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ㄷㅇㅈ 조회수 : 19,069
작성일 : 2025-05-15 20:36:15

1차적으로 놀란 것

을3 역사 내에서 지팡이 짚은 할아버지가 80은 되어보이는데

까만 머리  청자켓 하체 엉덩이 가린 플레어에 살색 레깅스녀한테

껴안고 입 맞추려고 난리

낮 12시 30분

 

억지로인듯 보여

순간 저는 성추행인 줄 알고

신고하려고 멈췄는데

 

2차적으로 놀란것

여자가 뒤돌았는데

세상에

나이는 50 후반으로 보이긴 하는데

진짜 못생겨도 그리 못생겼을까 싶었고

다시 보니

어린 학생 몸이 아니고

영락없는 66-77싸이즈 아줌마 두께

 

가방도 안 맸던데

화장하고 씻은 상태며

아양 떠는 표정 보니

홈리스는 아닌듯(시내에 노숙자가 많아요 그래서 혹시 했던것)

 

어찌봐도 찐사랑은 아닌것 같았는데

할배한테 즉석 헌팅을 했나

모텔비 없으면

한적한 공원이라도 가지

 

왜 사람 많은 지하철역에서..

 

그여자 하루 밥값은 벌었으려나

그냥 

인생사가 짜증 나더라구요

IP : 223.38.xxx.1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5.15 8:38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꺼안고 입 맞춤하려는데
    나이 외모
    자격 있어야 하는 건가요?

  • 2. 저도
    '25.5.15 8:3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오늘충곀적장면
    아울렛에서 여자분 엉덩이 반이 다 보이는
    흰청바지 흰속옷 입고 다녀요
    궁둥이 반이 오이고
    앉으면 훌러덩 다 까져요

  • 3. ㅠㅠ
    '25.5.15 8:39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좀 충격이네요

  • 4. .,.,...
    '25.5.15 8:39 PM (59.10.xxx.175)

    저 할머니는 집에서 나오면서 얼마나 무수한사람들을 놀래켰을까..

  • 5. 저도
    '25.5.15 8:39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오타죄송
    보이고
    충격적 정정

  • 6. ..
    '25.5.15 8:40 PM (114.199.xxx.79)

    세상은 요지경

  • 7. .....
    '25.5.15 8:41 PM (211.235.xxx.27)

    이 글이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요

  • 8. ㅁㅁ
    '25.5.15 8:4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슬픈 기억
    그 유명한 588맞은편에서 밤샘 포장마차하던 시절
    한밤중에 순두부를 먹고 아가씨가 개시를 못했다고 외상하재요
    순진한 난 에구 나처럼 밤샘장사하는인가보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 말씀대로 모텔?도 아닌 여인숙도 갈돈 없는 남자들이
    아무 구석댕이나 어두운곳 들어가 치마 들춰주고 오천원 받던 아가씨 ㅠㅠ

  • 9.
    '25.5.15 8:42 PM (211.234.xxx.106)

    이 글이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요
    222222

    글 행간마다 혐오가 덕지덕지

  • 10. 333
    '25.5.15 8:47 PM (151.177.xxx.53)

    창녀도 늙으면 할머니고
    소매치기 깡패도 늙으면 할배 됩니다.
    늙었다고 모두 다 지혜를 가지는게 아니지요.

  • 11. 신기
    '25.5.15 8:4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과 제목이 똑같아요

  • 12. 헉!!!
    '25.5.15 8:50 PM (211.234.xxx.106)

    진짜 그러네요
    베스트 글과 제목 똑같아요
    뭐지???

    같은 분인가?

  • 13. 하늘에
    '25.5.15 8:54 PM (210.179.xxx.207)

    아... 혐오적인 분란글 만들기인가보네...

  • 14. 오메
    '25.5.15 9:09 PM (125.139.xxx.147)

    이런식으로 말 안되는 글짓기해서 분란 일으키나벼요?
    왜?

  • 15. ...
    '25.5.15 9:54 PM (59.19.xxx.187) - 삭제된댓글

    둘 디 ㅇㅇ글에서 많이 본 ip같은데 아닌가?

  • 16. ...
    '25.5.15 9:54 PM (59.19.xxx.187)

    둘 다 ㅇㅇ글에서 많이 본 ip같은데 아닌가?

  • 17. ...!
    '25.5.16 9:44 AM (223.38.xxx.245)

    이 글이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요
    3333333

    글 행간마다 혐오가 덕지덕지
    2222222

  • 18. ㅊㄷ
    '25.5.16 10:08 AM (223.38.xxx.117)

    성을 사고파는게 싫죠
    그것도 대낮 공공장소에서

  • 19. 탑골 공원에
    '25.5.16 10:56 AM (210.204.xxx.55)

    아직도 박카스 매춘 할매들도 있는 세상인데요~
    근데 지하철 역은 좀 너무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39 투표하고 왔어요..1111 4 ........ 2025/06/03 856
1720138 '압수수색:내란의 시작' 오늘 자정까지 무료공개합니다. 3 뉴스타파 2025/06/03 919
1720137 친윤이랑 준석이는 단일화 하고 싶었대요 7 하늘에 2025/06/03 4,960
1720136 저도 6시에 나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2 이얍 2025/06/03 619
1720135 네이버 댓글이 ... 5 여러분 2025/06/03 1,637
1720134 김문수 민주노총 기쁨조 발언 사과 거부 1 만다꼬 2025/06/03 1,301
1720133 투표하고 왔어요 11 사랑해둥이 2025/06/03 1,546
1720132 설레서 자꾸만 깬다는것이예요 4 ㅇㅇ 2025/06/03 1,159
1720131 투표사무원으로 나와 있어요 23 눈을크게 2025/06/03 17,398
1720130 투표하러왔는데 7 미스진 2025/06/03 3,134
1720129 드디어 6월3일인가요 9 싱숭생숭 2025/06/03 761
1720128 잠이 안와서 밖으로 나왔어요 5 2025/06/03 2,326
1720127 하루종일 새파란 옷 입고 다닐 생각하니 신나는군요 5 후후 2025/06/03 1,654
1720126 애국가 얘기 나와서 한번 불러봤는데 2025/06/03 713
1720125 예언할께요) 국힘당은 부정선거, 대선불복한다며 난장판칠께 뻔하죠.. 12 ... 2025/06/03 3,774
1720124 결혼지옥요. 조카가 자기애랑 꼭 놀아줘야하나요 5 .. 2025/06/03 4,053
1720123 서초구 아파트 PIR 4 ..... 2025/06/03 3,280
1720122 왜 오르는지 모르겠네… ‘계란값 미스터리’ 10 달걀비싸ㅜ 2025/06/03 4,495
1720121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예단글 쓰신 분 ㅠ 7 ... 2025/06/03 4,701
1720120 성씨 중에 제일 예쁜게 뭔가요? 39 ㅇㅇ 2025/06/03 7,393
1720119 화장품 남는거 어디다 버리나요? 3 2025/06/03 1,856
1720118 내일 투표 마감시간이 언제인가요 7 .. 2025/06/03 2,000
1720117 누군가 대통이 될텐데 거주는 어디서 하나요? 16 누군가 2025/06/03 4,399
1720116 맘카페에 올라온 비방글 신고하고 기분이 좋네요 ㅎ 1 .. 2025/06/03 1,274
1720115 [드론영상] 하늘에서 본 이재명 '여의도' 마지막 유세 10 ㅇㅇㅇ 2025/06/03 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