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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남자인데 부모님 몰래 수능 준비합니다.

메디컬 조회수 : 9,744
작성일 : 2025-05-15 21:53:38

 

지방 살고 부모님 재산은 최소 200억이며 예금 수십억 정도 있는 걸로 압니다. 

( 부모님 건물주 )

( 저는  한량 )

 

현재 모 회사 인턴하고 있는데 회사 생활이 생각보다 너무 별로더군요....

공기업 희망했으나 공짜로 줘도  못해먹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몰래 메디컬 목표로 수능 준비중입니다.  

 

 

1) 부모님 재산과의 시너지 ( 요양병원 세운다던가 ) 

2) 자기가 열심히 한 만큼 대가가 따라옴

 

3) 60대 이후 사회적 지위 등

 

을 고려했습니다.

제 과거 성적은 문과 국영수 높2이며 지능은 웩슬러 120대입니다. 

(솔직 열심히는 안했어서 이번에 열심히 한다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

 

 

이거 물어볼 곳이 없는데 입시에 성공한다 했을 때 예후가 괜찮을까요? 

( 사회적 지위,  여자 문제 등등 )

 

 

아참 전문직 여자 만나라는 말씀은 과거 경험상 안될 거 같습니다.  

다른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28.xxx.22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5 9:55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그걸 여기에 물어보는 자체가 별로 지능 안 높아 보여요
    그리고 국영수 111이어도 힘든데 문과라면서요

  • 2. 문과
    '25.5.15 9:56 PM (121.133.xxx.61)

    문과 높2이면 다시 수능봐서 어딜 가고 싶은건데요?
    애매하지않나요?

  • 3.
    '25.5.15 9:56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Gp한다 쳐도 의대 생활해야 하고.... 차라리 직장이 나을걸요

  • 4. ..
    '25.5.15 9:57 PM (211.235.xxx.19) - 삭제된댓글

    이거저거 고민할 시간 있나요?
    꿈이 확실하면 닥치고 공부할 때잖아요.
    님이 생각하기에도 지금보다 나으니까 준비하는거잖아요.
    공부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고민하는걸보면 절실하지 않으신가봐요.
    공부 그만두세요.

  • 5. 입시
    '25.5.15 9:57 PM (59.30.xxx.66)

    학원 가서 상담하세요
    의대 입시는 그 정도 갖고는 지방이라도 힘들어요
    전국 3천명 안에 들어야 해요

  • 6. ...
    '25.5.15 9:57 PM (1.232.xxx.112)

    안했어서
    이런 말을 쓰시는 것 보니
    국어는 좋은 성적 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 7. 간호과인가요?
    '25.5.15 9:58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 8. 의대
    '25.5.15 9:58 PM (121.133.xxx.61)

    의대 못가는 성적이예요
    한의대도 못가요

  • 9. ...
    '25.5.15 9:59 PM (122.38.xxx.128)

    미미미누 윤도영 선생님한테 사연보내보세요. 여기에 묻지마시고. 현실적인 답을 얻게 되실거예요.

  • 10.
    '25.5.15 10:01 PM (222.120.xxx.110)

    30대남자가 여기 회원이라는게 놀라울뿐. 대체 언제 가입을 하셨나요? 여기 회원 안받은지 오랜데 궁금하네요

  • 11. 건강
    '25.5.15 10:01 PM (218.49.xxx.9)

    요즘 안 오시는
    모쏠님(맞죠~^^)의
    다른버전인지요

    저라면 당장 뭐라도 해봅니다
    비빌 언덕이 있으니까요
    당신은 금수저

  • 12. . . . .
    '25.5.15 10:0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 알리고, 재수기숙학원 들어가세요.
    올해 6개월 정도 공부해서 상황보고, 내년도 기숙학원에서 공부.
    올해. 내년 이후에는 수능 바뀝니다.
    고민해보시고... 솔직히 정시 의대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13.
    '25.5.15 10:02 PM (118.235.xxx.53)

    딸이 메디컬 다녀서 옆에서 봐서 아는데 그 상적으러 못가요. 지빙에서 고교 나오고 그때 성적이 1등급 1.0에 내신이 수렴하면 지방의대 지역인재 수시로 노려볼 수 있어요 대신 수능최저 맞춰야 히는데 가능한가요?

