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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어머니가 거상 2번 하셨거든요.

,, 조회수 : 22,065
작성일 : 2025-05-15 16:02:34

백 이백 짜리 시술 받아봐야 시간 지나면 티도 안난다. 잘라서 땡기는게 최고다 라는 지론을 가진 제 친구 엄머님은 미인은 아니시지만 현재 스코어 동년배보다 10년 이상 젊어보이세요. 

지금 70후반이신데 50후반? 60초반인가 거상하셨고. 그때 얘기듣고 뭘 벌써 하셨나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한번 더 하셨대요. 

 

전 두번이나 한줄은 몰랐어요. 근데 거상이 두번이나 할수 있는 수술인가보죠? 전 한번만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60대쯤 할까 맘먹었는데 요새 제 얼굴이 장난 아니거든요. 턱도 쳐지고 마리오네트 팔자 주름 괴롭네요. 

2번을 할수 있다면 3번도 가능한걸까요?

IP : 180.228.xxx.18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5 4:04 PM (39.7.xxx.209)

    거상은 1번만 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혹시 처음에 세미거상하고
    두번째 안면거상 하신 거 아닐까요?

  • 2. ㅇㅇ
    '25.5.15 4:05 PM (211.251.xxx.199)

    참 굳이 저렇게
    외모에 집착들을 하는지

    한쪽은 오래 오래 살고 싶어하고
    한쪽은 일찍 가고 싶어하고

    돈많고 건강하니 저러겠지

  • 3.
    '25.5.15 4:06 PM (180.228.xxx.184)

    그럴수도 있나요? 세미거상 안면거상
    친구한테 물어보고 싶지만 얜 또 자기 엄마랑 180도 다른 성향이라 수술에 1도 관심없고. 맨날 엄마한테 여자가 화장도 좀 하고 꾸미고 다니고 살빼라고 잔소리 듣는 친구라서 본인도 엄마 수술 잘 모를테고 물어봐달래도 싫다고 할꺼예요. ㅎㅎㅎ
    괜히 물어봤다가 엄마손에 이끌려 성형외과 같이 갈까봐.
    모녀가 너무 달라서,,,

  • 4. ㅎㅎ
    '25.5.15 4:06 PM (116.89.xxx.136)

    두번 할 수 있어요
    근데 처음할때보다 비싸요
    한번 한 부위를 건드리는거라

  • 5. 솔직히
    '25.5.15 4:07 PM (118.235.xxx.70)

    연예인 포함 거상해서 예쁜 사람 못 받어요
    거죽만 잡아당겨봤자
    시들한 느낌 어쩔 수 없어요

  • 6. 솔직히
    '25.5.15 4:08 PM (118.235.xxx.70)

    배우 이혜영? 님 멋있잖아요
    그 나이 또래 거상한 연예인이랑 비교해서
    나이 들어보인다는 느낌 없어요

  • 7. ㅡㅡ
    '25.5.15 4:1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50초에 하관거상하고
    50후반에 이마거상한 언니
    주름은 없어요
    근데 나이는 나이대로 보여요
    70후반 온얼굴 좌아악 땡긴분은
    진심 무서운데
    본인은 자신감 뿜뿜하시더라구요
    그런분이니까 그나이에 시도할수있겠죠
    꼭 주름없고 뺑뺑해야 아름다운가요 ㅠ

  • 8. 이혜영
    '25.5.15 4:13 PM (180.228.xxx.184)

    배우는 진짜 나이들어도 매력있고 이쁘기까지.
    근데 살성이 그래서 그런가 빨리 쳐지는 살이라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가 넘 커요.
    눈만 할까 여기만 할까 이것만 할까 이러느니 확 다 땡길까 싶기도 하고.
    멍도 한참가고 걔도 자기 엄마 수술하자마자 넘 무서웠다고. 눈이고 뭐고 다 올라붙어서 싫었다고. 근데 시간 지나니까 눈코입 자기 자리 찾긴했대요.
    수술후에 한동안 어색함이 두렵기도 하고. ㅠ ㅠ
    성형수술은 간이 작은 사람은 못하겠어요. 수술도 무섭고 하고나서도 신경쓰이고. 아휴,,,

  • 9. 돈있는데
    '25.5.15 4:13 PM (59.1.xxx.109)

    무서워서 못해요

  • 10. ..
    '25.5.15 4:14 PM (59.26.xxx.227)

    나이들고 성형티 시술티나면 진짜 추해요.
    그 돈으로 고급스런 옷을 사입으심이..

