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 하면 짜증 나는사람이요.

dee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25-05-15 10:39:12

어제  퇴근 하면서 있었던 일이예요.

 

어제  저녁에  길을 걸어가는데  아카시아 향기가 그렇게 나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 "  저보고  냄새 못 맏겠지만?"

 

커피 냄새 난다고 하면서 하는 말  " 너는 냄새 못 맡겠지만"

 

저걸  나이도 있는 사람이 대화하는게 참 그래요.

 

비염이 심하다고  회사에서도  이야기 했거든요.

 

이게  죽을병도 아니고  말할수 있잖아요.

 

비염이 심해서 약도 먹고 있는데  비염이 심해  냄새 잘 못 맡는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걸   냄새 못 맡는게  본인한테는 얼마나 힘든데   그걸  항상 저런식 이야기 합니다.

 

직장내에서는 저런  비염 걸렸다는 이야기를 해도 저걸   말을  저렇게 하는지?

 

직장내에서는 절대 비밀 이야기 하지 마세요.

 

저런 

IP : 121.190.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5 10:42 AM (175.209.xxx.41)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님이 그 사람이 싫어서 곱게 들리지 않는거 같네요

  • 2.
    '25.5.15 10:44 AM (118.235.xxx.142)

    냄새 너무 잘 나서 니 입냄새도 고약하다고 하시죠

  • 3. 소리
    '25.5.15 10:44 AM (221.138.xxx.92)

    저도 비염이라..
    근데 그다지 거슬리지 않거든요.

    싫은 사람이라 그렇게 들리시는 것 같아요.

  • 4. ..
    '25.5.15 11:05 AM (59.14.xxx.232)

    음..조심스럽게 물어봐요.
    비염 환자들 특징.
    코를 마시는 훌쩍거리는 소리. 재채기 소리.
    기타등등
    그런소리를 계속 내고 계신건 아닌지요.
    제 옆 비염환자 때문에 너무 싫거든요.

  • 5. 이런건
    '25.5.15 11:15 AM (14.32.xxx.68)

    이런건 본인 당사자가 안되어본 이상
    대화할 때 짜증이 나는지 어떤 감정일지 잘 모를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글 썼을 때
    무조건 상대방이 싫어서 그렇게 들린다~라는 말도
    아닌 것 같구요..

  • 6.
    '25.5.15 8:26 PM (221.138.xxx.139)

    저도 알러지성 비염 심한데
    냄새는 잘 맡아요. 왜 그런지… ㅡㅡ

    그냥 좋다고 하면 되지
    굳이 저런말 하는건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624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후기 2 관람 후 2025/05/16 1,618
1714623 표창장과 군대휴가 1 ㄱㄴ 2025/05/16 1,045
1714622 촌스런 옷이 좋아요 10 알록달록 2025/05/16 5,015
1714621 남편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13 .. 2025/05/16 4,545
1714620 방송댄스와 줌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6 ... 2025/05/16 1,692
1714619 인스타 82 어떻게 생각하세요? 4 ㅇㅇ 2025/05/16 1,351
1714618 유시민 별밤.. 힐링 자체네요 20 .... 2025/05/16 4,614
1714617 뚱뚱해도… 아무거나 막 먹어도 당뇨 아닌 사람 부럽네요 21 ㅍㅍ 2025/05/16 5,969
1714616 빌려준 돈 어떻게 받나요? 3 하아 2025/05/16 2,152
1714615 선거홍보물 받으셨나요? 2 ... 2025/05/16 691
171461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밤의 공보관 지귀연, 대선과 .. 7 같이봅시다 .. 2025/05/16 1,714
1714613 내란을 쉴드 못치니까 9 asdwg 2025/05/16 1,428
1714612 공부 욕심 있고 선행은 돼있으나 머리가 좋지 않으면… 15 2025/05/16 2,686
1714611 자원봉사하시는 92세 어르신 2 2025/05/16 2,426
1714610 전체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사법 카르텔~ 6 .. 2025/05/16 2,108
1714609 尹 통신기록 봤더니‥오전에 관저에서 전화 5 ... 2025/05/16 3,861
1714608 오늘 봤던 가장 미친댓글 29 ... 2025/05/16 18,143
1714607 밥먹기 싫으면 과일 먹네요 7 2025/05/16 2,648
1714606 차 거름망 어떤게 좋나요? 14 ........ 2025/05/16 1,344
1714605 마이사이트 플러스 아트로핀 치료 시력 잡아주고 좋아요. ㅇㅇ 2025/05/16 368
1714604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심혈관질환 예방도 된답니다 5 ㅁㅁ 2025/05/16 2,127
1714603 시원하게 말하는 경상도 아저씨 2 꼬라지 2025/05/16 1,700
1714602 엄마가 오빠에게 몰래 증여한 경우 17 ... 2025/05/16 9,205
1714601 간절)자기꼬리보고 빙빙돌며 화내는 개 16 땅지 2025/05/16 2,323
1714600 유심은 교체하면 끝인거예요? 기다리자 2025/05/16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