  • 14.
    '25.5.15 10:02 PM (220.94.xxx.134)

    높2면 열심히해서 1만드세요 근데 학벌 업그레이드 시켜도 그땐 나이가 문제일듯

  • 15. ㅎㅎ
    '25.5.15 10:03 PM (98.98.xxx.181) - 삭제된댓글

    윤도영샘은 집어치우라고 일갈하시겠죠.
    저번에 어느분께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돈낭비, 시간낭비로 보임

  • 16. 이거
    '25.5.15 10:06 PM (211.207.xxx.217)

    이거 어그로자나요 ㅋㅋ
    근데 내용이 너무 재미없네요

  • 17. maf
    '25.5.15 10:07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그냥 해봐요 그래야 후회 안남지. 부모님 재산이 그정도면 1년 수능준비한다고 인생 어찌될거같지는 않으니까 해봐요.

  • 18. 희망
    '25.5.15 10:0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희망사항인가요
    사람은 평범한게 제일 힘들어요
    맘대로 사세요

  • 19. 몰래
    '25.5.15 10:08 PM (112.169.xxx.252)

    몰래하지말고
    계획을 말씀드리고
    제대로지원받아 억대준비하고
    쪽집게 받으세요

  • 20. MEF
    '25.5.15 10:15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그냥 해봐요 그래야 후회 안남지. 부모님 재산이 그정도면 1년 수능준비한다고 인생 어찌될거같지는 않으니까 해봐요.

    글구 지금 스펙으론 부모님 재산 아무리 많아봐야 전문직 여자 못 만나는건 맞아요. 전문직 여자 만나고 싶으면 꼭 수능 봐서 메디컬(의치약한수) 계열 가셔야할 듯.

  • 21. MEF
    '25.5.15 10:16 PM (49.1.xxx.189)

    그냥 해봐요 그래야 후회 안남지. 부모님 재산이 그정도면 1년 수능준비한다고 인생 어찌될거같지는 않으니까 해봐요.

    글구 지금 스펙으론 부모님 재산 아무리 많아봐야 전문직 여자 못 만나는건 맞아요. 부모 재산은 남자의 배경일뿐 조건도 아니고, 남자가 신뢰가 없으면 부모 재산 많아봐야 날려먹는건 한순간이니 점수 높게 못받죠.

    전문직 여자 만나고 싶으면 꼭 수능 봐서 메디컬(의치약한수) 계열 가셔야 희망이 보일 듯하니 힘내서 잘해봐요.

  • 22. ....
    '25.5.15 10:16 PM (118.235.xxx.144)

    이런걸 여기에 물어보는것 자체가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는 분이시니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 23. 판다댁
    '25.5.15 10:18 PM (140.248.xxx.3)

    솔직히불가능

  • 24. ...
    '25.5.15 10:2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어찌어찌 학교는 들어간다 해도 그 의대공부를 따라잡는 건 또다른 문제인데. 전국권으로 날고 기는 학생들끼리 모인 곳에서도 살인적인 공부분량 앞에서 한숨 쉬는 곳입니다. 그거 해낼 능력은 되고요?


    지금 정직원도 아닌 고작 회사 인턴 하면서 생각했던 회사생활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업종이 적성과 안 맞는 게 아니라 회사생활 자체가 안 맞다면서요? 의대,수련의 생활은 뭐 별다른 줄 아나 봐요. 거기도 사회생활인 건 똑같고, 아니 지금 겪는 회사 인턴생활보다 더 비루하고 힘든 생활이 기다리고 있어요(수련의들한테 인턴까진 사람이 아님). 회사 인턴은 출퇴근,수면시간은 보장되지요? 의대나 병원은...ㅠㅠ

    제발 의대는 의학적인 사명감과 생명을 경외하는 사람이 갔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이뤄낸 건 하나도 없이 고작 부모돈 하나만 믿고, 더구나 의사 직업에 따르는 부수적인 요인들만 노리고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 한숨만 나옴.

  • 25. ㅇㅇ
    '25.5.15 10:29 PM (175.114.xxx.36)

    최소200억 재산이면 의사 고용해서 요양원 사업을 하는편이 빠르겠네요 ㅋㅋ

  • 26. 글쓴이
    '25.5.15 10:35 PM (211.228.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원하는 삶은 평일 오후에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운동 ,취미 생활 즐기며 사회적 지위도 인정받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건물주 겸 요양병원장이라는 상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 27. ..
    '25.5.15 10:35 PM (118.235.xxx.11)

    수시인가요 정시인가요.

