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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ㄷㅇㅈ 조회수 : 18,974
작성일 : 2025-05-15 20:36:15

1차적으로 놀란 것

을3 역사 내에서 지팡이 짚은 할아버지가 80은 되어보이는데

까만 머리  청자켓 하체 엉덩이 가린 플레어에 살색 레깅스녀한테

껴안고 입 맞추려고 난리

낮 12시 30분

 

억지로인듯 보여

순간 저는 성추행인 줄 알고

신고하려고 멈췄는데

 

2차적으로 놀란것

여자가 뒤돌았는데

세상에

나이는 50 후반으로 보이긴 하는데

진짜 못생겨도 그리 못생겼을까 싶었고

다시 보니

어린 학생 몸이 아니고

영락없는 66-77싸이즈 아줌마 두께

 

가방도 안 맸던데

화장하고 씻은 상태며

아양 떠는 표정 보니

홈리스는 아닌듯(시내에 노숙자가 많아요 그래서 혹시 했던것)

 

어찌봐도 찐사랑은 아닌것 같았는데

할배한테 즉석 헌팅을 했나

모텔비 없으면

한적한 공원이라도 가지

 

왜 사람 많은 지하철역에서..

 

그여자 하루 밥값은 벌었으려나

그냥 

인생사가 짜증 나더라구요

IP : 223.38.xxx.1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5.15 8:38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꺼안고 입 맞춤하려는데
    나이 외모
    자격 있어야 하는 건가요?

  • 2. 저도
    '25.5.15 8:3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오늘충곀적장면
    아울렛에서 여자분 엉덩이 반이 다 보이는
    흰청바지 흰속옷 입고 다녀요
    궁둥이 반이 오이고
    앉으면 훌러덩 다 까져요

  • 3. ㅠㅠ
    '25.5.15 8:39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좀 충격이네요

  • 4. .,.,...
    '25.5.15 8:39 PM (59.10.xxx.175)

    저 할머니는 집에서 나오면서 얼마나 무수한사람들을 놀래켰을까..

  • 5. 저도
    '25.5.15 8:39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오타죄송
    보이고
    충격적 정정

  • 6. ..
    '25.5.15 8:40 PM (114.199.xxx.79)

    세상은 요지경

  • 7. .....
    '25.5.15 8:41 PM (211.235.xxx.27)

    이 글이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요

  • 8. ㅁㅁ
    '25.5.15 8:4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슬픈 기억
    그 유명한 588맞은편에서 밤샘 포장마차하던 시절
    한밤중에 순두부를 먹고 아가씨가 개시를 못했다고 외상하재요
    순진한 난 에구 나처럼 밤샘장사하는인가보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 말씀대로 모텔?도 아닌 여인숙도 갈돈 없는 남자들이
    아무 구석댕이나 어두운곳 들어가 치마 들춰주고 오천원 받던 아가씨 ㅠㅠ

  • 9.
    '25.5.15 8:42 PM (211.234.xxx.106)

    이 글이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요
    222222

    글 행간마다 혐오가 덕지덕지

  • 10. 333
    '25.5.15 8:47 PM (151.177.xxx.53)

    창녀도 늙으면 할머니고
    소매치기 깡패도 늙으면 할배 됩니다.
    늙었다고 모두 다 지혜를 가지는게 아니지요.

  • 11. 신기
    '25.5.15 8:4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과 제목이 똑같아요

  • 12. 헉!!!
    '25.5.15 8:50 PM (211.234.xxx.106)

    진짜 그러네요
    베스트 글과 제목 똑같아요
    뭐지???

    같은 분인가?

  • 13. 하늘에
    '25.5.15 8:54 PM (210.179.xxx.207)

    아... 혐오적인 분란글 만들기인가보네...

  • 14. 오메
    '25.5.15 9:09 PM (125.139.xxx.147)

    이런식으로 말 안되는 글짓기해서 분란 일으키나벼요?
    왜?

  • 15. ...
    '25.5.15 9:54 PM (59.19.xxx.187) - 삭제된댓글

    둘 디 ㅇㅇ글에서 많이 본 ip같은데 아닌가?

  • 16. ...
    '25.5.15 9:54 PM (59.19.xxx.187)

    둘 다 ㅇㅇ글에서 많이 본 ip같은데 아닌가?

  • 17. ...!
    '25.5.16 9:44 AM (223.38.xxx.245)

    이 글이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요
    3333333

    글 행간마다 혐오가 덕지덕지
    2222222

  • 18. ㅊㄷ
    '25.5.16 10:08 AM (223.38.xxx.117)

    성을 사고파는게 싫죠
    그것도 대낮 공공장소에서

  • 19. 탑골 공원에
    '25.5.16 10:56 AM (210.204.xxx.55)

    아직도 박카스 매춘 할매들도 있는 세상인데요~
    근데 지하철 역은 좀 너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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