  • 11. .,.,...
    '25.5.15 4:15 PM (59.10.xxx.175)

    이혜영님은 거상한건가??싶을정도로 턱선 늘어짐이 1도 없던데요 어차피

  • 12. 거상
    '25.5.15 4:26 PM (222.232.xxx.109)

    1번뿐인건 아니예요.

  • 13. 참그게
    '25.5.15 4:36 PM (122.254.xxx.130)

    저도 외모에 엄청 신경쓰는 스타일인데 ᆢ
    나이들었는데 10년 20년 젊어보이는 수술 해서 뭐하나 싶어요ㆍ
    그러나저러나 내나이는 그나이잖아요
    그래봤자 얼굴만 억지로 땡겨 좀 젊어보이고
    속에 장기 다 나이먹은상태 ㅠ
    그렇게 발악하고 싶지가 않아요ㆍ
    너무 무서워서도 못하고요

  • 14. 제가
    '25.5.15 4:41 PM (211.218.xxx.238)

    성형에 관심 많아서 그런 카페에 한동안 있었는데 그게 잘된 사람은 진짜 드라마틱한데 부작용 난 사람도 엄청 많아요
    지금은 더 기술이 좋아졌겠지만 진짜 ㅂㅅ된 사람이 있었어요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 15. 그만그만
    '25.5.15 4:44 PM (175.223.xxx.202)

    거상 승난 얼굴이라 무서워요.
    어지간한 귀신도 무서워서 피해갈 얼굴

  • 16.
    '25.5.15 4:50 PM (118.220.xxx.61)

    나이들어서 성형표나면
    흉한건맞죠.
    젊어보이려 발악하는거로 보임

  • 17.
    '25.5.15 4:58 PM (211.234.xxx.66) - 삭제된댓글

    가수 진미령씨 보시면 ;;;;
    유튭에 거상수술 영상 보시면
    한 생각 쏙들어감

  • 18.
    '25.5.15 4:59 PM (211.234.xxx.66)

    가수 진미령씨 보시면 ;;;;
    유튭에 거상수술 영상 보시면
    할 생각 쏙들어감

  • 19. 어머
    '25.5.15 5:36 PM (218.54.xxx.75)

    연예인들 다 가상했나요?
    본인들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단정들 하시네요.
    거상수술 얼굴은 특징이 한눈에 보이는
    증거가 혹시 있는지요?
    진미령 한거 맞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이번주 가요무대 나왔는데 쌍수는 그전부터 새로 한
    티가 났고 , 몸이 엄청 날씬하더군요.

  • 20. 진미령
    '25.5.15 6:20 PM (112.167.xxx.79)

    코 앞 실물로 봤는데 허리가 한손으로 감아줘도 될 정도로 몸이 말랐어요. 키도 크고 그래서 느낀게 몸이 저래야 티비에 알맞게 나오는 구나 ㄷㄷㄷ 나이 들었어도 여리하고 여성스런 느낌

  • 21. . .
    '25.5.15 6:26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저 배우 이혜영 너무 멋있게 나이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거상한거 맞나요?
    너무 세보이고 (이건 원래 이혜영씨 이미지라 거상한 줄 몰랐어요)
    흠 말을 아끼겠지만 여하튼 최근에 신동엽에 나온거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1UVSoVIwCQ

    이혜영이라는 배우라는 볼 때는 너무 괜찮지만 혹시 거상해서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면 저는 별로예요. 거상한 사람들 다들 빤빤하게 보인다고 젊어보인다고 착각하지만
    그냥 그래요. 인상 엄청 세보여요. 배우로서의 카리스마 이런거라면 모를까 일반인이 저런 인상이면 흠.