    내신 1.0에 가까우면 최저맞춰 의대 지원 가능해요.

    정시라면 죽을똥 살똥 해서 지역인재 한의대라도 노려보시고요.
    인생 1~2년 하도싶은거 투자하는거 응원합니다.

    해보시고 다름딜 찾아도 됩니다.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시는 정신 대단합니다.

  • 28. 그냥
    '25.5.15 10:37 PM (58.29.xxx.20)

    미미미누---가서 윤도영한테 물어보세요.
    내신으로 1정 중반은 나와야 지역인재로 메디컬 가능합니다.
    정시는 꿈도 꾸지 마세요.

    저 의대 둘 보낸 엄마.

  • 29. ..
    '25.5.15 10:37 PM (45.76.xxx.158) - 삭제된댓글

    주제파악 못하고 꿈만 야무진 망상병이네요.
    부모님 돈으로 백수로 사세요.
    상속세 내더라도 돈이 돈을 버니까 죽을때까지 먹고 살 정도는 되잖아요.

  • 30. 글쓴이
    '25.5.15 10:38 PM (211.228.xxx.226)

    정시 꿈도 꾸지 말라는 이유가 뭔가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했을 때 웩슬러 지표상으로는 노력만 한다면 의대도 가능하다고 해주셨습니다.

  • 31. ..
    '25.5.15 10:42 PM (156.59.xxx.146) - 삭제된댓글

    정시가 훨씬 어려운 것도 모르는 사람이 공뷰한다니 말리죠
    그리고
    노력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미리 고민하고 걱정하고 본인이 이미 의사인냥 꿈만 꾸고
    정작 공부는 대충대충.
    공부못하는 사람들 특징이잖아요.

  • 32. ㅇㅇ
    '25.5.15 10:43 PM (24.12.xxx.205)

    그냥 건물관리하며 사세요.

  • 33.
    '25.5.15 10:44 PM (59.30.xxx.66)

    정신과 샘이 의대 입시를 어찌 알아요?

    입시 상담해 보세요

    돈 없어도 의대 갈 수 있지만
    돈 있어도 그 성적으론 힘들어요

  • 34.
    '25.5.15 10:49 PM (121.159.xxx.222)

    7수해서 지방대한의대 간사람 봤어요.
    근데 지금 30대중반이면...
    뭐 집 가세 기울어질일은없겠으니
    돈아끼지말고
    한번 대치동 최고선생님라인타고
    빡세게 해서 희망의증거보여주세요.

  • 35. ???????
    '25.5.15 10:51 PM (39.125.xxx.124)

    어젯밤 꿈얘기 하는건가요??

  • 36. ㅇㅇ
    '25.5.15 11:09 PM (58.29.xxx.20)

    위에 정시 꿈도 꾸지 말라는 댓글 쓴 아줌만데요,

    웩슬러 검사상 지능이 높은건 높은거고요,
    그 머리 좋은걸 못믿는건 아니고요,
    현재 의대 입시에 대해 상식이 부족하신거 같습니다.
    아마 예전에 입시 치를때는 의대 입시가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거든요. 전1중에도 의대 안가고 공대 선택하는 사례도 종종 있던 시절이고요.. 지금은 그때랑 많이 달라요.
    진짜 머리 좋은 현역(그정도 머리 좋은건 의대 입시 판에는 흔함)과 꾸준히 몇년씩 준비하고 있는 재수, 삼수생들도 의대 정시 쉽지 않아요.
    더구나 문과시라면서요. 정시로 의대 노릴려면 미적으로 만점 혹은 최수 96정도 받으셔야 해요. 수능 어려웠던 24입시땐 92도 가능했으나, 작년처럼 나오면 96 이하는 의대는 어렵다고 봐야죠.
    그리고 탐구 반드시 과탐으로, 표점 생각하면 2로 선택하셔야 할텐데, 문과이고 과탐1도 안되어 있을텐데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애 둘을 해봐서 하는 얘기..

