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면 의미가 있어서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살다보면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25-05-15 17:15:59

살다보면 의미가 있어서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좋아해서 열심히 하게 되고

그렇게 열심히 하게 되다보니까 의미가 있어지는 ... 그런 일들이 많지 않던가요?

 

물론 평생 살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일을 못만나는 경우도 있지만요.

만약에 좋아하는 일을 만난다면요.. 저는 그렇던데요..

IP : 211.186.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5.5.15 5:54 PM (118.235.xxx.205)

    나이들면서 점점 더..
    40대가 되니 열정만으로는 안되는 것도 많아서
    마흔넘어 깨달았어요

  • 2. 그냥
    '25.5.15 6:07 PM (112.157.xxx.212)

    뭐를 내가 좋아하는지를 알아내기도 전에
    내가 해야할일이 너무 많았어요
    쌓여있는 그 해야할 일들을
    평생 열심히 하면서 살았어요
    뭐든 열심히 하면서 산다는거
    그거 자체가 좋아지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380 소변 모아둘 보냉 장소 5 아이스 2025/05/16 1,787
1713379 게시판 그분은 딸에게 질투느끼는 것이 아니었어요. 10 그냥 2025/05/16 1,876
1713378 남편 지능의심 한번 봐주세요 14 허허허 2025/05/16 3,437
1713377 울집 고딩 오늘 체육대회 취소됐는데 4 레인 2025/05/16 1,352
1713376 이재명, '노란봉투법·주4.5일제' 약속…김문수, 노동공약 사실.. 10 역시 2025/05/16 1,022
1713375 학군지에 살면서 현타오는 점 17 11 2025/05/16 4,588
1713374 혹시 소띠 부모님들 10 ?? 2025/05/16 1,964
1713373 가슴 통증 증상좀 봐주세요 9 ... 2025/05/16 1,368
1713372 진짜 딸에게 질투를 느끼세요? 39 2025/05/16 3,536
1713371 민주당 유세팀과 국힘유세팀 댄스비교 3 비교체험 극.. 2025/05/16 1,120
1713370 중년 남편 체취 바디용품 17 튼튼맘 2025/05/16 2,073
1713369 구급차 막은 김문수 지지자들 "소방대 XXX".. 12 기가막히네요.. 2025/05/16 1,509
1713368 카톡 지금 저만 안 되나요? 4 플럼스카페 2025/05/16 909
1713367 지렁이류(?)에 좀 박식한분? 11 ㄱㄴ 2025/05/16 751
1713366 5/1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5/16 329
1713365 달바 수분 선크림 괜찮네요 추천 6 써보신 분 .. 2025/05/16 1,847
1713364 중국·호주 '큰돈'이 산골에…노림수는? 21 ㅇㅇ 2025/05/16 1,994
1713363 비올때 용달로 김치냉장고 받기 2 김치냉장고 .. 2025/05/16 609
1713362 인터넷에 몰상식해 보이는 사람 유형 1 ........ 2025/05/16 781
1713361 자식 키워보신 어머님들 5 2025/05/16 1,825
1713360 알룰로스. 레몬즙 꼭 써야 하나요?? 4 . . 2025/05/16 1,527
1713359 노현정도 나이가 보이네요 20 .. 2025/05/16 6,367
1713358 中 용산 땅 1256평 사들였는데…취득세 전액 면제받았다 41 ... 2025/05/16 4,953
1713357 오염수 배출 때 산 미역이 있는데요 6 ㅇㅇ 2025/05/16 1,221
1713356 안농운 운운, 김어준 아님말고식 선동의 장 11 ㅇㅇ 2025/05/1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