  • 22. . .
    '25.5.15 6:28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이혜영 영화 포스터
    https://www.newsfli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62

    거상한 느낌 없는데 거상한 건 가요?

  • 23. 저번에
    '25.5.15 7:01 PM (218.54.xxx.75)

    여기서 신애라도 거상했다고 귀 좀 보라고
    해서 깜놀했는데...
    하여간 쌍수랑 코는
    알겠는데 거상은 무슨 특징으로 알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알아보는 눈이 더 대단...

  • 24. 저 어릴 때
    '25.5.15 8:49 PM (211.241.xxx.75)

    동네 할머니들 거상 한 것 본 기억만 있어서
    인상 사나워지고 무섭다고 하는 거지
    요즘 거상은 표도 안나요.
    30대도 하는 사람들 종종 봤는데, 말 안하면 몰라요.
    의사들이 쌍수보다 더 안전한 수술이라고 하던데요.

  • 25.
    '25.5.15 10:29 PM (211.234.xxx.10)

    30대가 거상을 한다고요???!!!!!
    30대가 왜 거상을 하죠?

    윗님처럼
    30대가 거상 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분이니
    거상해도 표도 안 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넘나 아름다웠던 여배우들
    거상 한 뒤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거 보세요
    주름 하나 없어서 동안으로 보이는지

  • 26. 이혜영은
    '25.5.15 11:32 PM (58.230.xxx.181)

    정말 너무너무 제가 좋아하는 외모예요
    얼굴 손 안댄 자연스러운 모습 너무 좋아요!!

  • 27. 거상여배우?
    '25.5.15 11:33 PM (211.109.xxx.181)

    아침드라마에 거상하고 나오는 여배우들
    누구인가요?
    거상한거처럼 보이는 여배우들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 28. hhgf
    '25.5.15 11:38 PM (61.101.xxx.67)

    그러다 배꼽까지 따라올라오면 어쩌려구...

  • 29. rnl..
    '25.5.15 11:4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귀뒤나 귀앞이나 함 보세요...흉터 분명히 있습니다.

  • 30. ㅇㅇ
    '25.5.15 11:50 PM (122.212.xxx.91)

    70대 이상은 정말 거상하면 흉하더라구요. 목은 자글자글하고 얼굴은 거상하고. 거상만 하겠어요. 보톡스도 빵빵하게 맞아서 그 심한 언밸런스...

  • 31. 읽다 답답해서
    '25.5.15 11:57 P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배우 이혜영 님 언급한 댓글 '솔직히(118.235.×.70)'님의 요지는,

    '이혜영 봐봐, 거상 안 했어도 멋있잖아
    거상한 연예인들하고 비교해도 늙어보이지 않음
    그러니 뭐하러 굳이 그런 걸 해요'

    즉, 이혜영 님은 거상 안했음!

    그걸 어떻게 거꾸로 '이혜영 거상했다'로 읽으세요들?

  • 32. 읽다 답답해서
    '25.5.15 11:59 PM (211.234.xxx.100)

    배우 이혜영 님 언급한 댓글 '솔직히(118.235.×.70)'님의 요지는,

    '이혜영 봐봐, 거상 안 했어도 멋있잖아
    거상한 연예인들하고 비교해도 늙어보이지 않음
    그러니 뭐하러 굳이 그런 걸 해요'

    즉, 이혜영 님은 거상 안했음!

    그걸 몇몇 분은 도대체 어떻게 거꾸로, '이혜영 거상했다'로 읽으시는 건지?