    여기서 아줌마들 얘기 듣지 마시고, 당장이라도 미미미누 채널 가서 윤도영 상담 영상들 주르륵 찾아보세요.
    님같은 분들 상담 한 사례들 많아요. 뭐라 하는지 윤도영샘 말 잘 들어보세요. 이 경우는 공부도 공분데 전문가의 전략 지도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 37. 현실
    '25.5.15 11:10 PM (106.101.xxx.245)

    집안재산 그 이상인 제 아이 친구들도
    정시로 사수해도 메디컬 안되서 오수하고 있어요.
    그 집들은 부모들이 하는 물려받을 병원이 있는 경우라
    하는 거구요.
    정시로 의대를 가려면 미적 만점 받다
    운없게 하나 틀리거나 해야해서
    확통하던 문과 수학으로는 도전이 안됩니다.
    영어는 2등급 뜨는 순간 의대가 사라집니다.
    이걸 다 해내고 난 뒤에도 원서영역이 남습니다.

  • 38. 제친구
    '25.5.15 11:15 PM (175.214.xxx.148)

    9수해서 갔어요.해보세요.

  • 39. 30대남자?
    '25.5.15 11:18 PM (211.108.xxx.76)

    여기 회원인데 30대 남자예요?
    ...

  • 40. 아이큐
    '25.5.15 11:25 PM (121.133.xxx.61)

    아이큐 120이 아주 낮은것도 아니지만
    댓글 이해력을 보니 공부 잘 할 스타일은 아닐 듯 한데, 사회복지사 따서 요양원이나 하세요
    지금 나이에 그 머리론 의대는 못가요

  • 41. 안될듯
    '25.5.15 11:39 PM (222.100.xxx.50)

    글에서 흐르는 기운이나 논리전개나
    그저 돈많고 의대 준비하는 걸로 소일하고 싶어하는
    백수지망생 같음

    웩슬러 120이라 의대가능하다는 의사나
    그걸 믿는 사람이나.
    우리애가 그 아이큐인데 수도권 문과임

  • 42. ….
    '25.5.15 11:44 PM (119.202.xxx.149)

    높2로 의대 어케 감?
    의대 아니고 사회복지학과나 간호보건계 감?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어 있네요.

  • 43. ㅡㅡㅡ
    '25.5.15 11:46 PM (58.148.xxx.3)

    새로운 장르구만

  • 44. 진진
    '25.5.16 12:02 AM (169.211.xxx.228)

    ㅗ차라리 헝가리 의대로 가서 한국 의사시험보세요
    그럼 요양원 차릴수 있어요

  • 45. 얼척없다
    '25.5.16 12:50 AM (182.226.xxx.161)

    학원가서 상담 받지 무슨82에서 상담을.. 돈 뒀다 뭐해요 그리고 200억 물려받을 거면 그냥 받아서 유지하고 늘리면 되는거지..뭔 메디칼..

  • 46. ......
    '25.5.16 6:26 AM (61.255.xxx.6)

    정신병원 입원병동에서 쓰는 모쏠님 글 같네요
    메디컬 목표인데 글 마무리가 여자인걸 보면요.
    근거라고 내세운 게 정신과상담 의사 말 ㅋㅋㅋㅋ
    메디컬에ㅇ200억 있어도 키 작은 남자는 안 만나요

  • 47. ㅇㅇ
    '25.5.16 6:3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럴시간에 공부시작하세요
    의대들어간 아이
    폰 하루30분도 안봤고
    순수 공부량이 하루 12시간 넘어요
    문제집 일주일 2권씩 각과마다 풀고요
    2백억이고 2만원이고
    어서 시작부터 하세요
    82에 노는시간도 아깝다
    82가 니인생책임안진다

  • 48. ..
    '25.5.16 7:08 AM (1.237.xxx.241)

    입학하고 고민하시길
    계획은 누구나 세웁니다
    실천이 힘들죠
    결과놓고 해야할고민이에요..

