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셰셰’ 발언에 美조야 또 발칵… “대선 후보 주장 맞나”

[기사]

https://naver.me/xGFLBRRn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대만은 한국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나라이고, 중국이 대만에 행동을 취하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한국이 유사시 역할을 정의하는 데 소극적이고 심지어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이 대만을 방어하기 위한 연합에 참여하면 위험이 따르겠지만, 참여하지 않는 것에도 비용이 수반될 것”이라고 했다. 클링너는 “한국은 70년 전 유엔이 (북한과 중국의) 공격을 방어하고 주권을 보장해줬기 때문에 오늘날 번영할 수 있었다”며 “다른 민주주의 국가를 방어하는 데 주저한다면 미국과의 동맹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에번스 리비어 전 국무부 수석부차관보는 “양안 갈등은 지역 안보 역학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한국의 유일한 조약 동맹인 미국이 개입될 가능성이 있는 더 넓은 규모의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며 “이와 관련해 한국의 고위 정치인, 대선 후보가 우리와 무관하다 주장한 것이 놀랍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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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권선동이 망언집으로 이재명 발언 증명 해주었잖아요
팩트 체크 못했나

결국 자국 한국 중심 이야기구만 ㅋㅋㅋㅋ

[ㄱㄴ]

ㅋㅋㅋㅋ이재명 욕할건수만 찾는다옹 ㅋㅋㅋ
자기들범죄전력은 숨기고ㅋㅋ ㅋ

[조선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미국은 지들 국익을 위해 세계 경제도 죽이면서 우린 우리국익을 위해 뭐든 하겟다는데 무슨 발칵 같은 소리하네

[ㅅㅅ]

조선은 이제 최소한의 체면도 안 챙기기로 한듯

[..]

네 이재명 뽑을께요

[발칵할 일도 많다]

맨날 발칵이래 풋

[ㄱㄴ]

한미정세 돌아가는걸 이리 몰라서야
하긴 알면 니들에게 유리할게 없으니 모르는게
차라리 나을듯

[좃선]

ㅋㅋㅋㅋㅋㅋㅋ

[믿고거르자]

조선일보

어 알았다고

[조선]

일보라서 가짜라는건가? ㅋㅋ

[풉]

애들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칵을 믿어요?]

저 발언이 언젯적인데 이재와서?
조선이라 욕하는게 아니라
저걸 기사라 쓰는게 조선이니까
몰라요? 알아요?

[MBC]

https://youtu.be/j0OFWlE10jg?si=lOWa7lrO8ehbAoMS
다른 말씀은 다 공감하고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그게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이렇게 말했습니다. ㅡ 이 부분은 좀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다
싶네요. 강력한 대통령 후보잖아요
저런 말 한마디가 외교에서는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어쨌든 국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는 좋네요.

[ㄱㄴ]

하두 쎄쎄거리며 비난하니까 강럭하게 뭐라한거로 인식합니다
저들이 말같지도 않은것으로부터 공격 안했으면
할이유도 없었겠죠

[ㅇㅇ]

중국과 대만 전쟁 관련 발언은 정말
신중하셔야 해요
대만 사람들이 중국과의 전쟁...이런 얘기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제가 바이어들 만날때도 굉장히 조심하거든요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실리외교를 하려면 상대국 비위(?) 맞춰야 하잖아요.
이재명 후보의 선명한 방향성은 동의합니다

[미국이]

뭔 상관?
지들도 지들 살려고 관세로 지랄난리를 떨고 있고만.
이제 우리도 살 궁리해야죠.

[ㅇㅇ]

이재명 후보는 아직도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 하자는 위험한 외교관에 갇혀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일본에까지 '감사하무니다' 하겠다는 것은 블록화 된 글로벌 환경에서 양립이 불가능한 말장난일 뿐입니다. 외교 문제를 희화화시키는 이재명 후보의 무지와 가벼움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양안 문제는 이재명 후보처럼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나"면서 넘겨도 되는, 우리와 상관없는 단순한 남의 나라 분쟁이 아닙니다. 동아시아에서 힘에 의한 현상변경이 용인되면, 대한민국도 결코 안전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중국에 '셰셰'로 일관하는 것은 한미일과 북중러 블록이 맞선 현실에서 한미동맹의 가치와 공동의 이익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에 '셰셰' 해서 풀린 문제도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중국의 국장급 대사에게 가서 머리를 조아려 한중관계에서 대한민국의 입지가 하나라도 강화된 게 있습니까. 오히려 중국은 서해 구조물로 '서해공정'을 시도하고 있고, 이른바 '한한령'은 아직도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국은 "소국이 대국에 대항해서 되겠냐?"는 2016년의 인식에서 한걸음도 나아간 것이 없습니다.

이런 중국에 '셰셰' 하면 그만이라는 한심한 외교관을 가진 무지하고 위험한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코 맡길 수 없습니다.

한가지 더) 국격을 생각할 줄 알고 외교의 기본을 아는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면 일본 대사에게 의례적인 인사를 해야 할 때 "감사하무니다" 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우리말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1FpPnZSxoB/?mibextid=wwXIfr

한동훈이 정확히 지적했죠

[...]

이재명 말이 맞지만 발설은 안하는걸로...

[ㅇㅇ]

대통령은 대통령의 언어를 써야 합니다
의중이 아무리 좋아도 내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공격의 대상이 되거든요
중국과 대만 전쟁 얘기는 앞으로 하지 마시길.
대통령 되시면 이점은 꼭 유념해주세요

[223]

라방인지 풀방인지 하던거나 하세요
정치인도 아닌인간 얘기 뭘끌고오고 그러실까
머리에 있는 뚜껑이나 걷어차고 당당하게
나오세요 숨어서 야당 비난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