  • 33. 다 티나요
    '25.5.16 12:26 AM (151.177.xxx.53)

    늙은이 티 다 나고 젊어졌다고 상상하는건 수술한 사람 본인만 그렇게 상상하는거고.
    나이 다 나옵니다.
    차라리 운동해서 자세 바르게 고치는게 훨씬 나을걸요.

  • 34. 다 티나요
    '25.5.16 12:27 AM (151.177.xxx.53)

    체육관에 70세되었다는 할머니라는 분 보고서 뒤로 넘어갔습니다.
    군살 하나없이 날씬한 150된 쪼매난분이 나보다 몇 살 더 많은 아주머니인줄 알았어요.
    십 년믄 젊어보입디다.

  • 35. 언제적
    '25.5.16 12:45 AM (27.1.xxx.66)

    이야기를…
    거상 티 안나게 해요
    연예인들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동안이냐 등등
    부러워하실 거 하나 없어요
    대부분 거상한 케이스 많아요
    요즘은 20대도 세미거상하구요

    본인이 모른다고 다가 아닙니데이 ㅋㅋ

  • 36. ///
    '25.5.16 1:00 AM (125.177.xxx.34)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성형외과 홈피에서도 보면 어떤사람은 드라마틱하고 어떤사람은 티나고....그렇든데

  • 37. 거상
    '25.5.16 6:27 AM (73.53.xxx.234)

    거상 성형 생각하는 분들 부럽네요
    일단 몸은 날씬하니까 그후 피부며 거상이며 고려하죠
    애낳고 나서 찐살 빠지지않아서 거상이니뭐니 생각도 안해요
    늙어보여도 처져도 기미도 다 괜찮음 살만 안찌면

  • 38. ㅁㅁㅁ
    '25.5.16 7:51 AM (211.186.xxx.104)

    친정엄마가 했가 본인 만족도 엄청높고 귀뒷쪽에
    흉터 있고 그래요,그래서 머리로 가리구요
    근데 크게 표가 나진 않고 친정엄마는 좀 늦게,했는데 하면 효과가 좋은 나이대가 있는데 그때가 딱 좋다고 저보고는 그때 하라고 했지만 저도 친정엄마랑 성향이 달라 기미시술도 안하고 사는 사람이라..(아픈거 딱 질색..)
    시술후 진짜 아팠다 하시고 친정엄마는 이 거상이 처음한 성형 수술이고(그전에 피부시술도 하나도 안하고 사심)
    피부 살성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정말 좋고 피부도 저보다 더 좋은..
    의사도 정말 실력있는 의사를 잘 만난거 같구요.,
    생각보다 티는 안나고..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문병왔던 친정엄마 보고 다른 보호자 너무 젊다고 어쩜 이리 고곱냐 등등..
    또래 보다는 좀 젊어보이긴 하세요.,

  • 39. ...
    '25.5.16 8:11 AM (116.34.xxx.91)

    저희 언니 거상한 후 왼쪽 눈 시력이 회복이 안 돼서ㅠㅠ

  • 40. 70대 후반,,
    '25.5.16 9:1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얼마나 인생을 막 살아왔기에

    남들은 한번도 안하는 거상을
    두번씩이나 ..

  • 41. ㅎㅎ
    '25.5.16 9:23 AM (112.153.xxx.225)

    하고싶으면 하세요ㅋㅋ
    더한것도 하는데 못할 이유가 없죠
    전 돈이 없고 겁이 나서 못하지만요
    성형왕국 대한민국서 살려면ㅎㅎ

  • 42. ..
    '25.5.16 10:40 AM (180.69.xxx.39)

    거상이 두번도 가능하군요 하긴 성형기술도 진화되니
    댓글에 신애라 거상 맞나요? 전혀 시술 안하는 연예인인줄 알았네요 정말 모르겠네요

  • 43. ㅇㅇ
    '25.5.16 11:18 AM (110.15.xxx.187)

