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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퇴근길에 겁도없이 오이지오이 50개 사왔어요

오이지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25-05-15 20:46:53
퇴근길에 겁도없이 오이지오이 50개 사왔어요 

씻어놓고 검색중임돠

50넘어 오이지 첫도전이예요 

성공하신 레시피 알려주세요 

 

옛날방식 엄두가 안나네요

IP : 211.206.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보면
    '25.5.15 8:49 PM (121.200.xxx.6)

    오이지 담그는 방법 많이 나오니
    저녁에 후딱 담그고 주무세요.
    맛있는 오이지를 위하여!

  • 2. ㅎㅎ
    '25.5.15 8:49 PM (218.235.xxx.72)

    겁내지 마시고
    어서 소금물 팔팔 끓여서 부어놓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으세요.

  • 3. ㄱㄱ
    '25.5.15 8:50 PM (58.228.xxx.36)

    저 소금물오이지 20개 담궜어요
    너무맛나요
    오독오독

  • 4. 그래도 옛날방식
    '25.5.15 8:50 PM (118.218.xxx.85)

    옛날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맛있고 변하지 않아요
    신박하다는 방식 따라하면 꼭 맛이 이상해져요

  • 5.
    '25.5.15 8:50 PM (218.235.xxx.72)

    옛날 방식이 제일 무난하고 오이지 제대로의 맛을 봅니다.
    식초,설탕 ,물엿에 재는 건 별로

  • 6.
    '25.5.15 8:55 PM (218.235.xxx.72)

    물 5리터 소금 5컵 팔팔 끓여 한김 나가면 외에 붓고 3일 뒤 물만 따라 다시 끓이되 반드시 완전 식혀서 다시 부음.
    노랗게 삭혀지면 김냉 보관

  • 7. 저도
    '25.5.15 9:06 PM (125.139.xxx.147)

    이거 저거 해보다가 옛날

  • 8.
    '25.5.15 9:30 PM (1.240.xxx.21)

    키톡에서 배운 물없이 담그는 이 방법이 제일 낫더라구요.
    맛도 좋지만 끓일 필요없이 편하고 오래 보관해도 골마지도 안생기구요.
    ( 소금 4컵식초 2컵설탕 2컵 소주 반병)

  • 9. 갑자기
    '25.5.15 9:38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김냉을 사야 하나 싶어요. 냉장고는 가볍게, 항상 그렇게 살아서 피클류만 그때그때 조금씩 담가 먹는데 이글보니 김냉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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