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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이나 콘도가면 애들 뛰어놀라고 시키나요?

ㅇㅇ 조회수 : 996
작성일 : 2025-05-16 11:29:37

저는 특히 최근에 호텔 층간소음으로 컴플레인 여러번 했는데 아이들 델고 놀러오신 분들 왜 애들 관리를 안하는지...

어른들 술먹고 떠들고 애들 방방 뛰고 그러면 호텔은 방음장치라도 돼있다고 생각하는지;;;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밤에 쉬고 잘거라고 생각 안하나요? 

IP : 118.235.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5.16 11:35 A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시키긴 누가 시키겠어요.
    여행 가면 들뜬 마음에 그러기 일쑤죠.
    솔직히 놀러가서 조용히 일찍 자는 애고 어른이고
    잘 있지 않잖아요.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솔직히 서로 눈감아 주지 않나요?
    자정지카 새벽 한두시면 몰라도 그 안엔 뭐.

  • 2. 50대솔로
    '25.5.16 11:36 AM (211.235.xxx.45)

    시키긴 누가 시키겠어요.
    여행 가면 들뜬 마음에 그러기 일쑤죠.
    솔직히 놀러가서 조용히 일찍 자는 애고 어른이고
    잘 있지 않잖아요.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솔직히 서로 눈감아 주지 않나요?
    자정지카 새벽 한두시면 몰라도 그 안엔 뭐.

  • 3. 그걸
    '25.5.16 11:38 AM (161.142.xxx.51)

    누가 뛰라고 시키겠어요. 지들이 뛰는거지

  • 4.
    '25.5.16 11:38 AM (115.86.xxx.7)

    저는 실제로 봤어요.
    집 아니니까 니들 맘대로 뛰어도 돼!! 그러는거요.
    물론 일부겠지만…
    집이 아니니까 통제 안하는 부모들 많다고 생각해요.

  • 5. ㅇㅇ
    '25.5.16 11:42 AM (118.235.xxx.209)

    아 이런 마인드군요
    이런 분들은 독채펜션 빌리셔야죠

  • 6. ..
    '25.5.16 11:49 AM (222.117.xxx.76)

    집에서 누가 뛰라고 하나요 어디든.마찬가지죠 실내에선 조요히

  • 7. 첫댓글같은
    '25.5.16 12:25 PM (220.117.xxx.100)

    태도 넘 싫어요
    놀고 싶으면 밖에서 떠들어도 되는 곳에서, 다들 떠들고 다들 뛰어도 되는 곳에서 뛰고 놀면 되지 꼭 방에서 떠들고 뛰고 그러나요
    못 배운거죠
    그리고 애가 뛰면 부모가 공공예절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애들이 뛰는데 어떡해요.. 라고 하며 방치 방임하는 부모면 애들도 똑같은 수준
    요즘 사람들 여행을 몇십년에 한번 가는 것도 아닌데 가는 곳마다 흥분하고 뛰나요?
    방은 떠들고 노는 곳이 아니라 침대가 있고 씻는 곳이 있는 쉬는 곳이죠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집이나 평소에도 왁자지껄 때와 장소를 못 가릴 경향이 높죠

  • 8. ....
    '25.5.16 12:34 PM (211.202.xxx.120)

    놀러와서 애들 신나하는거 좋아하죠 근데 놀러가서까지 층간소음 걱정하며 숨죽여 조용히 하라고 하면 왜 가나요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 9. 세상에
    '25.5.16 12:40 PM (124.63.xxx.159)

    실내에서는 뛰는게 아니에요!!!!!
    웃고 떠들고 노는거지 누가 뛰나요
    진짜 이런 인간들이 있다니

  • 10. 놀람
    '25.5.16 12:51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놀러 가서 뛰어다니려면 어디 야외 들에 가서 캠핑하셔야죠.
    실내에서 뛰어다니는게 당연하진 않죠
    당신의 방바닥은 이랫층의 천장이에요.
    아랫층도 기분 좋게 돈주고 쉬러가고 놀러간건데 골 울리는 우다다 소리를 계속 이해해야 하나요?
    그럼 다른 객실 커플도 신나서 다른데 들리거나 말거나 밤새 야릇한 소리 내도 참아야겠네요.
    얘들아 저 분ㄹ도 너희처럼 신나나봐...하며?

  • 11. 놀람
    '25.5.16 12:54 PM (118.235.xxx.123)

    놀러 가서 뛰어다니려면 어디 야외 들에 가서 캠핑하셔야죠.
    실내에서 뛰어다니는게 당연하진 않죠. 특히 밤에
    당신의 방바닥은 아랫층의 천장이에요.
    아랫층도 기분 좋게 돈주고 쉬러가고 놀러간건데 골 울리는 우다다 소리를 계속 이해해야 하나요?
    그럼 다른 객실 커플도 신나서 다른데 들리거나 말거나 괴성 질러도 참으시겠어요. 그들도 신나러 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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