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이야기 했고 신입 들어와서
교육도 필요하시다면 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사람 구해질때까지만 일해달라길라 하길래
여긴 인지도 있는 프랜차이즈라 알바 구하는 공고는
늘 올라오는 편이라...알겠다고 했어요.
당연히 그 이후로 알바몬 알바천국 같은데부터
동원하고 여러 경로로 후임자를 구하겠지 했는데
잠잠해도 너무 잠잠하길래 알바앱 들어가보니 전혀
구인하고 있지 않는 거 같길래 물어보니 그런데서 뭘 믿고 고용을 하냐고..지인들한테 소개 좀 부탁했으니 가만 좀 있으라고 두달안에야 구해지겠지 그안에 교육도 책임지고 해달라는데..
꼼꼼하게 골라서 믿을만한 경우에만 고용 쓰겠다..는 알겠는데 저는 두달 꽉채워서 일하고 나가겠다가 아니라 미리 충분히 시간 드린다는 개념이었는데...이래서 다들 이주 전에 그만둔다..다음주부터 못나온다 하는건지 ;;;
다시 한번 못박으세요.
언제까지만 일하고 관두겠다고.
아마 사장은 '사람 구해질때까지 일해달라'고 했으니
급한게 없나봅니다.
제대로 된 알바찾기 너무 힘들다...
어쩜 나갈때 다들 매너가 저 모양이냐..
미리미리 좀 말해주지..소리를 수백번 들어서
적어도 나는 나갈때 민폐끼치지 말아야지 해서
두달전 말한건데 두달을 꽉 채울 생각하실 줄이야..
알바가 왜 알바인데요...일주일전에 그만둬도 충분하고
인수인계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이야기 해놓고 기다리는중인데 원글같이 될거 같아요 ㅠㅠ
더군다나 여긴 정규직
이일은 멀티가 되야 하는일인데....
사장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책임감 있어서 뽑은거라며 뭐라하네요.급여도 좋게 줬는데 그만두냐고...
그렇다고 저를 평생 책임져줄거 아니잖아요.. 사장들은 물러설때와 찍어누를때를 너무 잘아는분들..
교육쪽일인가요? 학습지? 그쪽이면 원래 그래요. 그러다 말겠지하고.