    미인은 아니시지만
    미인은 아니시지만
    미인은 아니시지만
    미인은 아니시지만

    아 웃겨요 미인 아니면 뭔 소용인지
    미인인 나도 가만있는데

  • 44. 흉터
    '25.5.16 11:34 AM (117.111.xxx.78)

    좀 티나면 어때서요?
    이희재처럼 요즘은 거상했으면 했다고 밝히는 분위기예요
    굳이 흉터 숨기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라고요
    거상이 무섭다고 못한다는 사람은 하지마세요
    처진 얼굴, 내려앉는 느낌이 더 무서워 수술하는 거거든요
    내 얼굴이 처져서 울퉁붕퉁한 게 더 무서워요
    리프팅만 되면 되는 거지
    마취하고 수술하는 건데
    수술하는 사람은 깨어나면 과정은 몰라요
    결국 예뻐지는 사람이 위너
    다른 수술도 수술과정을 영상으로 보면 무섭고 놀랍답니다
    애 낳는 게 더 무서워요

  • 45. ㅎㅎㅎ
    '25.5.16 11:48 AM (112.216.xxx.18)

    나이들어 돈 있으면 그 돈으로 고급옷을 사 입어라 ㅋㅋㅋ
    얼굴은 쭈구렁 인데 옷만 고급으로 차르르 한 여름에도 캐시미어 입으면 퍽 멋있겠네요

  • 46. ㅇㅇ
    '25.5.16 12:02 PM (61.101.xxx.136)

    아는 분 중에 60대인데...무슨 시술을 받았는지 정말 주름,잡티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정말 강남 미인도 전형적인 딱 그얼굴이에요.
    면전에서야 예쁘다 대단하다 칭찬하지만
    돌아서면 다들 그럽니다.
    무섭다, 징그럽다, 아름답지가 않다, 나는 늙어도 절대 저런거 안해야겠다....

  • 47. ..
    '25.5.16 12:06 PM (221.167.xxx.124)

    이혜영은 안면골격자체가 입체적이라 아름답죠.

  • 48. ......
    '25.5.16 12:25 PM (58.230.xxx.146)

    그러니까 거상은 잘하는 의사한테 해야죠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거상을 왜 하니 그거 하면 티가 많이 나니 왜 제3자가 이렇게 가타부타 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세요

    저희 엄마 77세인데 65세 하셨어요
    병원에서는 조금 늦은 편이라고 55-60세 사이에 하는게 젤 이상적이라고는 합디다
    아무튼 그때 하셨는데 그 이후 더 늙지를 않으세요
    10년전 사진이나 지금이나 그냥 똑같아요
    자연스러워서 주변 사람들 거상한줄도 몰라요 눈만 티납디다 눈은 쳐진거 잘라내고 쌍까풀 새로 하셨는지 1년 정도 화난거 같았어요 근데 이젠 눈도 내 눈 같더라구요
    거상할 때 거상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눈은 늙었는데 다른 곳은 팽팽하면 이상하니까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 합니다
    입가에 주름도 조금씩 손보구요
    예전엔 거상 1번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더 가능하대요
    근데 부작용은 본인의 몫이라고는 하더라구요

  • 49. 병원에
    '25.5.16 4:18 PM (106.101.xxx.58)

    와보니 아픈사람 천지인데 수술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축복인데
    거상까지해서 이뻐지려고 수술하다니
    관리하고 운동하고 건강한게 최고지요

  • 50. ---
    '25.5.16 4:46 PM (221.166.xxx.242)

    엄마 인공관절 수술할때 옆자리 환자 연세드신분이 머리카락 라인따라 수술자국이...
    이마쪽도 있지만 귀위쪽도 머리카락 라인따라 수술한 흉터 있던데요
    그게 거상인가요
    아파서 끙끙거리는면서 하나도 젊어보이지 않던데;;
    전 수술 안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 51. ...
    '25.5.17 1:02 AM (114.204.xxx.233) - 삭제된댓글

    ㅎㅅㅈㄷㅅㄴㆍ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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