  • 49. ?
    '25.5.16 7:52 AM (218.38.xxx.148)

    한량님
    왜 부모 재산으로 님 꿈을 이루려 하세요?
    더구나 부모 몰래 공부?
    좀 웃김ㅋㅋ

  • 50. 두둥
    '25.5.16 7:58 AM (211.234.xxx.44)

    여기 분들 말 듣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 목소리에 따라 하세요.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남들은 몰라요.
    오히려 자신감 팍팍 꺾으려 할 거예요.
    왜냐면 그들은 할 수가 없거든요.
    만명중 한명이 성공한다고 해봐요.
    9999명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니까
    다들 못한다고 하지 않겠어요?
    1명은 할 수 있었잖아요.
    왜 내가 거기에 끌려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끌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51. 입시가
    '25.5.16 8:03 AM (211.205.xxx.145)

    바뀌어서 정시가 사라지는 추세에요.
    2028년 입시는 고교 학점제 도입으로 정시가 살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올해 부터 공부해서 26.27년 정시가 가능한데 27년 입시를 미적부터해서 과학 과목이 노베인데 다 맞을 정도로 가능한가 생각해 보세요.전체 수능 4개 정도 틀려야해요.
    학교 다닐때 내신이 1점대 극초반이라면 문과시니 문과 과목으로 최저 맞춰 한의대 교과가 그래도 가능성 있겠네요.

  • 52. 의대가는
    '25.5.16 8:04 AM (211.205.xxx.145)

    경로가 여러가지가 있으니 가장 나에게 맞는 전형을 골라 효과적으로 공부하시길.

  • 53.
    '25.5.16 9:52 AM (112.216.xxx.18)

    웩슬러 140 약간 안 되는 우리애도 못 갔는데 ㅋㅋㅋ

    부모 재산으로 결혼을 해서 님은 사무장 부인을 원장 시키는 게 낫지 않나..

  • 54. ㅇㅇ
    '25.5.16 9:52 AM (118.217.xxx.155)

    제 주변 메디컬 간 애들은
    회사에 갔어도 머리+근성+사회성(사회성도 지능임. 자기가 하기 싫은 거 참고 웃으면서 하는거) 콜라보로 남들보다 월등히 두각 나타낼 애들이었어요..

    사회성이 좀 쳐지는 애들(까다로운 애들)도 있기는 했는데 자기네 사회에서는 그런 거 받아주지 않으니(요새는 모르겠는데 우리때는 똥군기 말도 못했음) 알아서 사회성 챙기고요.

    예전에는 과에 편입해서 들어간 직장인들도 있었는데
    화사에서도 아웃풋 좋았고 유학하거나 다른 학벌이 좋았고
    당연히 과에서도 계속 성적 좋았고요.

    지금 회사에서 못 버티면 메디컬도 못간다 생각하고 빡세게 사회생활 해보세요. 지금 현재 상황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 머나먼 미래를 생각하면서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는 건 더 어렵습니다.

  • 55. ㅇㅇ
    '25.5.16 9:57 AM (118.217.xxx.155)

    그리고 33살 이라고 가정하고 수능에 1~2년 보내서 성공하면 35살에 입학하는 겁니다. 6년 과정하고 나면 40살이예요. 레지던트 안하고 그냥 일반의로 나오면 할 일이 미용일이나 면허거는 요양병원 밖에 없고 그런 경험만 가지고 요양병원 만들려면 컨설팅(나쁘게 말하면 브로커) 끼고 만드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사기당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부모님 돈 아까우면 지금 있는 회사에서 일단 두각 나타내고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주변에 메디컬 많은데 대부분 보면 일반 회사 가서도 두각 나타낼 애들이고 굳이 흠 잡자면 정치력이 부족(본인이 실력이 있으니 굳이 정치질할 필요를 못느낌. 정치질까지 잘하면 메이저 병원 교수나 큰 병원 병원장 되는거.)한 거?

  • 56. 메디컬
    '25.5.16 8:06 PM (175.116.xxx.138)

    내신 1.2-3 정도라면 수시로 도전해보라고하겠는데
    정시라면 하지마세요
    정시는 120가지고 덤빌수있는 거 아닙니다
    수시도 몇수해야 가능할겁니다

  • 57. 정시로
    '25.5.16 9:03 PM (59.7.xxx.217)

    가야하는데 그정도론 택도 없음

  • 58. 전문의
    '25.5.16 9:48 PM (175.117.xxx.126)

    200억 재산이 있는데
    뭐하러 의대를 다시 가시나요?
    앞으로 전망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200억으로 괜찮은 사업을 하는 게 훨씬 더 나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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