16:19:30 178
1785222 구운 치킨 남은건 어떻게 처리하나요? 5 ..... 16:18:28 243
1785221 정말 감사한 선생님들께 선물.. 2 ㅇㅇ 16:14:23 292
1785220 저만 이상 한가요.. 신혼집 마련과 실거주 문제 18 이런경우 16:05:14 1,884
1785219 저녁 뭐 하실 거에요? 7 오늘 16:01:23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